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아트센터 7월10일~8월11일 전시 일정 (큐레이터 박인환)이 N1관~N4관에서 전시된다. 제목 : "백과사전 (百科4展)" 일정 : 24.07.10(수) ~ 24.08.11(일) 11:00 ~ 19:00 (월 휴관) 참여 작가 : N1관: 유미영 - 하루의 빛을 뜯다 (cherish the light) N2관: 두요 김민정 - 행복이 머무는 숲 N3관: 신철우 - 회귀(回歸) N4관: 이규식 - 잔혹한 예지(叡智) 혹은 예지(豫知)
이용택 청주교대 교수의 개인전이 서울 충북갤러리에서 5월15일 ~ 27일까지 전시된다. '생성과 소멸의 시학'이란 타이틀로 전시에 초대한다. 오프닝은 15일 오후5시에 개최된다, 청주에서는 중견 작가로서 많은 미술 후배들과 제자를 이끌고 있다. 재직하고 있는 청주교대에 미술관이 있어 유능한 젊은 작가들을 유치하거나 추천을 하는 위치에 있기에 지역의 미술 전시에 큰 도움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큰 기대를 갖고 지난해 5월10일 개관한 충북갤러리는 서울 내 지역작가의 소개를 위한 전시공간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다양한 역할을 한다고 했다. 또한 정기 및 특별 기획전을 통하여 충북의 우수한 작품을 소개하여 충북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공모를 통하여 지역작가들에게 전시공간을 대관하는 등 지역작가의 지원을 이어나갈 포부로 시작되었다. 1년이 지난 상황은 얼마나 지역 작가에게 유용하게 도움이 되었는지 궁금했다. 이번 전시도 지역작가의 혜택이지만 타 인사동 전시시설 대관비가 워낙 비싸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한다. 고인 작가들의 전시 프로그램도 좋은 기획이라 할수있다. 앞으로도 충북 출신들에게 전시 기회를 확대 힐수 있도록 문턱도 낮추길 바란다.
소영란 초대전, 네오아트센터 1주년 기념 전시회 청주시 수암골에 갤러리가 생기며 문화 공간으로서 새로운 랜드마크로 유명세가 될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지 1년이 되었다. 그 주인공인 네오아트센터 1주년 기념 초대전으로 소영란 화백의 전시장에서 작가를 만났다. 작가는 영월에서 출생, 회화를 전공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작가로서 작업을 이어 왔다 1996년에 청주시에 정착하면서 본격적인 작업은 2002년부터 자택에서 작업을 하였다. 전업작가로서 21회의 개인전과 11회의 부스전 실적이 말해주듯 부지런한 작가임이 틀림없다. 최근엔 충북문화재단, 시립미술관 등 지원 초대전에 전시하게 되었다. 촉발affect이란 제목으로 초대전을 개최 되었다. "누구에게나 위로가 필요한 순간이 있다"라고 소 제목을 썼다. 예정 되어 있지 않은 불연듯, 긴장감, 동적, 드라마틱 이미지 와 에너지로 작업을 진행 한다고 한다. 자연을 소재로 색상도 쓰여진다. 향후 자아의 순수와 내면의 세계를 탐구하는 작품을 그려 보겠다 한다. 현재까지 자연에서의 작품세계를 한의정(미학, 충북대학교 교수)평론가의 '정동의 풍경'이란 청주시립미술관 전시 평론을 캡처하여 게재해 본다. 정동(affect)의 풍경
제31차 제천미협전, 제천-태국 국제교류전 제천 시민회관에서 개최 (사)한국미술협회 제천지부(지부장 박태준)는 태국 미술작가15명과의 교류전을 먼저 태국에서 교류전을 갖고 이곳 제천시민회관 1,2전시실에서 15명의 태국측 작가가 직접 전시할 작품을 운반하여 12월15일~20일까지 전시를 하고있다. 태국에서의 한국측 전시한 작품을 기부하고 왔기 때문에 한국에서 전시를 마치면 태국측 작가의 작품을 기부후 귀국한다고 한다. 교류 조건이 파격적인 상호 작품 기부인 셈이다. 제천시민회관 전시장에서 이종원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과 만났다. 이작가는 수채화 전업작가로서 미술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도착했을때 수업중이라고 동료 작가의 안내를 받았다. 작업실도 안내 받아 방문하였는데 왕성한 활동으로 작업의 흔적들이 가득했다. 입구에는 전시 도록으로 책장에 쌓여 있었다. 미협 회원과의 소통및 운영에 관한 이야기도 나누었다. 이작가는 제천 미술인의 중견 작가로서 제천시립미술관 건립에 대한 잘못된 주체를 놓고 전면에 나서 제천시와 미술계 단체의 의견을 개진하여 바로 세우는 리더의 역활을 하고있다. 청주미협 전회장인 김태철교수와 동행해선지 많은 토론이 있었다. 김교수와의 구면인
이용택(청주교대 교수) 청주교육대학교 미술관에서 개인전 개최, 12월15일~2024년1월10일까지 전시된다. 김기현 미술칼럼리스트는 '이용택의 변주'라는 제목으로 전시관 입구에 평론이 걸려있다. -유기체를 가두다- 화가 이용택은 회화를 살리기 위해 유기체를 가두고 있다. 갇힌 유기체는 "생명은 소멸되고 살아있는 유기체"로 다시 탄생을 한다. 회화 또는 회화적 유기체의 현상은 그에 의해 안정성을 보장 받았다. 먹과 색, 그리고 구도라 하는 구조는 40년 먹으로 일군 흔적들의 누적이다. 라고 시작한다. 전시관 입구를 들어서니 대형 꽃 형상의 작품을 볼수있다. 그옆의 벽면에는 소품의 작품들이 도열한 배치가 특별하다. 작가에게 질문했다. 사진입니까? 대답은 예스인데 그위에 페인팅을 했다고 한다. 이미지는 떨어진 꽃잎의 형태에 페인팅으로 완성한 기법이다. 평론가는 말미에 창작의 고통과 오랜 숙련의 시간을 변주라 표현 했으리.
< 청풍명월을 노래하다 > ○ 장 소 : 청주예술의 전당 대전시실 ○ 사업기간 : 2023년 8월 16일 ~ 8월 20일(5일간) ○ 사업규모 : 참여작가 31명, 작품 60여 점 ○ 사업내용 : 작품 제작 전시, 도록 제작, 문방사우 기획전시, 체험 <전시 주제 및 내용> • 청주와 청풍명월을 주제로 서예, 문인화, 캘리그라피, 전·서각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 • 문방사우 특별전-문인들의 오랜 벗, 늘 곁에 두고 사랑한 지필묵연의 실물과 참여작가들의 애장품 그리고 지역에 전승되는 문방사보(文房四寶)-음성의 먹, 괴산의 한지, 증평의 붓, 도안의 벼루- 특별전시 • 전시관련 체험( 벼루에 먹갈기, 한지에 붓글씨 써보기, 글씨문양판을 활용한 부채만들기 등) <오픈 행사> • 2023년 8월 17일(목), 오후 4시 • 국악연주자 박노상선생의 공연과 현장휘호 <참여작가> 곽현기, 김덕자, 김미숙, 김범준, 김재규, 김재천, 김학만, 김홍기, 박둘자, 박문규, 박수정, 박수훈, 백진영, 신소라, 신연양, 신창수, 오병운, 오수현, 오윤복, 오지영, 우근신, 윤인우, 이동원, 이정구, 이진주, 이희영, 정순오, 조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