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 보도자료]
1. 충북교육청, 기능연속성 계획 수립
= 위기상황 속에서도 핵심 교육정책 유지한다 =
2. 충북진로교육원, 충북 맞춤형 창업가정신 함양교육 인프라 구축에 힘써
충북교육청, 기능연속성 계획 수립
= 위기상황 속에서도 핵심 교육정책 유지한다 =
충청북도교육청은 ‘기능연속성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기능연속성 계획’은 치명적인 재난과 다양한 위기상황에서 교육청의 핵심기능을 중단 없이 유지할 수 있기 위해 수립된 계획이다.
기능연속성 계획에는 태풍·호우·화재·지진·감염병·사이버테러 등에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교육청의 목표 △핵심기능 △재난 단계별 인적·물적 대응 전략 △실행 절차 등을 담고 있다.
충북교육청은 비상시 교육청의 목표를 ‘유·초·중등교육 핵심정책 연속성 유지 및 재난안전 관리’로 설정했다.
충북교육청은 4개의 핵심기능(교육청 기능 유지, 학교교육활동 운영 지도 교육정보시스템 운영, 재난대응·복구 관리)과 43개의 단위 핵심기능 업무를 선정 후 재난 유형·단계에 따른 대체업무 공간 전략, 재택근무 전략 등을 마련했다.
체육건강안전과장은 “실제 재난 위기 상황에서 교육청의 핵심기능이 중단되지 않고 유지될 수 있도록 교육과 훈련 등으로 기능연속성 계획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북진로교육원, 충북 맞춤형 창업가정신 함양교육 인프라 구축에 힘써
충청북도진로교육원(원장 홍순두)은 7월 15일(금) 15시 본원에서 「창업가정신 함양교육 지원단 워크숍」을 운영했다.
「창업가정신 함양교육 지원단 워크숍」은 충북 맞춤형 창업가정신 함양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창업가정신 함양교육 지원단」은 지역 내 창업 유관기관 실무자·학부모 대표·교원 등으로 구성된 9명의 위원들이다.
「창업가정신 함양교육 지원단」은 사업 운영 검토, 개선 방향 자문, 창업가정신 함양교육 프로그램 컨설팅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7월 15일 2차 워크숍은 지난 3월 29일에 있었던 1차 워크숍의 사업 기획 자문에 이어, 추진 사업 중간 점검과 컨설팅 지원 방안 등의 논의가 이어졌다.
진로교육원 관계자는 “창업가정신 함양교육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충북학생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창의·혁신적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