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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교육청

충북교육청, 환경교육센터 지역을 만나는 방학프로그램 외 (7월31일 종합)

 

[731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2)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7. 31.) 충북교육청, 지역을 만나는 방학프로그램 실시

< 상당산성과 무심천의 생물이야기-청주의 자연을 만나다 >

×

배포시

×

창의특수교육과

환경교육센터

홍성진

(043-279-9214)

행사

(7. 31.) 교육도서관, 풍성한 지역문화 이야기로 여름 독서교실 성황

×

×

교육도서관

독서교육진흥부

강혜린

(043-716-8542)

[731일 교육감 주요 일정]

시간

내 용

장 소

자료 유무

보도자료

사진

영상

 

해당없음

 

 

 

 

 

주요일정은 수시로 변동될 수 있으며, 보도자료가 제공되지 않는 사진영상은 배포되지 않으니 필요시 문의바랍니다.(290-2025)

 

 

 

 

 

충북교육청, 환경교육센터 지역을 만나는 방학프로그램

-‘상당산성과 무심천의 생물이야기청주의 자연을 만나다.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 환경교육센터와우는 730()부터 8 7()까지 도내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을 만나는 방학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역을 만나는 방학프로그램은 방학 중에도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환경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환경교육의 장소를 와우센터에서 벗어나 상당산성과 무심천으로 확장하여 우리 지역의 환경에 관심을 갖고 탐구하는데 목적이 있다.

지역을 만나는 방학프로그램은 730일과 31일 우암산에서 진행되는<상당산성의 생물이야기(식물과 곤충)> 82일과 3<무심천의 생물이야기(물속생물)> 86일과 7<무심천의 생물이야기(수서곤충)>으로 구성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상당산성의 생물이야기>는 샘나 연구회 소속 조진선 과학교사(청주중학교) 조현숙 교사(진천상산초등학교)가 함께 활동을 진행했다.

<무심천의 생물이야기>는 충북생물다양성보전협회와 함께 연계하여 무심천에 서식하는 물고기와 수서곤충을 탐사하는 과정으로 족대를 이용하여 물고기를 잡고 관찰하는 등 이색적인 경험을 할 예정이다.

배상호 창의특수교육과장은 지역을 만나는 방학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생들이 방학동안 즐겁게 체험하면서 지역의 환경에도 관심을 갖고 실천하는 환경시민으로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교육도서관, 풍성한 지역문화 이야기로 여름 독서교실 성황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관장 이종수)은 지난 729()부터 오는 82()까지 초등학교 5학년 55명과 중학교 1학년 23명을 대상으로 몸과 마음이 함께 성장하는 여름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여름 독서 교실은 <우리나라 마블 : 지역별 이야기>를 주제로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나눠 진행 중이다.

먼저, 초등 프로그램은 1일차 서울경기 2일차 강원도 3일차 충청도 4일차 경상도 5일차 전라도 이야기를 다루며, 요일별로 학생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독서 체험활동을 통해 지역의 독특한 전통놀이, 다양한 음식과 문화재를 알아보며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하였다.

특히, 31() 3일차 프로그램은 학생수련원의 자기성장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진천군 수련원 본원에서 챌린지 모험활동을 하였다.

활동에 참가한 개신초등학교의 한 학생은 챌린지 어드벤쳐 6종과 트리클라이밍에 도전할 때, 지역별 이야기에서 배운 온달장군의 강인함과 김유신 장군의 화랑도를 생각하며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고, 새로운 경험을 통해 몸과 마음이 쑥쑥 자란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중등 프로그램은 역사,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전해지는 지역별 음식문화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해,

공부가 되는 우리문화유산 유네스코가 지정한 우리나라 세계문화유산 한국 역사 속의 음식 음식 인문학 할머니가 차려 주신 밥상 한국사 탐험대 등 학생들의 수준에 맞춘 도서를 선정했다.

이종수 교육도서관장은 이번 독서교실에 참가한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토론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독서활동을 통해 우리 문화를 바르게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