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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교육청

충북교육청, 초등 주도성 성장 교육과정 사례집 발간 외 (11월23일 종합)

[11월 23일 보도자료]

 1. 충북교육청, 초등 주도성 성장 교육과정 사례집 발간
- 학생 주도 참여형 수업, 자율탐구과정 등 초등학교 교육과정의 성장 담아 -

 2. 충북교육청,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3. 청주외고, 베트남과 온라인 공동수업 운영
   == 한-신남방 역사 교류 일환 ==

 


충북교육청, 초등 주도성 성장 교육과정 사례집 발간
- 학생 주도 참여형 수업, 자율탐구과정 등 초등학교 교육과정의 성장 담아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통한 학생과 학교공동체의 성장 사례집 「학교 가기 좋은 날」을 발간했다.
「학교 가기 좋은날」에는 프로젝트 수업, 자율탐구과정, 지역연계교육, 학생자율동아리 등 학교 안팎의 다양한 현장에서 실천된 학생 주도의 교육활동 이야기를 학생과 교사들의 목소리를 통해 담았다.
청원초 윤하늘빛 학생은 “6학년이 되어 학교에 오는게 행복하다. 무엇이 이렇게 재미있었을까 생각해보니 우리가 직접 교실과 수업을 만들어 가는 주도적인 경험 덕분이었다” 고 전했다.
책에서 교사들은 “학생들의 주도성을 키워주는 수업은 불편한 수업이다. 아이들의 생각을 분석하고 교육과정과 연결 시켜야 하므로 몸과 마음이 바빠진다. 그러나 보람이 큰 만큼, 내년에는 학생 주도 성취기준 재구조화에 도전해보려고 한다” 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올해부터 주도성성장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학생들이 기획하는 프로젝트 수업 워크숍, 자기주도적 학습 워크북 「꿈나무」 개발 보급, 주도성성장 교육과정 사례나눔 등 학교 교육과정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청 관계자는 “배움의 주체는 우리 학생들이며, 앞으로도 학교의 다양한 교육활동에 학생들의 주도적인 기획과 참여를 보장하는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충북교육청,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충북교육청은 23~25일 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현장훈련 없이 영상장비를 활용한 비대면 토론훈련과 상황보고체계 점검훈련으로 간소화해 진행한다
토론훈련은 재난대응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기반하여 겨울철 폭설 및 한파로 인한 통학버스 사고, 학교시설물 동파 등의 재난상황을 가정하고 ▲초기상황판단회의 ▲지역사고수습본부운영 ▲재난수습 대응 조치 등 재난발생 시 대응활동 점검을 진행한다
상황보고체계 점검훈련은 도교육청의 재난 상황메시지에 대한 교육지원청의 신속·정확한 전파 및 보고체계를 점검한다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은 “재난이 언제 발생 할 지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예방과 대비를 철저히 하면 그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 역량이 한 단계 더 향상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청주외고, 베트남과 온라인 공동수업 운영
== 한-신남방 역사 교류 일환 ==

 

청주외국어고등학교(교장 전영태)는 충북교육청의 한-신남방 온라인 역사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11월 23일 공개로 진행한 베트남과 온라인 공동수업을 실시했다.

이날 청주외고 베트남어・영어과 1,2학년 40여 명의 학생들이 판딩풍 고등학교 50여명의 학생들과 영상으로 만나 자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서로 소개하면서 상대국의 이해를 확대하고 글로벌 리더로서의 소양을 키웠다.

특히, 베트남어와 영어로 진행된 소그룹 발표 활동을 통해 상대국에 대한 이해 확대 속에서 학생들간 문화 존중 의식도 크게 확대할 수 있었다는 평이다.

올해 청주외고는 충북교육청에서 처음 실시한 한-신남방 온라인 역사교류를 위해 6월부터 베트남 현지 판딩풍고등학교(Phan Dinh Phung High School)와 메일과 줌 영상으로 교신하며 이날의 공동수업을 준비해 왔다.

특히 청주외고 베트남어·영어과 학생들은 6차시에 걸친 공동수업 사전 활동으로, 숫자로 소개하는 한국·베트남 문화, 한국·베트남 도시 및 학교 소개, 한국과 베트남의 역사 수업 등을 실시하면서 이를 베트남어와 영어로 의사소통하기 위한 역량도 함께 키웠다.

베트남 현지 학생들을 위한 컬쳐박스도 제작했는데 이달 중 베트남에 배송될 예정이다.
이날 베트남과의 공동수업을 위하여 베트남어, 사회과, 영어과 등 여러 과목의 교사들도 함께 협업하여 디지털 인프라를 활용한 융합 프로젝트를 공동 기획하고 온라인 수업 모형을 개발하여 운영하였다. 

당일 공개수업에는 교육부 함영기 교육과정정책관을 비롯하여, 충청북도교육청 관계자, 유네스코 관계자, 베트남 현지 국제학교장 등도 참관하여 한국 학생들과 베트남 학생들의 공동 수업을 함께 축하해 주었다.

청주외고 전영태 교장은 “한국과 베트남의 온라인 역사 교류를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한국과 베트남의 주역들이 서로의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신뢰를 구축해 더 큰 미래의 인재들로 성장해나가길 바란다”며 역사교류의 의의를 밝혔다.

한편, 청주외고는 이번 온라인 역사교류 활동을 시작으로 아세안 문화원 방문 및 대학과의 연계 활동 등의 교류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