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은 일반 취약계층에게 꾸러미를 나눠 준다. 매주100명에서 150명~200명으로 대상이 증가 한다. 사랑의 짜장면으로 봉사하는 이도한 대표의 제안이 왔다. '글로벌골드필드' 라는 해외 단체에서 열린행복밥집으로 짜장면과 필요한 생필품을 후원하여 같이 취약계층의 기부 활동을 제안해 왔다.
3월16일(토) 열린행복밥집에서 글로벌골드필드 후원으로 짜장면과 라면5개씩 꾸러미를 만들었다. 200명분을 준비 했는데 시설 출입구부터 줄서기를 하여 끝이 안보이도록 섰다. 후원은 제면기, 라면, 짜장재료 일체, 봉사자30명 활동비도 지급했다. 자원봉사자 활동비 지급은 창립이후 처음이었다.
거동이 불편한 세대에는 매일 밥과 후원품을 꾸러미를 만들어 배달하고 있다. 증평지역12가구, 청주지역은 점점 늘어 수십가구로 확대하고 있다. 글로벌골드필드 담당자는 싱가폴에 근무하며 가능한 계속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후원기준을 협의하여 통지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