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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교육청

충북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총파업 대책 방안 마련 외 (3월30일 종합)

 

[330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2)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 사

(3. 30.) 충북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총파업 대책 방안 마련

- 상황실 운영, 간편식, 돌봄교실 통합운영으로 불편 최소화 -

×

전경

×

노사정책과

정 책

(3. 30.) 윤건영교육감, 음성교육발전 정책간담회 개최

- 지속가능한 음성행복교육지구 상호 협력 약속 -

- 조병옥 군수 학교와 지역 여건 고려한 늘봄학교 추진 건의 -

- 글로벌에코리더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협조 검토 -

협약서

음성교육

지원청

정 책

(3. 30.) 충북교육청, 2023년 미래교육수요 재정자문단 개최

- 미래교육수요 사전예측으로 효율적인 교육재정 운용 도모 -

×

×

예산과

 

 

[330일 교육감 주요 일정]

 

시간

내 용

장 소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영상

09:30

지역 교육지원청 업무보고

음성교육지원청

×

10:30

음성지역 정책간담회

음성교육지원청

 

주요일정은 수시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충북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총파업 대책 방안 마련

- 교육청 상황실 운영, 간편식, 돌봄교실 통합운영으로 학생·학부모 불편 최소화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331() 예정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에 따른 학생과 학부모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급식과 돌봄 등의 대책방안을 마련했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교육부 및 17개 시도교육청과의 임금교섭에서 임금체계 개편 명절휴가비 기본급의 100% 복리후생수당 공무원과 동일기준 적용 등을 요구하며 331일 총파업에 돌입한다.

이에 도교육청은 대체인력 사용금지, 파업을 방해하는 행위 금지 등 합법파업은 보장하되, 불법 파업은 관련법에 따라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부교육감을 총괄로 파업대응 TF를 구성해 대응책을 마련했으며, 가정통신문, 소통알리미, 문자서비스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학부모에게 사전 안내를 철저히 하도록 각 학교에 안내했다.

학교급식은 식단을 변경해 간편식을 제공하거나 조리 과정 없이 먹을 수 있는 빵·우유, 외부도시락 등으로 대체될 예정이다.

특수교육도 관리자의 자발적인 협조를 받아 운영하도록 조치했다.

특수교육 담당교사와 일반(통합)학급 담임교사의 협업체제를 구축하고, 교육활동 시간조정 등으로 특수교육 지원인력의 역할분담이 이뤄지도록 조처했다.

또한 도교육청은 돌봄 공백을 최소화 하고자 학교 관리자와 돌봄보조인력의 자발적 돌봄 지원, 돌봄교실 통합운영 등의 대책을 마련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파업 기간 동안 상황실을 통해 도내 각급 학교의 급식, 돌봄교실 등의 운영 여부를 수시로 모니터링해 교육 활동의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하겠다.”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감과 부교육감은 파업 당일에 지역의 학교를 방문해 급식과 돌봄교실 운영 현황을 살펴볼 예정이다.

 

윤건영 충북교육감, 음성교육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 교육청-지자체간 지속가능한 음성행복교육지구 사업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약속 =

= 조병옥 군수 학교와 지역 여건 고려한 늘봄학교 추진 건의 =

= 조병옥 군수 글로벌에코리더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협조 종합적 검토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30() 충청북도음성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조병옥 음성군수, 이상정노금식 충청북도의원, 이남덕 음성교육장 등 총 13명이 참석하여 음성지역 교육협력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음성교육발전 정책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앞서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조병옥 음성군수, 이남덕 음성교육장은 지방소멸 위기대응 및 지역 교육력 제고를 위한 민 상호 협력체제 구축과 연대 강화, 행복교육지구 추진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 등의 내용이 담긴 음성행복교육지구 업무협약을 재체결하였다.

정책간담회에서는 공동협력사업으로 충북교육청이 지역특화인재 글로벌에코리더해외 프로그램 운영안건을 제안하였으며, 군청은 늘봄학교 추진안건을 제안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윤건영 교육감은 조병옥 군수에게 음성지역 출신 세계적인 환경 리더인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과 연계한 음성 지역특화인재 글로벌에코리더양성을 위한 국외프로그램 예산 지원을 협조 요청하였고, 이에 조병옥 군수는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조병옥 군수는 교육부의 늘봄학교 추진으로 돌봄유형이 다양화되고 있다.”라며 학교별 현황과 지역 여건 등을 고려하고 학생학부모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향후 현장에 꼭 필요한 늘봄학교가 운영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윤건영 교육감은 “2025년 전국으로 확대하는 늘봄학교가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가정학교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돌봄 환경 구축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라며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지역과 학교 여건에 최적화된 충북형 늘봄학교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이남덕 교육장은 이번 간담회로 음성군의 유관기관 협업이 더 유기적으로 진행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미래를 여는 다올찬 음성교육을 실현하는 데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북교육청, 2023년 미래교육수요 재정자문단 개최

- 미래교육수요 사전예측으로 효율적인 교육재정 운용 도모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30() 청주 S컨벤션에서 미래교육수요 재정 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래교육수요 재정자문단은 미래교육수요를 사전예측하여 효율적인 교육재정 운영을 도모하고, 타 기관과의 협업사업을 신규발굴 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또한, 중장기 교육재정 투자가 예상되는 사업에 대해 행재정적 정책컨설팅과 지자체, 대학, 선진국 등의 우수사례를 도교육청에 제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개최된 자문단 회의에서는 각 기관 및 부서에서 제출한 안건을 검토하여 보다 나은 정책방향에 대해 컨설팅 했으며, 컨설팅 결과는 향후 교육정책 추진의 밑거름으로 쓰일 예정이다.

최민영 예산과장은 교육재정 여건이 급변하는 시기에 자문단 컨설팅 내용을 교육정책 추진에 적극 반영하여 안정적인 교육재정 투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