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년 개띠 권순자(64세)씨는 곶감을 생산하는 농원 대표이다. 요즘 작업해 놓은 곶감을 수확하는 시기이다. 상주시 상산곶감으로 쇼핑몰에서 검색하면 찾을수 있다. 곶감은 손이 많이 가는 농산물이기에 쉽게 생산하기란 어렵다. 건조와 품질 유지를 어떻게 잘 하느냐에 최상품을 만날수 있다. 권대표는 버섯철이면 여지없이 깊은 산으로 버섯 채취하러 나선다. 이렇게 감이 클때까지 조용이 있는 성격이 아니다. 일반적으로 활동량이 많은 층에 속한다.
대한민국을 이끄는 베이비붐 대표 세대이기도 하다. 그만큼 바쁘게 살았다. 산업화를 거쳐 배고프게 살아왔고 자식들 한테 가장이란 명분을 확실하게 심어 주었다. 자식들을 위한 희생이고 나라를 위한 애국이기도 했다. 얼마전 세계에서 가장 여행하고 싶은 도시에 서울이 4위에 올랐다. 이 나라를 반석위에 올려놓은 세대이다. BTS, 오징어 게임 등 문화적인 활약이 컸지만 그 기반을 만들어준 세대라는 것에 반문 할수 없을 것이다. 권대표도 대표 주자 중의 한사람이다.
아래글은 홍보용 글을 옮겼음
안녕하세요 상주 상산곶감의 아들입니다.
상산곶감은 저희 아버지가 30년간 직접 농사지어
한평생을 곶감에 정성을 다 쏟아 연구하고 또 연구하며
상산곶감만의 급이 다른 품질의 곶감이 나왔습니다.
상주곶감이라 해서 모두 같은 맛을 낼 순 없습니다.
인위적인 기계로 순식간에 말리는 곶감과는 다르게
60일동안 밤낮없이 작업장을 거주하며
잘 말린 100%의 꾸미지 않은 정직한 곶감
자연건조로 잘 말린 전통 곶감,
이것이 진짜 곶감입니다.
곶감하나 만큼은 누구와도 견주어도
부족하지 않다고 자부합니다.
사랑하는 나의 가족, 저희 아들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안심하고 깨끗하게
전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믿고 드셔보세요
최고의 품질로 고객님들께 보답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