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
제 목 (3건) |
자료 |
사진 |
영상 |
담당부서 |
정 책 |
◎ (5. 12.금) 소신과 열정의 선생님! 당신을 응원합니다 - 교육활동침해, 교원보호지원정책으로 학생 학습권 보장 - |
× |
○ 전경 |
× |
교원인사과 |
정 책 |
◎ (5. 12.금) 학교로 간 AI, 새로운 가르침과 배움의 사례 나눔 - 교육연구정보원, 충북교육정책 세미나 개최 - |
× |
○ |
× |
교육연구 정보원 |
행 사 |
◎ (5. 12.금) 2023. 충북예고 교육과정 공개 체험의 날 운영 - 예술계 진로 특화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공개 운영 및 체험 - |
× |
○ |
× |
충북예술 고등학교 |
[5월 12일 교육감 주요 일정]
시간 |
내 용 |
장 소 |
관련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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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사진 |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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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0 |
◎ 제42회 스승의날 기념식 |
한국공예관 |
× |
○ |
○ |
17:00 |
◎ 유초등 교육전문직 연찬회 |
제천리솜 포레스트 |
○ 13일 |
× |
× |
※ 주요일정은 수시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
소신과 열정의 선생님! 당신을 응원합니다 - 교육활동침해, 교원보호지원정책으로 학생 학습권 보장 - |
◈ 전국 최초로 전문변호사가 찾아가는 현장컨설팅 지원 ◈ 맞춤형 One-stop 지원 시스템‘교원 119’운영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교육활동 침해 사안이 다양하고 심각해지는 악순환을 끊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약속했다.
충북 도내의 교육활동 침해 건수는 2020학년도 32건, 2021학년도 61건에서 2022학년도에는 112건으로 결정되며 매년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이다.
교육활동 침해는 교사들의 교육력 저하를 야기하고, 이는 결국 학생들의 학습권을 침해하는 악순환의 구조를 만들게 된다.
이에, 윤건영 교육감은 가르침과 배움이 있는 학교교육의 정상화와 함께하는 사회를 위한 인성․민주시민 교육을 추진하여 교사의 지위 향상과 교육활동보호를 위한 정책을 마련했다.
먼저, 도교육청 교원보호지원센터를 만들어 전국 최초로 교육활동보호전문 장학사와 변호사를 배치하고 도내 어디든 찾아가 교육활동침해 피해 교사와 학교를 위해 현장에 즉시 개입하여 사안처리와 법적 대응 등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현장컨설팅’을 실시하고 있으며, 소통메신저 ‘교원 119’*를 통해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 중이다.
* 소통메신저‘교원 119’: 컨설팅, 법률, 상담 등을 공문 같은 형식적 절차를 거치지 않고 교원보호지원센터의 맞춤 지원을 요청할 수 있는 One-Stop 시스템
또한, 정당한 교육활동 중에 일어난 사안으로 경찰 조사를 받을 때, 도교육청 장학사와 변호사가 동행하여 교사를 적극적으로 보호한다.
특히, 교육활동침해 피해 교사 및 스트레스 호소 교원 등에게 언제 어디서든지 질 높은 상담과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치료 연계 기관을 지속적으로 확대 중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교사가 소신과 열정을 가지고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체계적인 통합지원체제 구축으로 교육하기 좋고, 교육받기 좋은 학교문화를 실현하겠다.”라며, “교육활동 침해에 대해서는 맞춤형 지원으로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교육력을 향상하고 사기를 올릴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학교로 간 AI, 새로운 가르침과 배움사례 나눔 - 교육연구정보원, 충북교육정책 세미나 개최 -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연구정보원(원장 백우정)이 12일(금)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교육정책 세미나를 충북미디어교육방송과 연계하여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AI기반 시스템을 활용하여 교수‧학습 방법을 개선하고 학생 개인별 수준 진단 및 맞춤형 피드백 제공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학교로 간 AI, 새로운 가르침과 배움의 사례 나눔을 주제로 ▲경희사이버대학교 김택수 겸임교수 ▲주성고 교사 박주은 ▲전남교육연수원 교사 박영민 ▲서울신석초 오지윤 교사의 주제별 강연과 참석자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었다.
교직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공지능 교육 이해 및 적용 ▲AI학습 코스웨어의 수업 적용과 탐색에 대해 살펴보고, 이를 활용한 미래교육의 방향에 대해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백우정 교육연구정보원장은 “디지털 전환 등 교육환경 변화에 원활하게 대응하고 학생들의 교육적 성장을 이끌기 위해서는 교원들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필요가 있으며, 이번 세미나가 디지털 기반 맞춤 교육 실현을 위한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하였다.
2023. 충북예고 교육과정 공개 체험의 날 운영 - 예술계 진로 특화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공개 운영 및 체험 - |
충북예술고등학교(교장 전오성)가 5월 12일(금), 교육과정 박람회 및 공개 체험의 날을 운영하며 재학생 및 관내 중학교 3학년 재학생 중 음악․미술․무용 전공을 희망하는 학생 180여 명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 날 1, 2학년 재학생 및 방문한 학생들은 예술고등학교의 진로 특화 교육과정에 대해 안내받고,
본인의 진로 희망에 따라 한국화, 서양화, 조소, 디자인, 만화애니메이션,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실용무용, 합주, 피아노, 실용앙상블 등의 12개 세부 전공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교과를 직접 경험하며 예술계 진로에 대해 탐색하였다.
충북예술고등학교는 2023. 고교학점제 준비학교 및 예술계열 공동교육 거점학교로서 다양한 예술교과 공동교육과정 및 실기집중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지역 내의 예술 진로 희망 학생들을 위한 전문성 높은 교육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22년부터 예술계 특목고의 고교학점제형 모델을 발굴하고 체계적인 예술계 교육과정 편성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영상 제작의 이해, 컴퓨터 그래픽 실기, 즉흥, 클래식 앙상블, 실용 앙상블 등의 예술계열 전문교과를 신설 승인받아 학생의 교육과정 선택권을 확대하고 예술 진로 역량에 실제적인 도움을 주는 예술계 진로 특화 교육과정을 편성 운영하고 있다.
전오성 충북예술고등학교장은 “학교가 학생에게 맞추는 고교학점제로의 체제 변화 시점에서 충북 도내의 예술계 진로를 꿈꾸는 모든 학생들을 위한 최고의 교육과정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