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복(좌 ) 이명화(우) 이진하 (위) 같은 지역의 방범대원으로 열린행복밥집의 자원봉사자이다.
열린행복밥집에 매주 방문하는 자원봉사자 부부가 있다. 얼마전 쌍둥이 삼겹살 고기집을 폐업하면서 고기 굽는 테이불 2세트, 물건나르는 수레 등 여러 품목을 기증 했다. 여러차례 봉사자 회식때 방문한 인연으로 현재 시설 자원봉사자로 다시 만났다. 올때마다 호박을 무료급식 반찬용으로 수십통을 담아 온다. 주인공의 누나가 호박농사를 짓고있는데 사정을 설명하여 기부하는 것이다. 봉사자의 댓가를 바라지 않고 필요한 식자재를 기부하는 진정한 시설 일꾼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