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대한무용협회 충청북도 제14대 지회장 취임식
“회원 중심! 소통 중심! 참여 중심!”
제14대 지회장 박정미(55세) 취임
(사)대한무용협회 충청북도지회 제13대 오진숙 회장 이임, 제14대 박정미 회장 취임식이 2월 24일(금) 오후 6시 S컨벤션 신관 3층 행복한홀에서 개최된다.
새롭게 구성된 충북무용협회 임원진으로는 부회장 이옥란, 윤경민, 성민주가 선출되었고, 차기 회장단은 2023년~2027년 4년 동안 임기를 수행한다.
취임식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충북무용협회 소개영상, 충북무용협회장 공로패 증정, 이임사, 대표기 전수, 신임회장 약력소개, 임원소개, 취임사, 격려사 및 축사, 축하공연 순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충북무용협회를 이끌어갈 박정미 신임회장은 현재 충북예술고에 재직중이다. 35년간의 예술활동과 27년간의 교사로써의 행정경력을 기반으로 “회원 중심! 소통 중심! 참여 중심!”이라는 슬로건 아래 무용예술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누리고 머무르고 싶은 지회를 만들어가는데 노력하며 지역내·외 유관기관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연대를 강화하여 충북무용의 르네상스를 이루는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정미 회장은 1988년 7월~현재까지 무용인으로 활동, 1996년 3월~현재까지 무용교사로 재직하면서 전)청주무용협회 부회장, 충북무용협회 수석부회장, 청주예총 부회장, 청주현대무용단 회장, 류댄스컴퍼니 회장을 역임, 문화관광부 장관상, 충청북도지사 표창, 충북무용대상, 무용경연대회 지도자상(교육감, 총장 등), 충북무용제 대상 및 안무상, 전국무용제 금상, 모범공무원 표창 등을 수상하며 현재는 충북예총 감사, 충북예술고등학교 교사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다수의 공연 참가 및 연출, 안무창작가로써 개인의 예술적 기량을 한껏 발휘하여 지역문화예술의 위상을 높였으며 예술인재들을 발굴 및 다양한 교육모델을 연구하며 지역예술인들의 권익을 옹호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는 소통의 장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