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보도자료]
1. 내일을 바꿀 수 있는 새롭고 다양한 경험
= 충북자연과학교육원, 2022. 토요발명메이커학교(기초반) 운영 =
[6월 26일 보도자료]
1. 어서와! 독도는 처음이지?
= 충북교육청, 2022년 울릉도・독도 탐방 체험교육 진행 =
2. 태양계 행성 일렬로 나란히!
= 충북자연과학교원, 선생님이 들려주는 행성정렬 가상 관측 해설 =
내일을 바꿀 수 있는 새롭고 다양한 경험 = 충북자연과학교육원, 2022. 토요발명메이커학교(기초반) 운영 = |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원장 최명렬)은 6월 25일(토)부터 7월 23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총 5회 본원에서 ‘2022. 토요발명메이커학교(기초반)’를 운영한다.
토요 발명메이커학교(기초반)는 기초적인 발명 관련 이론과 메이킹 활동으로 발명의 기초 소양부터 우리 주변의 익숙한 것을 새롭게 바라보는 창의활동까지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11일(토) 면접을 통해 선발된 초등학교 4~6학년 19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발명반 10명과 상상반 9명으로 나눠 과정을 진행한다.
토요 발명메이커학교(기초반)는 주요내용으로 ▲발명의 정의와 창의성 ▲창의성 미션활동 ▲발명기법과 기법을 활용한 미션활동 ▲선행조사와 특허 관련 발명검색활동 ▲발명대회 소개와 심화반(하반기) 안내 ▲발명관련 특강까지 알차게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의 학부모는 “자녀가 평소 발명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런 유익한 프로그램을 접해 매우 기쁘고, 프로그램이 아이에게 새롭고 특별한 경험이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충북자연과학교육원 관계자는 “토요발명메이커학교는 학생이 창의력 신장은 물론 발명메이킹 역량까지 키울 수 있는 경험이 될 것이다. 다양하고 새로운 경험이 모여 일상의 변화까지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어서와! 독도는 처음이지? = 충북교육청, 2022년 울릉도・독도 탐방 체험교육 진행 = |
충청북도교육청은 충북 관내 고등학생과 교직원 130명을 대상으로 총 3기에 걸쳐 생생한 독도 체험교육인 ‘2022년 울릉도・독도 탐방’을 실시하고 있다.
2022년 울릉도·독도 탐방 체험교육은 심화되는 일본의 독도 영토주권 침해 주장에 맞서 충북 학생과 교직원에게 나라 사랑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 체험교육은 학사 일정을 고려해 6월말부터 7월말까지 3개 기수로 운영한다.
참가 학생은 지난 5월 도내 모든 고등학교(83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모집했고, 교직원은 참가 학교 관할 교육지원청 등의 추천을 거쳐 선정했다.
탐방은 울릉도・독도 체험교육 중심으로 운영되며, 프로그램은 △전문강사 특강, △독도 박물관 관람 등 다양한 체험학습, △울릉도 역사 유적, 지리 답사, △독도 방문, △울릉도・독도 해양 생태 교육, △탐방단 어울림 마당, △소감문 작성, △홍보 영상 제작 등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내실 있는 탐방이 될 수 있도록 1기부터 참가자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다.
충북교육청은 지난 2020년 「충청북도교육청 독도교육 강화 조례」(충청북도 조례 제4487호, 2020.12.31.)를 제정했으나, 코로나 19 감염병 유행으로 독도 체험교육을 실시하지 못했다.
이에, 모든 학교의 일상 회복에 발맞춰 충청북도교육청은 조례 제정 이후 처음으로 관내 고등학생과 교직원에게 현장체험 중심 독도 교육을 제공하고자 울릉도・독도 탐방을 추진하게 됐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탐방 기간 중 참가 학생과 교직원의 위생·방역 등 안전 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며, 탐방을 통해 독도가 명백한 우리 영토임을 가슴에 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2022년 충북교육청 울릉도・독도 탐방 운영 일정 】
구분 |
기간 |
대상 |
인원 |
1기 |
6.22.(수)~6.25.(토) |
충주, 제천, 괴산 등 관내 고교생 및 교직원 |
46명 |
2기 |
7.13.(수)~7.16.(토) |
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유관기관 등 |
40명 |
3기 |
7.18.(월)~7.21.(목) |
청주, 보은 관내 고교생 및 교직원 |
44명 |
계 (고교생 65명, 교직원 65명) |
130명 |
※ 기상 상황, 현지 사정 등에 따라 일정은 일부 변동될 수 있음.
※ 1기 탐방 사진, 인터뷰 자료는 6.26.(일) 13시까지 보내드리겠습니다.
참고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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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독도 1기 탐방 참가자 인터뷰 |
참가자 |
탐방 사진 |
인터뷰 내용 |
(oo고 교사 o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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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고 교사 o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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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고 학생 o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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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고 학생 o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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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기 탐방 사진, 인터뷰 자료는 6.26.(일) 13시까지 보내드리겠습니다.
참고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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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독도교육 강화 조례 |
충청북도교육청 독도교육 강화 조례
[시행 2020. 12. 31.] [충청북도조례 제4487호, 2020. 12. 31., 제정]
충청북도교육청(학교혁신과), 043-290-2222
제1조(목적) 이 조례는 충청북도 학생과 교직원의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영토주권 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독도교육 강화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정의) 이 조례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1. “학생”이란 「유아교육법」 제2조제2호에 따라 설립·운영되는 유치원 및 「초·중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학교, 그 밖에 교육감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을 말한다.
2. “교직원”이란 「충청북도교육청 행정기구 설치 조례」에 따른 본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과 교육지원청 소속기관(이하 “교육행정기관”이라 한다)과 「유아교육법」 제2조제2호에 따른 유치원 및 「초·중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학교에 근무하는 교원과 사무직원을 말한다.
제3조(교육감의 책무) 충청북도교육감(이하 “교육감”이라 한다)은 독도교육 강화를 위하여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시책을 수립·시행하여야 한다.
제4조(계획 수립 등) ① 교육감은 독도교육 강화를 위한 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이라 한다)을 매년 수립·시행하여야 한다.
② 기본계획에는 다음 각 호의 사항이 포함되어야 한다.
1. 추진목표 및 방향
2. 독도교육 운영 방안
3. 재원 확보 및 지원 방안
4. 협력체계 구축
5. 그 밖에 독도교육 강화에 필요한 사항
제5조(사업) 교육감은 독도교육 강화를 위하여 다음 각 호의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1. 독도 관련 체험교육 운영
2. 독도교육프로그램 연구·개발·보급
3. 독도교육 관련 교사 연구회 운영
4. 독도 관련 행사 개최
5. 독도교육 역량강화를 위한 교원 연수
6. 그 밖에 독도교육 강화에 필요한 사업
제6조(독도교육주간 운영) ① 교육감은 독도교육 강화를 위하여 독도의 날(10월 25일)을 기념하고 독도교육주간을 지정하여 운영하여야 한다.
② 교육감은 제1항에 따른 독도교육주간에 체험과 활동 중심의 실천적 독도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여야 한다.
제7조(홍보) ① 교육감은 생활 속 독도 사랑 실천을 촉진하고 역사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독도 홍보체계를 마련하여야 한다.
② 교육감은 제1항에 따라 독도관련 홍보콘텐츠를 개발·활용하여 독도관련 홍보가 일상적·상시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제8조(협력체계 구축) 교육감은 독도교육 강화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자치단체 및 유관기관, 단체 등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
제9조(시행규칙) 이 조례의 시행에 필요한 사항은 교육규칙으로 정한다.
부칙 <제4487호,2020.12.31>
이 조례는 공포한 날부터 시행한다.
태양계 행성 일렬로 나란히! = 충북자연과학교원, 선생님이 들려주는 행성정렬 가상 관측 해설 = |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원장 최명렬)은 26일(일) 본원 천체투영실에서 과학체험관 방문객들에게 ‘선생님이 들려주는 행성정렬 가상관측 해설’을 진행했다.
행성정렬 가상 관측 해설은 태양계 행성(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이 일렬로 관측되는 현상을 관람객이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프로그램이다.
1회 차는 오전 10시 30분, 2회 차는 14시 30분에 시작했으며 중·고등학교 과학 교사 4명이 행성정렬 현상에 관해 본원 방문객들에게 설명했다.
자연과학교육원 관계자는 “행성정렬이 실제 관측이 어려운 충북도민 분들에게 가상 관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우주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행성정렬은 6월 16일부터 7월 초순까지 새벽녘에 관측이 가능하다.
특히 26일~27일 새벽에는 수성, 금성, 달, 화성, 목성, 토성을 육안으로 관측 가능하며 망원경을 활용해 천왕성과 해왕성까지 태양계의 모든 행성을 관측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