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열린행복밥집 건너편 '음식나라 제과제빵학원'(심영후 원장)에서 빵을 기부한다는 제안이 온후로 5개월동안 무료급식에 도움을 준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 하였다. 매일 밥과 김치에 라면을 전달하는 꾸러미에 빵 한조각씩 추가 된것이다. 취약계층 무료급식 대상들이 너무 좋아했다. 이후에도 학원에서 학원생들이 있는한 최선을 다해서 기부를 할것이라고 약속했다.
'음식나라 제과제빵학원'은 제과제빵 경연대회에서 큰상을 입상하고 있다. 특히 학생 방학기간에는 학원생들이 교실을 꽉 채운다. 그런 기간에는 매일 기부가 이뤄진다. 두 시설이 마주보고있어 원하는 급식에 사용 되기 때문에 기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