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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교육청

충북교육청, 두 번째 공론화 추진 외 (2월20일 종합)

 

[220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2)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정책

(2. 20.) 충북교육청,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창의적 인재양성

< 2024. 충북 영재교육 계획 발표 >

×

전경

×

유초등교육과

글로벌인재팀

김남순

(043-290-2217)

정책

(2. 20.) 충북교육청, 두 번째 공론화 추진

< 교육 해답 함께 찾는다 >

×

포스터

×

정책기획과

의회교육협력팀

변지영

(043-290-2122)

 

[220일 교육감 주요 일정]

시간

내 용

장 소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영상

10:30

새학년 준비기간 학교 방문

충북상업정보고

×

14:00

교육장 회의

본관204

×

 

주요일정은 수시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충북교육청,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창의적 인재양성

- 2024. 충북 영재교육 계획 발표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20(), 2023년에 발표된 5차 영재교육진흥종합계획을 바탕으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창의적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는 충북형 2024년 영재교육을 발표하였다.

올해는 창의융합형 미래리더 양성을 목표로 잠재력 있는 인재발굴 영재교육 기관 운영의 내실화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담당 교원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 등의 네 가지 추진과제를 지정하여 영재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는 과학, 수학, 정보, 인문사회, 영어,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17개원 79학급의 영재교육원과 38기관 46학급의 영재학급이 운영될 예정이다.

* 17개 영재교육원 소재 : 10개 교육지원청 및 4개 직속기관, 충북예술고, 청주교대부설 영재교육원, KAIST충북사이버 영재교육원

38기관 영재학급 소재 : 청주 20개학급, 충주 3개학급, 제천 4개학급, 보은 옥천 각 1개학급, 영동, 진천, 괴산증평 각 2개학급, 단양 3개학급

특히, 영재교육 진입과정에서 소외되는 재능있는 학생들을 발굴하기 위해 영재선발 문턱을 없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선교육 후선발을 실시하고 있으며, KAIST 사이버 영재교육원이 도내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중 관심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3월부터 모집할 예정이다.

아울러, 소외계층 영재 학생과 교사 1:1 멘토링을 해주는 영재키움 프로젝트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소외계층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촘촘히 구성하였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충북 중고등학생들이 서울대 학생들과 진로 및 온라인 개별학습을 진행하는 서울대 과학영재와 함께하는 과학진로 멘토링과 노벨상 수여국과 수상자 배출한 해외국을 방문을 통해 진로 비전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충북 영재 노벨 프로젝트4월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올해 운영된 성과를 중심으로 노벨 영재 프런티어 리더 페스티벌 9월경 개최하여 영재교육을 통해 얻은 우수한 교육방식, 교육프로그램을 일반 학생과 교사들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충북교육청은 학생들의 숨겨진 소질과 능력을 계발하여 미래의 우수한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특히 소외될 수 있는 학생들에게도 좋은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북교육청, 두 번째 공론화 추진

- 교육 해답 함께 찾는다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20(), 교육 부문에서 공론화하고 싶은 주제를 찾는다고 밝혔다.

공론화는 도민 등 누구나 참여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토론을 진행하는 과정으로, 공론화하고 싶은 주제가 있는 사람은 충북교육청 누리집과 블로그, 페이스북 등을 방문해 팝업창을 클릭해 주제를 입력하면 된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은 물론, 일반도민까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도교육청은 315()까지 공론화 주제를 모은 뒤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하여 의제를 선정해 토론회와 설문조사 등을 거쳐 공론화를 추진한다.

공론화의 전 과정은 투명하고 객관적인 공론화 과정을 위해 전문업체를 통해 진행이 되며, 전문업체는 공개입찰과 협상에 의한 계약방식으로 선정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전문업체를 통해 10월 말까지 공론화를 마무리하고 공론화 결과를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교육주체 간 관계 회복방안>을 놓고 처음으로 공론화를 추진해, 2023.충북교육 공론화위원회로부터 교사 훈육권 보장방안 시행 교육공동체 회복을 위한 약속문 작성 지속적인 교육민원 체계 및 제도 개선 중재위원회 의무화 논의 검토 후 시행 등을 권고받았다.

한백순 정책기획과장은 도민, 교육공동체가 함께해 교육정책의 수립과 집행의 과정에 참여하며 민주적 숙의과정을 통해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해결하는 것이 공론화의 지향점이다.”라며, “많은 도민이 참여해 지속가능한 충북교육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