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범석 미스터 나전칠기 세번째 이야기 '외도' 평택 비전도서관에서 전시회(초대전)를 개최한다. 공예가 서범석작가의 회화적 경계를 주목한다. 세번째 이야기처럼 '외도'이다. 기능적인 작품을 탈피한 서양화처럼 보인다. 새로운 시도 또 다른 세계를 작품에서 보여주듯 착각을 일으킨다.
8월24일 부터 9월7일까지 평택비전도서관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도예가의 새로운 변신으로 회화성을 인정받듯이 나전칠기의 전통적 재료로 현대미술가로 인정받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