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예술포럼은 11월27일 오후2시~5시까지 한중일 동아시아의 문화예술과 지역문화예술정책이란 제목으로 창립10주년 기념행사를 치렀다. 고근석 충북문화체육관광국장의 축사로 시작하여 심포지엄과 충북문화예술포럼 창립10주년 기념행사로 이어갔다.
충북의 문화예술 어디에 있나?
삶의 만족도는 충북이 17개 시도에서 14위였다.
문화기반 시설 현황은 7.92(2016년)로 5위
공연시설 수는 25개(2016년)로 15위
공연시설의 객석 수는 9.6(1000명당2016년)으로 10위
공연시설 인력현황 9.6(1000명당2016년)으로 10위
공연단체 현황은 37개로 15위
충북도민의 예술 활동 참여 현황은 43.2(10만명당2016년)으로 14위
문화동아리 참여 현황은 2.1%로 13위
문화예술교육 참여 현황은 13.6%로 13위
문화행사 참여 의향은 31.5%로 17위
위와 같은 수치로 볼때 충북의 문화예술 정책은 최 하위로 매우 많은 개선과 노력이 필요하다.
문화예술에 대한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고 이를 개선하려는 노력을 더 많이 기울여야만 한다.
문화현실을 바르게 인식하고 보다 발전된 상태로 나가야 된다는 세미나를 갖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