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아동문학회 70년사 기념 학술세미나, 초정 세종스파텔 8월31일 개최
전국의 한국아동문학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아동문학의 미래와 세종대왕의 업적, 행궁과 세계3대 광천수를 조명한다. 일시 2024년 8월31일 (토)오후2시 초정약수 세종스파텔 대연회실에서 주제 강연으로 학술 세미나를 개최 한다. 행사 식순의 환영사에 송재윤 충북지회장이 전국의 문학회 회원들께 환영 인사를 하였다.
사)한국아동아동문학회 (김남형이사장 26대)는 전국에 각 지회를 두고 있다. 어린이글을 쓰는 작가들로 해마다 여름 정기행사를 순회 한다. 올해 8월31~9월1일까지 1박으로 세종파텔에서
충북지회 주관으로 거행 되었다. 송재윤 지회장은 배경이 아름다운 회원 시화 작품을 선보였다. 각지회 회장들의 작품과 지역 충북의 단체장들의 시를 받아 80 여점의 멋진 시화를 걸어서 한층 세미나가 풍요롭고 빛났다.
충북아동문학회는 2015년도 발족하여 동인지 10집을 발간중에 있으며 음악이 있는 회원 자작시 낭송을 해마다 하고 단합과 활력을 모으고 있다. 또한 청남대 외 문암생태공원에서 어린이 눈높이에 맟춘 회원 작품 전시회를 계속하고 있다. 유일한 충북아동문학회 단체는 충북의 소외된 아동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뻗히고 있다.
이번행사에서 전국 문인들에게 내고장을 홍보하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송재윤 회장은 소감을 말했다. 현재 협회고문으로 이상성, 장병학 두분이 큰 힘이 되시고 임원진 회원님들 모두의 협조로 활성화를 이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