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웅(20세)충북대학교 수학과 2학년, 수업 없는날은 열린행복밥집 방문 쓸고 닦는 봉사가 일주일 째 이어지고있다. 할머니(장순자 76)와 처음으로 열린행복밥집에 봉사하고 수업 없는 날에는 늘 나와서 봉사라는 것이 무엇인지 체험하고 있다.
할머니 장여사는 열린행복밥집 초창기부터 매주 나오시는 일등 봉사자이다. 윤선웅학생은 수학도로서 이세상에 함께 생활하고 있슴을 일깨워 주신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공부하고 있다고 한다. 앞으로도 시간 날때마다 열린행복밥집에 봉사자가 되겠다고 한다.
이렇게 젊은 청년이 건전한 생각을 갖고 있는 것에 미래는 희망이 있다. 열린행복밥집의 목적에 적극적인 나눔을 실천하는데 힘이 생긴다. 자원 봉사자의 응원으로 시설을 꾸려 나가고 있어 그분들께 열열한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