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
제 목 (6건) |
자료 |
사진 |
영상 |
담당부서 |
정 책 |
◎ (5. 3.수) 윤건영 교육감, 교육전문직원 공개전형 손본다 -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선발로의 변화 - |
○ |
○ 전경 |
× |
교원인사과 |
행 사 |
◎ (5. 3.수) 충북교육청, 스승의 날 맞아 푸하하 SNS이벤트 |
× |
○ 포스터 |
× |
공보관 |
행 사 |
◎ (5. 3.수) 국제교육원, 프랑스 친구와 교류하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요 - 한국-프랑스 국제학생 교류 프로그램 - |
× |
○ |
× |
국제교육원 |
행 사 |
◎ (5. 3.수) 충북여고, 자기주도적 학습을 위한 공간 조성 - 미래스쿨 사업을 통한 학교 발전 장기 프로젝트 완성 - |
× |
○ |
× |
충북여자 고등학교 |
행 사 |
◎ (5. 3.수) 청암학교, 식생활관 ‘찬들관’ 개관식 열려 |
× |
○ |
× |
청암학교 |
행 사 |
◎ (5. 3.수) 이은학교, 마음이 초록초록 신뢰가 새록새록 - 이은교육공동체의 날 운영 - |
× |
○ |
× |
이은학교 |
[5월 3일 교육감 주요 일정]
시간 |
내 용 |
장 소 |
관련자료 |
||
보도자료 |
사진 |
영상 |
|||
09:30 |
◎ 지역소멸극복을 위한 소규모 학교 연합 어린이날 행사 |
단양공설운동장 |
○ |
○ |
○ |
17:00 |
◎ K-디지털플랫폼사업 출범식 |
그랜드플라자 |
× |
○ |
× |
※ 주요일정은 수시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
윤건영교육감,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공정한 선발로의 변화 이끌다 - 교육전문직원(장학사·교육연구사) 공개전형 대대적 개선 -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3일(수), 교육전문직원(장학사․교육연구사) 선발에 대한 객관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공개전형을 대대적으로 개선했다고 밝혔다.
우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2015년 이후 실시하지 않던 공개전형 설문조사를 지난 3월 28일(화)부터 4월 3일(수)까지 8년 만에 실시하여 도내 교육공무원 1,277명이 참여하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가 협의회를 거쳐 공정성 확보, 종합적 역량 평가 강화, 현장실무 및 연구경력 반영 등을 기본 방향으로 개선안을 마련하였다.
개선안의 주요내용은 ▲필수분야(생활교육) 외 전문전형 폐지 ▲허들형 평가에서 종합적 역량 평가로의 변화 ▲현장실무 및 연구경력을 반영한 가산점 항목 수정․신설 ▲교육전문직원 역할 수행에 필요한 역량 중심으로 응시 자격 강화 등이다.
먼저, 필수분야(생활교육) 외 전문전형 분야를 폐지했다.
그동안 전문전형 분야 선발은 특정 인물 채용을 위한 통로가 아니냐는 설문 의견과 함께 선발된 이후에 타 분야로 임용하여 전문전형 선발 목적의 타당성이 문제점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필수분야인 생활교육을 제외한 전문전형 분야를 폐지하였고, 임용 이후에는 4년 이상 해당 분야에 근무해야 하는 조건을 명시하였으며, 일반전형을 확대하여 우수한 교원들이 등용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허들형 평가에서 종합적 역량 평가로 변화했다.
기존에는 최종 선발 시 1차 소양평가(기획, 논술)와 2차 역량평가(직무적성평가, 상호토론, 현장심층면접)를 별개로 하여 1차 평가는 2차 평가 응시를 위한 허들형으로만 반영되었고, 최종 선발 시 2차 점수로만 100% 반영하여 응시자의 종합적인 역량이 평가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기본소양평가(기획, 논술)와 직무역량평가(인․적성평가, 상호토의토론, 현장심층면접) 점수를 합산 반영하도록 변경하여 선발의 공정성 확보와 종합적인 역량이 평가되도록 했다.
아울러, 현장실무 및 연구경력을 반영한 가산점 항목으로 수정․신설했다.
담임 및 보직교사 경력 상한점을 상향하고, 교육실경력이 12년 초과할 경우는 가산점을 주는 조항을 신설하였다.
특히, 2025년 이후에는 연구대회입상 실적을 가산점으로 채택하여 현장 연구 경력의 반영도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교육전문직원 역할 수행에 필요한 역량 중심으로 응시 자격을 강화했다.
현장에서 체득한 다양한 직무수행 및 구성원과의 소통․협업 경험이 교육전문직원 역할 수행에 필요한 역량이라 보고, 2025년 이후에는 교육실경력을 기존 12년에서 15년으로 상향하고, 1년 이상의 보직교사 경력도 필수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교육의 품에서 한 명 한 명 빛나는 아이들을 위한 공감동행 충북교육의 실현을 위해서는 현장을 위해 늘 고민하고 지원할 준비가 된 유능한 교육전문직원(장학사․교육연구사) 선발이 우선이다.”라며, “앞으로도 객관적이고 공정한 공개전형을 통해 인성과 역량을 두루 갖춘 교육전문직원(장학사․교육연구사)이 선발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민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Ⅺ |
|
2023년 교육전문직원 선발 계획 주요 변경 사항(요약) |
구분 |
2022년 |
변경(2023년) |
사유 |
선발 분야 및 인원 |
□ 전문전형 - 학교지원, 학교혁신 수업혁신, 진학지도 정책홍보, 환경교육 특수교육, 보건교육 체육교육, 생활교육 전환기교육 등 |
□ 전문전형 분야 전면 축소 - 생활교육 ※ 이후에도 필수 분야에 한해 최소화하여 선발 예정(분야는 변동 가능) ※ 단, 임용 이후 4년 이상 해당 전문분야 근무 |
□ 일반전형 우수 인재 선발 통로 확대 □ 전문전형 분야 선발 목적 타당성 확보 |
|
□ 직군별 선발 인원은 지원 인원 및 전형 결과에 따라 변경 가능 |
□ 우수 인재 선발 |
|
응시제한 |
□ 4대 주요비위 □ 행정기관 파견 1년차, 수석교사, 초빙교사 3년차 미만, 연수파견, 휴직, 교원특별연수(학습연구년) 중에 있는 자 |
□ 6대 주요비위 - 음주운전, 공금횡령 추가 □ 행정기관 파견교사 1년차, 수석교사, 초빙교사 3년차 미만, 연수파견, 휴직, 교원특별연수(학습연구년) 중에 있는 교사 |
□ 도덕성 및 청렴 강화 □ 응시대상 명료화 |
전형 단계 |
□ 1차 전형(서류전형) □ 2차 전형(기본소양평가) □ 3차 전형(역량평가) |
□ 서류전형 □ 1차 전형(기본소양평가) □ 2차 전형(직무역량평가) |
□ 전형별 명칭 명료화 |
서류 전형 |
가산점(공통가산점) |
||
□ 담임경력 :월 0.05, 상한점 5.00 |
□ 담임경력 :월 0.05, 상한점 6.00 |
□ 현장 실무 경력 반영 강화 |
|
□ 보직교사 경력 : 월 0.1, 상한점 5.00 |
□ 보직교사 경력 :월 0.1, 상한점 7.00 |
||
|
□ <신설> 초과경력 - 월 0.05, 상한점 4.00 - 교육실경력 12년 초과 경력부터 적용 예) 13년: 0.6점, 14년: 1.2점… ※ 단, 육아휴직 및 임용 전후 병역기간 합산 최대 3년까지 경력 인정 |
□ 현장 실무 경력 반영 강화
□ 국가장려 및 의무에 따른 육아휴직 및 병역 기간 일부 인정 |
|
|
□ 감점규정 - 2005년 이후 누적 4회 이상 (1년 1점 감점) |
□ 폐지 |
□ 응시자격 제한 완화 |
1차 전형 - 기본 소양평가 |
□ 정책기획안Ⅰ(40점) - 80분 내외(A4 7쪽 이내) |
□ 정책기획안Ⅰ(40점) - 90분(A4 5쪽 이내) |
□ 기계식,암기식 전형 지양 □ 분량 채우기가 아닌 정책기획역량 집중 평가 |
□ 정책기획안Ⅱ(30점) - 40분 내외(A4 3쪽 이내) |
□ 정책기획안Ⅱ(30점) - 40분(A4 2쪽 이내) |
□ 창의적문제해결역량 집중 평가 |
|
2차 전형 - 직무역량평가 |
□ 3차 전형 - 직무적성평가(20점) - 상호토론(40점) - 현장심층면접(40점) |
□ 2차 전형 - 인·적성평가(20점) - 상호토의·토론(40점) - 현장심층면접(40점) |
□ 전형 영역별 명칭 명료화 |
□ 직무적성평가 - 온라인평가(50%) - 인·적성평가(20%) - 동료평가(30%) |
□ 인·적성평가 - 온라인평가(50%) - <폐지> - 동료평가(50%)
|
□ 실제 근무한 동료 와의 평가 강화를 통한 소통 및 협업 등의 인성 요소 강화 |
|
□ 상호토론 - 단일 대주제 제시 - 전체 동시 구상 ※ 제한시간 5분 - 개인별 소견발표 ※ 제한시간 2분 - 토론자 주관하에 관리 번호 역순으로 상호토론 진행 ※ 개인별 제한시간 8분 |
□ 상호토의·토론 - 관리번호 1번이 주제 카드 추첨 - 전체 동시 구상 (제한시간 5분) - 관리번호 1번 주관하에상호토의·토론 진행(제한시간 8분) ※ 관리번호 1번 진행 후 2, 3번…순으로 위의 과정과 동일하게 실시 |
□ 응시자의 개별적 역량을 객관적으로 평가(채점)할 수 있는 방식으로의 변경 필요 |
|
최종선발 |
□ 3차 전형 점수(100% 반영) 고득점자 순으로 임용후보자 선발 |
□ 1차 전형 점수(30%)와 2차 전형(70%)점수의 합산 후 고득점자순 임용후보자 선발 |
□ 객관적이고 공정한 선발 및 다각적· 종합적 역량 평가 강화 |
첨부2 |
|
사전예고(※2025년 이후 시행) |
구분 |
2023년 |
변경(2025년 이후) |
사유 |
응시자격 |
□ 교육실경력 12년 이상 ※ 교육실경력 : 모든 휴직, 군경력, 충청북도교육청 소속 행정기관 근무 이외 파견(연수 및 대학원,시도교환파견 등)제외 |
□ 교육실경력 15년 이상 ※ 단체협약 이후 적용 예정으로 시기는 유동적임 |
□ 충분한 현장 경험 확보를 통한 학교 현장 이해 및 원활한 소통 등 행정업무 효율성 증대 |
|
□ <신설> 보직교사 경력 1년 이상 (단, 임기제는 제외) |
□ 직무수행 및 구성원들과의 소통 경력 반영 강화 |
|
응시제한 |
□ 행정기관 파견 교사 1년차, 수석교사, 초빙교사 3년차 미만, 연수 파견, 휴직, 교원특별연수(학습연구년) 중에 있는 교사 |
□ 행정기관 파견 교사 1년차, 수석교사, 초빙교사 4년차 미만, 연수 파견, 휴직, 교원특별연수(학습연구년) 중에 있는 교사 |
□ 초빙교사 선발 취지 타당성 확보 |
서류전형 |
공통가산점 |
||
|
□ <신설> 연구대회입상실적 (상한점 3.00) ※ 승진가산점 평정 규정에 준하는 인정 실적에 한함 |
□ 현장 연구 경력 반영 강화 |
|
□ 교(원)감 경력(㉮군 해당) - 교(원)감 실경력 (월 0.1, 상한점 2.00) |
□ <폐지> |
□ 교(원)감 자격 소지 교사 및 자격 취득 예정자 포함에 따른 형평성 유지 |
충청북도교육청, 스승의 날 맞아‘푸하하’SNS이벤트 진행 |
* 푸하하 SNS이벤트 개최(5.5.(금)~26(금)) 충청북도교육청 소셜미디어 블로그 * 당첨자 50명 사연을 카드뉴스로 제작해 소개하고, 우수작 2명에게는 캐리커처와 사연을 스토리텔링한 웹툰 제공 |
충청북도교육청(윤건영 교육감)이 5월 스승의 날을 맞아 5월 5일(금)부터 26일(금)까지 학생시절 선생님에 대한 추억을 되살리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함께할 수 있는 「푸하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푸하하 이벤트」는 푸른 하늘과 같은 스승과 하나뿐인 제자의 줄임말로 학생시절 선생님과 함께했던 웃음 가득했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준비한 행사이다.
참여방법은 학생시절 즐거움과 감동이 함께했던 선생님과의 추억이 있는 사진과 사연을 충북교육청 소셜미디어인 블로그 채널 추가와 함께 이벤트 페이지에 비공개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이벤트 소재는 ▲정들었던 선생님과의 헤어짐에 눈물 났던 졸업식 ▲선생님과 함께 했던 수학여행 ▲선생님을 위해 마련한 스승의 날 깜짝 이벤트 ▲힘들었던 학생시절 희망을 주셨던 선생님에 대한 기억 ▲교복에 얽힌 이야기 등 누구에게는 일상적인 일이지만 나에게는 특별했던 사연 속 선생님 관련 사연이면 모두 가능하다.
도교육청은 블로그에 사진과 사연을 남긴 당첨자 50명의 사연을 카드뉴스로도 제작해 소개하고, 이 중 우수 사연을 작성한 2명은 캐리커처와 함께 사연을 스토리텔링해 웹툰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김흥준 공보관은 “교육현장의 신뢰를 회복하고 교육활동 침해 예방뿐 만 아니라 학창시절 스승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고 싶어 준비한 이벤트이다.”라며, “푸하하 이벤트를 통해 그 어느 해보다도 도민과 교육가족 모두가 잊을 수 없는 학창시절 추억을 되살릴 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국제교육원, 프랑스 친구와 교류하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요 - 한국-프랑스 국제학생 교류 프로그램 -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원장 이광우)가 지난 4월 27일(목)부터 5월 6일(토)까지 9박 10일간 프랑스 학생과 교원을 초청하는 국제학생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프랑스 에밀레 뒤 샤틀레 고등학교 학생 19명과 인솔 교사 2명이 방문하였으며, 도내 고등학교 학생 중 선발된 20명의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한국을 방문한 프랑스 학생과 교사는 서울, 경기, 전주, 충북 일원을 탐방하며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배우고 있으며,
프로그램의 전반부에는 서울, 경기, 전주 일대에서 ▲도심 속에 보존되어 있는 한옥마을 등 역사적인 장소와 현대 도심 비교 ▲김치와 궁중떡볶이 만들기, 한지제작, 한복입기 등 한국 전통문화 체험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와 명동거리를 체험하였다.
특히, 프로그램의 후반부인 5월 3일(수)부터는 충북 학생 20명과 만나 ▲국제교육원의 원어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K-POP 댄스 체험 ▲청주외국어고등학교의 프랑스어‧독일어 등 외국어 수업과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 체험 ▲청주시내 투어 ▲홈스테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충청북도국제교육원 세계시민교육부는 이번 프로그램 준비를 위해 충북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3일(목) 온라인(ZOOM) 사전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하였으며, 이날 학생들은 프랑스 학생들과 함께 할 활동을 계획하고, 홈스테이를 위해 준비할 사항 등 프로그램 추진을 위해 다양한 정보를 나누었다.
이광우 국제교육원장은 “그동안 코로나-19 등으로 국제학생교류 프로그램이 온라인으로 추진되었는데, 올해 상호 국가를 방문하여 배움을 교류할 수 있게 되었다. 방문한 프랑스 학생들과 교원들이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배우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함께 참여하는 충북 도내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향후, 국제학생교류에 참여한 한국 학생 20명은 2024년 1월에 프랑스를 방문할 예정이다.
충북여고, 자기주도적 학습을 위한 공간 조성 - 미래스쿨 사업을 통한 학교 발전 장기 프로젝트 완성 - |
충북여자고등학교(교장 김학용)는 5월 3일(수),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추진하여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형태의 융합수업과 자기 주도적 학습을 할 수 있는 「창의인재관」을 6개월여간의 단장 끝에 준공식을 가졌다.
‘창의인재관’은 자기주도적 학습을 할 수 있는 스터디 카페형 정독실과 다양한 형태의 인문융합수업을 할 수 있는 액션러닝 수업실, 토론 및 소규모 세미나를 진행할 수 있는 회의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학습할 수 있는 키친형 가사실 등이 새롭게 조성되었다.
충북여고는 두 개의 건물만으로 모든 교육활동이 이루어져 교육 활동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여 고교학점제, 미래수업모델 등 변화하는 교육 패러다임을 능동적으로 대응하기에는 근본적인 한계가 지적되고 있었다.
이에 2020년 행복 감성 뉴스페이스 공간 혁신 사업에 선정되어 멀티미디어 컴퓨터실, 스터디 카페형 도서실을 구축하고 2021년 그린스마트 미래스쿨 사업을 통해 학교 발전 장기 프로젝트를 완성하였다.
총공사비 18여억 원을 들여 재구조화한 20여 실의 공간은 크기와 쓰임이 유연한 공간으로 마련하여 다양한 교수학습이 가능하도록 활용도를 높였으며, 디지털 학습환경을 기반으로 한 공간에서 학생들은 개별 맞춤형 학습을 통해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준비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학용 충북여자고등학교장은 “구성원의 오랜 고민과 지속적인 노력으로 창의인재관이 준공하였다. 무엇보다 공사 기간 동안 묵묵히 불편함을 감수해 준 우리 아이들에게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라며, “창의인재관이 학생들에게 친근한 배움의 터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이 곳에서 우리 아이들이 즐겁게 공부하고 멋지게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청암학교, 식생활관 ‘찬들관’개관식 열려 |
청암학교(교장 국인숙)의 식생활관 개관을 기념하는 개관식이 5월 3일(수), 식생활관(찬들관)에서 교육청 관계자, 학부모 등 인사 40명이 함께 자리하여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찬들관”이란 명칭은 청암학교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3월 9일부터 14일까지 공모를 거쳐 최종 후보에 오른 명칭 다섯 개중 하나를 3월 30일 학교 구성원들의 투표로 최종 결정하였다.
명칭 공모에 선정된 한동균 학생은 “곡식이 가득찬 풍성한 들판”이란 순우리말인 찬들처럼 새로 생긴 학교 식당이 우리를 항상 부족함이 없이 채워준다는 의미로 공모했다.”라고 밝혔다.
청암학교는 1992년 개교 이래로 사회복지법인 ‘다하’ 산하기관 5개의 생활시설과 통합급식을 하였다.
지난 코로나 기간에 개별급식으로 전환되며 도시락 급식을 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 학교 식당 마련이 시급하여, 지난 해 1월 충청북도교육청 학교 급식 환경 개선 사업 대상으로 총 8억 4천 8백여 만 원의 예산을 들여 550㎡ 규모의 식생활관을 마련하였다.
국인숙 청암학교 교장은 “식생활관의 신축으로 학생들에게 맛 좋고 영양 만점의 식사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건강한 학교 급식을 통해 학생들이 즐겁게 학교생활을 해나가길 바란다.”라며, “곡식이 들판을 가득 채워 부족함이 없듯 학교가 학생들을 부족함 없이 채워 줄 수 있는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교직원 전체가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은학교, 마음이 초록초록 신뢰가 새록새록 - 이은교육공동체의 날 운영 - |
전국 최초 유·초등 지적장애 공립 특수학교인 이은학교(교장 유국화)는 5월 3일(수) 이은교육공동체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교육공동체의 날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교육공동체가 상호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조성, 신뢰 관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교육공동체의 날에는 ▲버블․매직쇼 ▲신체놀이활동(에어바운스, 마음껏 공놀이) ▲체험부스(페이스페인팅, 포토제닉, 마음껏 그리기, 놀이마당) ▲먹거리(팝콘, 솜사탕)코너 ▲바람개비를 만들어 학교 꾸미기 등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이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를 위하여 학교 각 부서가 협력하여 공동으로 준비하였으며, 학부모는 교직원과 각 코너를 함께 운영하며 학생의 안전한 활동을 지원하고 학교 급식 등을 함께 하는 등 자녀들의 학교생활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유국화 이은학교장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교육 3주체가 함께하며 서로 신뢰를 쌓고 학생은 물론 교직원과 학부모 모두가 학교의 품안에서 함께 웃을 수 있는 학교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