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
제 목 (2건) |
자료 |
사진 |
영상 |
담당부서 |
정 책 |
◎ (4. 13.목) 놀이교육지원센터, 학부모성장지원센터 개관식 - 교육공동체와 함께 공감․동행하기 위한 놀샘이음터의 힘찬 첫걸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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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재교육 연수원 |
행 사 |
◎ (4. 13.목) 충북교육도서관과 연계하는 ‘장애인의 날’ 체험활동 실시 - 용담초 17명 학생 참여, 통합교육의 기틀 강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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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원 |
[4월 13일 교육감 주요 일정]
시간 |
내 용 |
장 소 |
관련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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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사진 |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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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40 |
◎ 학교현장 방문 |
북일초등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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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
◎ 놀샘이음터 준공식 |
단재교육연수원 북부분원 놀샘이음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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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0 |
◎ 특수학교 비가림막 준공식 |
충주성심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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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일정은 수시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
놀이교육지원센터‧학부모성장지원센터 개관식 개최 - 교육공동체와 함께 공감‧동행하기 위한 놀샘이음터의 힘찬 첫걸음 -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원장 송영광)이 13일(목) 놀이교육지원센터와 학부모성장지원센터의 개관식을 개최했다.
충주시 대소원면에 위치한 두 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개관식은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이정범 충북도의원,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한 충북 교직원,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 30분 간 진행되었다.
전국 최초로 설립된 놀이교육지원센터와 학부모성장지원센터는 총 사업비 약 59억 원을 들여 옛 대소원초등학교 터에 부지면적 35,705㎡, 연면적 4,079㎡ 규모로 설립되었다.
9개의 실내 놀이 공간, 4종의 실외 놀이시설, 6개의 학부모 연수 공간으로 구성된 2개 센터와 별도의 식당, 강당 등을 갖췄다.
두 센터는 2022년 9월 말 준공 후 약 6개월간 학생, 교직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기틀을 다지며 본격적인 운영을 준비했다.
놀이교육지원센터는 전래놀이, 세계놀이, 흙놀이, 메이커놀이, 책놀이, 자연놀이, 몸놀이, 요리놀이, 보드게임, 레고놀이 등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을 학교 대상(평일 운영), 초등학생 개인 또는 가족 대상(토요일, 방학 운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교사 대상 놀이 연수, 놀이 자료 개발 보급 등으로 학교의 교육과정과 연계된 놀이 수업 운영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학부모성장지원센터는 학부모의 힐링‧성장 프로그램, 자녀교육 역량강화 프로그램, 학부모 마음 나누기 프로그램 등 학부모의 참여‧배움‧소통을 적극 지원한다.
학부모의 성장을 바탕으로 건강한 가족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이번 개관식에 참여한 윤건영 교육감은 “놀이교육지원센터와 학부모성장지원센터 개관식을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아이들이 마음껏 웃으며 꿈을 키울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향후, 놀이교육지원센터와 학부모성장지원센터가 앞으로 다양한 놀이 교육 지원 및 학부모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교육공동체와 함께 공감‧동행하는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을 기대해본다.
충북특수교육원, 충북교육도서관과 연계하는 ‘장애인의 날’체험활동 실시 - 용담초 17명의 학생 참여, 통합교육의 기틀 강조 -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충청북도특수교육원(원장 이혜경)이 4월 13일(목)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학생들에게 특별한 체험활동을 제공했다.
특수교육원은 장애 공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충북교육도서관에 있는 점자도서관과 연계하는 특별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청주 용담초등학교 17명의 학생이 시각장애를 체험하고 장애인 스포츠를 경험하였다.
시각장애 체험으로는 저시력 안경과 작은 글자 도서 만들기, 나노 티켓 찾기,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 및 독서환경을 체험하였으며, 장애인스포츠 체험으로는 패럴림픽 정식 종목인 보치아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경험하였다.
또한, 체험의 마무리에서는 장애 공감 골든벨에 참여하여 학습한 내용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용담초등학교의 한 학생은 “장애에 대해 가지고 있던 인식을 개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협동하는 체험 중심 활동들이 재밌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혜경 특수교육원장은 “모든 학생이 교육의 품에서 빛나는 존재가 되길 바라며, 지속 가능한 공감 동행 교육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