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 보도자료]
1. 충북교육청, 2022. 학교(유치원)급식 관계자 조리아카데미 연수 실시
= 보다 맛있는 급식, 사회복지시설에 기부도 해요 =
2. 충청북도해양교육원제주분원,‘2022. 곽지 청춘 별빛음악회’개최
3. 노벨 충북! 창의와 상상으로 빛나는 도전
= 충북자연과학교육원,‘충북형 노벨과학프로젝트’개최 =
4. 충청북도진로교육원, 2022. 함께 키움 대학연계-진로교육원으로 찾아오는 진로체험 운영
충북교육청, 2022. 학교(유치원)급식 관계자 조리아카데미 연수 실시
= 보다 맛있는 급식, 사회복지시설에 기부도 해요 =
충청북도교육청은 7월27일(수)까지 학교(유치원)급식 관계자 240여명을 대상으로 청주 서원대 글로벌관에서 ‘2022. 학교(유치원)급식 관계자 조리아카데미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2022. 학교(유치원)급식 관계자 조리아카데미 연수’는 학교급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조리실습을 체험해 학교현장에서 필요한 조리 기술 능력을 기르기 위한 교육이다.
‘2022. 학교(유치원)급식 관계자 조리아카데미 연수’ 과정은 서원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에 위탁해 전문 교수 2명의 조리실습과 이론으로 진행된다.
연수는 한식의 고급화와 이색적인 동양요리가 학교급식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구성하는 등 학교급식 관계자의 업무능력과 급식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조리실습으로 만들어진 음식 일부는 사회복지시설 3곳(아동시설 2곳, 장애인 복지시설 1곳)에 기부하는 등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앞으로 학교급식 관계자들의 역량을 한층 강화해 나가고 폭넓은 연수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청북도해양교육원제주분원,‘2022. 곽지 청춘 별빛음악회’개최
충청북도해양교육원 제주분원은 26일(화) 19시 충남 보령시 곽지해수욕장 해변무대에서 충청북도 학생, 제주시교육청 학생, 곽지리 주민 등 200여명이 관람하는 ‘2022. 곽지 청춘 별빛음악회’를 개최한다.
2022. 곽지 청춘 별빛음악회는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지역 주민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제주 청년 뮤지션과 함께 하는 행사이다.
2014년부터 열린 곽지 청춘 별빛 음악회는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음악 행사로 ▲가요, 팝, 재즈 등 다양한 장르로 대중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악을 추구하는 아티스트 ‘제제’, ▲어쿠스틱 팝 듀오 ‘무드트리’, ▲인티팝, 서프록, 시티팝을 하는 4인조 밴드 ‘스웰시티’, ▲제주의 색을 살린 감귤과 익살스럽고 귀여움을 살린 서리단을 합성시켜 만든 ‘감귤서리단’의 공연으로 이루어진다.
이의연 충청북도해양교육원장은 “충청북도해양교육원에 깊은 관심과 사랑을 전해준 제주도민과 곽지리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작은 음악회를 마련했다. 향후에도 음악을 통해 지역과 같이 호흡하고 상생하는 해양교육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벨 충북! 창의와 상상으로 빛나는 도전
= 충북자연과학교육원,‘충북형 노벨과학프로젝트’개최 =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원장 최명렬)은 7월 26일(화) 14시 본원에서 충북과학전람회와 연계한 충북형 노벨과학프로젝트를 개최했다.
‘충북형 노벨과학프로젝트’는 과학적 탐구과정을 통해 과학자로서의 기본소양과 역량으로 미래를 디자인해가는 장기적인 프로젝트로 지속가능한 충북과학교육의 토대를 마련하는 프로젝트이다.
‘충북형 노벨과학프로젝트’ 행사는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도교육청 간부공무원, 충북과학전람회(특상 20편) 출품학생과 지도교사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과학으로 빛나는 꿈과 충북교육의 미래’를 형상화한 드론 군집 공연을 시작으로 미래 과학자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서경중 김민지 학생(2학년)과 서울대 김종범 학생(청주고 졸업)의 성장이야기가 펼쳐졌다.
특히 학생을 지도하며 함께 성장한 상당초 기우성 교사와 교육청이 어떻게 지원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발표한 제천교육지원청 양소연 장학사의 지원 이야기가 *페임 랩(FAME LAB) 형식으로 펼쳐졌다.
*페임 랩(FAME LAB): 과학, 수학, 공학 분야의 주제를 가지고 3분 간 강연을 하는 방식
이 후 ‘과학이 미래다’ 퍼포먼스가 열렸다.
‘과학이 미래다’ 퍼포먼스는 별처럼 빛나는 아이들의 꿈을 담은 메시지를 벽면에 부착하는 행사로 ‘노벨 충북!’을 꿈꾸며 도전하는 학생과 교사의 꿈을 자신만의 ‘별’에 담아,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과 함께 ‘충북 노벨과학자 탄생’을 염원했다.
행사에 참석한 서경중 김민지 학생은 “초등학교 5학년 때 ’바나나시스터즈의 천연클레이 제작기’라는 주제로 과학전람회에 참가한 적이 있는데 그 대회에서 과학탐구방법을 배웠다. 그 이후 주변의 궁금한 것을 계속 찾아 해결하는 과정을 담은 과학일기를 쓰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 과학에 대한 꿈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북자연과학교육원 관계자는 “장기간에 걸쳐 과학적인 탐구과정을 거쳐 연구하는 충북과학전람회는 충북형 노벨 프로젝트와 맞닿아 있다.“ 며 ”일상생활 속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내는 창의적 상상력과 끊임없이 도전하는 충북과학교육이 넓게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충북형 노벨과학프로젝트’ 행사와 더불어 7월 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본원 기획전시실에서 『제68회 충북과학전람회 작품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충청북도진로교육원, 2022. 함께 키움 대학연계-진로교육원으로 찾아오는 진로체험 운영
충청북도진로교육원(원장 홍순두)이 26일(화) 10시부터 16시까지 충북진로교육원 11개 체험실을 활용한 ‘2022. 함께 키움 대학연계-진로교육원으로 찾아오는 진로체험’을 운영했다.
‘2022. 함께 키움 대학연계-진로교육원으로 찾아오는 진로체험’은 대학생활과 전공 이해, 진로진학 준비로 고교생 맞춤형 진로설계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2022. 함께 키움 대학연계-진로교육원으로 찾아오는 진로체험’은 도내 400여 명의 고교생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시작하는 과정으로, 한국교통대학교 19개 학과 교수와 재학생을 초청해 전공특강, 학과진로체험으로 운영됐다.
특히 이번 진로체험은 참가자들이 학과정보뿐만 아니라, 선배 대학생 멘토와 대학 생활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만족도를 높였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진로체험이 진로와 진학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됐고, 교수님과 대학생 선배들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알기 쉽게 설명해 줘 더욱 기억에 남는 행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순두 원장은 “앞으로도 도내 대학과 연계해 고교생 수요에 맞춘 선택형 진로진학 프로그램 운영으로 효율적인 진로설계 지원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