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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충북 도내 초등학교, 겨울방학 1월이 대세 외 (12월22일 종합)

 

[1222일자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4)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기타

(12. 22.) 충북 도내 초등학교, 겨울방학 1월이 대세

< 도내 초등학교 255교 중 49교 제외한 2061월중 방학식 >

전경

×

유초등, 중등교육과

초등,유아,중등교육

이성은

신선희

신행자

(043-290-2276)

(043-290-2262)

(043-290-2282)

정책

(12. 22.) 자연과학교육원, 충북방사광가속기 교육프로그램 개발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

×

×

자연과학교육원

창의인재

이명규

(043-229-1813)

행사

(12. 22.) 세명고,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 가져

×

×

세명고

교무

어윤백

(043-643-5717)

행사

(12. 22.) 동성고, ‘내 마음을 움직인 아름다운 향기구수환 감독 강연

×

×

동성고

교무

권은주

(043-927-1947)

 

 

[1222일 교육감 주요 일정]

 

시간

내 용

장 소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영상

09:00

주간정책회의

204호회의실

×

×

×

 

주요일정은 수시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충북 도내 초등학교, 겨울방학 1월이 대세

- 도내 초등학교 255교 중 49교 제외한 2061월중 방학식 가져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도내 초등학교 255교 중 206교가 내년 1월부터 겨울방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도내에서 가장 빨리 겨울방학을 하는 학교는 청주의 봉정초등학교, 옥산초등학교로 방학 기간 중에 석면공사를 실시하기 위해 지난 15() 방학식을 하고 34()에 개학을 해 76일의 가장 긴 방학을 운영한다.

반면, 가장 늦게 겨울방학에 들어가는 학교는 청주의 모충초등학교로 131()에 방학식을 가지며 29일의 짧은 방학에 들어간다.

이는 여름방학 중 내진공사 실시로 여름방학을 58일 동안 실시해 상대적으로 방학 기간이 단축된 데 따른 것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도내 초등학교 겨울방학이 1월이 대세인 이유는 봄방학을 없애고, 학교별로 내실 있고 다양한 학년말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한 것이다. 학교별로 공사 등으로 인해 방학기간을 다르게 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방학기간중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유치원 중에 가장 빨리 방학에 들어간 유치원은 충주 칠금초병설유치원으로 15()이였으며, 가장 늦게 들어간 유치원은 동성유치원으로 122()이다.

중학교는 청주의 수곡중학교가 15()에 방학식을 갖고 가장 빠르게 겨울방학에 들어가며, 가장 늦게 겨울방학에 들어가는 학교는 음성여자중학교로 내년 22()이다.

아울러, 고등학교 중에는 지난 13()에 방학에 들어간 충북예술고등학교가 가장 빠르며, 내년 118()에 방학에 들어가는 충북상업정보고등학교가 가장 늦게 겨울방학에 들어간다.

학교급별 평균 방학일은 유치원 34초등학교 54중학교 51고등학교 45일이다.

 

붙임 학교급별 겨울방학 현황 각 1(별첨)

충북방사광가속기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원장 김태선)22() 오후,충북방사광가속기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했다.

정책연구는 20284세대 충북방사광가속기의 본격적 운영과 방사광가속기 관련 핵심인재의 양성 필요에 따라 국내외 방사광가속기 교육 프로그램 현황 및 수요자 분석을 통해 충북만의 특화된 방사광가속기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홍만표 행정국장, 김현문 충청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충북과학체험관 자문단, 과학교과연구회 회장 및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최종보고회는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 책임연구원 김용균 교수의 정책연구 결과보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정책연구를 담당한 김용균 교수는 먼저 국내외 방사광가속기 관련 교육프로그램의 구성과 장단점, 충북방사광가속기 교육프로그램의 수요자 조사와 개발 여건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어, 충북만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학교 연계형 교육 프로그램과 충북과학체험관 연계형 교육 프로그램의 운영방안을 제시하였다.

본 정책연구는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한 학교급별 학교 연계형 교육 프로그램과 충북과학체험관 체험물 연계 교육 프로그램의 운영 모델을 적절히 제시하여 학생들이 방사광가속기에 대한 지식과 흥미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김태선 자연과학교육원장은 이번 연구가 타 시도보다 선제적으로 충북 학생들이 방사광가속기에 관심을 가지고 방사광가속기 관련 미래핵심인재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충북과학체험관 내 방사광가속기 체험물이 만들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명고,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 가져

 

 

 

 

 

 

 

 

 

 

 

세명고등학교(교장 권순형) 청소년 문화재 지킴이와 청소년적십자(RCY)22()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제천시 영서동과 화산동에 거주하는 홀몸 노인 가정 두 곳을 방문하여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세명고등학교 두 동아리는 2023년 지역사회와 연계한 프로그램의 하나인 <소외된 이웃 살피기>활동에서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나눔과 배려, 봉사를 실천하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했다.

청소년 문화재 지킴이와 청소년적십자(RCY) 두 동아리는 10여 년간 꾸준히 연탄 배달 봉사를 실천하며 학생들이 함께 모여 뜻깊은 활동을 전개해 더 폭넓고 더 큰 의미 있는 시간을 경험했다.

청소년 문화재 지킴이 지도교사는 추운 한파의 날씨에도 몸을 사리지 않고 열정적으로 봉사에 참여한 학생들에게서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깨닫게 되었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한, 청소년적십자(RCY) 지도교사는 남들이 실천하지 않은 작은 나눔과 배려를 몸소 실천하는 여러분들에 경의를 표한다.”며 환하게 웃으면서 학생들을 격려했다.

동성고, ‘내 마음을 움직인 아름다운 향기 구수환 감독 강연

 

 

 

 

 

 

 

 

 

 

 

동성고등학교(교장 정은영)는 수업 유연화 주간인 22() 오전, <이태석 신부-내 마음을 움직인 아름다운 향기>라는 주제로 구수환(이태석 재단 이사장) 감독의 특강을 진행했다.

이태석 신부는 2001년부터 2008년까지 수단 톤즈에서 선교사제로 파견되 구호, 의료, 교육, 사목활동에 헌신하며 48세의 짧은 생을 마감하였다.

이에, 신부는 현지인들을 마음속으로부터 감화시킨 헌신적인 봉사로 그리스도교는 물론이고 타종교인들과 무종교인들에게도 큰 존경을 받았다.

구수환 감독은 강연을 통해 섬김의 리더십에 대해 섬김의 리더십은 봉사와 공감의 리더십이다. 상대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욕심을 버려야하며 나보다는 공동체를 중시하고 항상 진심으로 사람을 대한다.”, “신부의 사랑은 대단한 삶이 아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나눠주고 함께 했을 뿐이다. 행복은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삶을 살고 있는지 느낄 때 찾아온다. 이것이 신부가 우리에게 남긴 소중한 선물이다.”라고 말하며 강연을 마쳤다.

동성고등학교 정은영 교장은 동성고 학생들이 감독과의 인터뷰를 통해 섬김의 리더십을 내면화하고, 자신의 삶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