1. 조병옥 음성군수,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2. 음성군, 2021년 더 지원하는 풍수해보험에 가입하세요!
- 풍수해보험 가입으로 소중한 재산, 가족의 행복 지켜요
3. 음성군 농업기술센터, 겨울철 농업시설물 관리 당부
4. 제16대 음성군 여성단체협의회 김순응 회장 취임
▣ 2021. 1. 19.(화)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 10:30 집무실 / 물품 기탁식 참석(153플래그)
1. 조병옥 음성군수,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조병옥 음성군수가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기 위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18일 ‘주민이 만드는 새로운 미래! 음성군의 주인은 음성군민 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피켓 사진을 누리소통망(SNS)에 게재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자치분권 시대의 각오를 다졌다.
이어 조병옥 군수는 “이번 챌린지는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75년 만에 실시되는 자치경찰제 도입으로, 주민 중심 ‘자치분권 2.0시대’를 알리기 위해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캠페인”이라며, “군민이 행복한 지방분권이 실현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돈곤 청양군수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조병옥 음성군수는, 다음 참여자로 박태완 울산 중구청장, 최용락 음성군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자료제공: 자치행정과 김수경(043-871-3166)
2. 음성군, 2021년 더 지원하는 풍수해보험에 가입하세요!
- 풍수해보험 가입으로 소중한 재산, 가족의 행복 지켜요
충북 음성군은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한다고 18일 밝혔다.
풍수해보험은 저렴한 비용으로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지진해일 등 9가지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주택(단독, 공동주택, 세입자 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상가, 공장(소상공인) 등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제도다.
군에 따르면, 올해부터 홍수·태풍·폭설 등 각종 풍수해로 인한 자연재해로부터 군민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해주는 ‘풍수해보험’의 보험료에 대한 정부지원금이 대폭 상향된다.
정부지원금이 당초 52.5%(주택·온실), 59%(소상공인)에서 70%로 상향되며, 특히 풍수해 피해발생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지역, 재난지원금 수령 세대는 87%까지 지원돼 실제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군은 재해취약지역 또는 풍수해나 지진으로 재난지원금을 수급한 주민 등을 집중가입대상으로 선정해 풍수해 보험 홍보와 가입을 권유할 예정이며, 가입 홍보를 위해 현수막, SNS 등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 홍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우종만 군 안전총괄과장은 “최근 이상 기온으로 강풍과 집중호우, 대설 등에 의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풍수해보험에 가입해 자연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길 바란다”며, “많은 군민이 풍수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안전총괄과 김유경(043-871-3284)
3. 음성군 농업기술센터, 겨울철 농업시설물 관리 당부
음성군 농업기술센터는 갑작스러운 한파와 폭설 등 겨울재해에 대비해 농업시설물 관리에 철저한 사전 대비를 농가에 당부했다.
18일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시설하우스는 지붕 위에 눈이 쌓여 있을 경우 수시로 쓸어내려 시설물이 파손되지 않도록 하고, 무너질 우려가 있는 시설은 중간마다 버팀목을 보강해야 한다.
또한, 난방기가 설치된 시설하우스는 난방기를 가동해 눈이 녹아 흘러내리도록 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
폭설로 시설하우스 붕괴가 우려될 때는 하우스 골조가 무너지는 더 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강제로 비닐을 찢어주는 것도 시설물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며, 눈의 무게를 못 견디고 비닐이 찢어진 부위는 신속히 보수해 찬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시설하우스 안에서 오이, 토마토 등 작물을 재배하는 경우 하우스 주변 배수로를 깊게 설치해 눈이 녹은 후 시설물 안으로 물이 들어오지 않도록 하며, 난방기 고장에 대비해 가온시설을 수시로 점검해야 한다.
단, 농업시설물 난방을 위한 전력·유류 사용량 증가로 화재 위험이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기온이 떨어진다는 예보가 있을 경우 시설하우스 내 육묘 중이거나 재배 중인 열매채소와 화훼류는 야간온도 12℃ 이상, 배추 상추 등 엽채류는 10℃ 이상이 되도록 온풍기의 적정온도를 설정해야 한다.
온풍기가 없는 시설하우스는 부직포를 비롯한 피복물을 충분히 활용해 작물생육에 알맞은 온도를 유지하고 저온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겨울철 농업시설물 관리를 철저히 해 갑작스러운 기상상황에 사전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료제공: 지도기획과 최연서(043-871-2343)
4. 제16대 음성군 여성단체협의회 김순응 회장 취임
김순응 회장이 제16대 음성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에 취임했다.
새로 취임한 김순응 회장은 “46년의 세월 동안 지역사회에서 여성의 권리와 의식 개혁에 힘 써온 선대 회장님들의 뜻을 이어받아 더욱 발전하는 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순응 회장은 지난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음성군 생활개선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농촌생활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농촌발전에 기여했고, 2015년부터는 한국여성정치연맹 음성군지회장으로 활동하며 각종 봉사활동을 펼쳐 여성의 지위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한편, 김순응 신임 회장과 함께 여성의 권익 신장을 이끌 새로운 음성군 여성단체협의회 임원진에 부회장 윤영미(아이코리아 음성군지회장), 감사 김말숙(가족지킴이 음성군지부장)·김미애(대한적십자사 음성지구협의회장), 총무 김순희(소비자교육중앙회 음성군지회장) 서기 손영신(대한어머니회 음성군지회장)으로 구성됐다.
자료제공: 사회복지과 김은선(043-871-3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