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
제 목 (6건) |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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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
담당부서 |
정 책 |
◎ (4. 10.월) 충북교육청, 학교 현장 발굴 과제 62개 해결! - 모든 부서 협업으로 일하는 방식 개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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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기획과 |
정 책 |
◎ (4. 10.월) 윤건영 교육감, 옥천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 옥천지역 공동협력사업의 성공적 추진 상호 협력 약속 - |
○ 협약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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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교육 지원청 |
정 책 |
◎ (4. 10.월) 수학 핵심 인재 육성 최석정 서로키움 프로젝트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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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교육원 |
[4월 10일 교육감 주요 일정]
시간 |
내 용 |
장 소 |
관련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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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사진 |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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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
◎ 옥천지역 정책간담회 |
옥천교육 지원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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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일정은 수시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충북교육청, 학교 현장 발굴 과제 62개 해결! - 모든 부서 협업으로 일하는 방식 개선 -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0일(월), 학교 현장에서 발굴한 과제 74개 중 62개를 수용 또는 부분수용하여 일하는 방식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는 교원, 일반행정직, 교육공무직 등 150여 명의 현장 교직원들로 구성된 학교지원단에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발굴하였으며, 교육지원청과 도교육청 해당 부서가 머리를 맞대고 현장의 요구를 수용하였다.
발굴된 과제는 해당 부서의 검토를 거쳐 74건 중 62건이 수용 또는 부분 수용되어 약 84%의 수용율을 보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학교 자체 계획 수립 생략을 통한 업무경감 ▲학교 공통(필수) 업무 관련 강사 인력풀 지원 ▲돌봄전담사의 돌봄업무 전담 체제로 전환 ▲K-에듀파인 및 소통메신저 붙임파일 용량 확대 ▲기간제 교사 인력 확대 및 강사 계약 조건 완화 ▲소통메신저 이름 검색 기능 개선 등이 있다.
특히, 학교의 업무담당자들이 일상적으로 느끼는 피로감과 불편함을 해소해주면서도 업무경감과 일하는 방식을 개선할 수 있는 내용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한백순 정책기획과장은 “교육지원청과 도교육청 각 부서가 일하는 방식 개선을 통해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미래교육을 펼칠 수 있는 행정적인 뒷받침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올 8월까지 수업과 생활교육 중심의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학교지원단과 함께 교육정책사업 정비를 추진 예정이다.
윤건영 충북교육감, 옥천교육발전 정책간담회 개최 - 교육청-지자체간 옥천지역 공동협력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약속 -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0일(월) 오전, 옥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유재목 충청북도의원, 황규철 옥천군수, 이숙경 옥천교육장 등 총 18명이 참석하여 옥천지역 교육협력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옥천교육발전 정책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앞서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황규철 옥천군수, 이숙경 옥천교육장은 지방소멸 위기대응 및 지역 교육력 제고를 위한 민․관․학 상호 협력체제 구축과 연대 강화, 행복교육지구 추진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 등의 내용이 담긴 옥천행복교육지구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정책간담회에서는 공동협력사업으로 도교육청은 「글로벌 지역 리더 인재 ‘정지용, 셰익스피어와의 동행’프로그램 운영」등 4건을 제안하였으며, 군청은 「옥천군 청소년 참여기구 활성화 지원」등 6건을 제안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윤건영 교육감은 옥천 미래형 인재 육성 및 지역 교육력 제고를 위해 학교와 지역간의 연대 활성화와 지자체의 행․재정적 지원을 협조 요청하였다.
이어 황규철 군수는 학교별 현황과 지역 여건 등을 고려하여 향후 현장에 필요한 실질적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숙경 교육장은 “이번 간담회로 옥천군의 유관기관 협업이 더 유기적으로 진행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꿈꾸는 아이, 동행하는 옥천교육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수학 핵심 인재 육성 최석정 서로키움 프로젝트 운영 - 전문가와의 만남으로 수학적 역량을 키운다. -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원장 김태선)은 4월 10일(월) 오송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5월 31일(수)까지 도내 일반고 12개 학교를 대상으로 ‘최석정 서로키움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석정 서로키움 프로젝트’는 대학 및 연구기관의 교수 및 박사 등 전문가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학생들의 관심 있는 수학적 주제를 심층적으로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래 핵심 수학 역량을 지닌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더불어, 충북 수학자 최석정*의 업적을 기리고, 전문가를 만나 질문과 토론으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미래 학생 성장을 이루는 프로젝트이다.
* ‘최석정’은 충북의 수학자로 오일러(한붓그리기로 유명한 스위스 수학자)보다 60년 정도 앞서서 세계 최초로 마방진**을 만듦
** 마방진: 정사각형에 숫자를 중복하거나 빠뜨리지 않고, 가로, 세로, 대각선에 있는 수들의 합이 같도록 숫자의 배열을 만드는 놀이
최석정 서로키움 프로젝트에서는 인공지능(AI), 데이터 사이언스 등 미래 첨단기술의 주요 기저로 수학이 활용됨에 따라, 다양한 주제로 전문가 특강이 실시된다.
▲동국대 송은정 교수의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시대의 미래역량 강의를 시작으로 ▲카이스트 이경상 교수의 차세대 게임 체인저 ChatGPT의 모든 것 ▲카이스트 송민령 박사의 뇌과학자가 왜 수학을 배워야 할까? 건국대 정은옥 교수의 수학으로 풀어본 코로나 19 등 각 분야에서의 전문가들이 학생들에게 수학적 역량을 함양시킨다.
김태선 자연과학교육원장은 “자연과학교육원은 학생들이 수학전문가와 함께 수학을 심층적으로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수학적 지식을 전문가들을 통해 습득하여 미래사회에 필요한 수학적 역량이 함양된 지역 인재 육성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