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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교육청

충북교육청,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현장 교원의 소리를 듣는다 외 (9월20일 종합)

 

[920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4)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9. 20.) <엠바고 14> 윤건영 교육감, 부총리 함께 차담회 가져

<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현장의 소리를 듣는다 >

×

교육활동보호센터

 

박윤희

(043-290-2253)

행사

(9. 20.) 충북교육청, 2024. 학교폭력 (사이버범죄)예방 학교장 역량강화 연수 실시

×

인성시민과

생활교육팀

권결

(043-290-2776)

행사

(9. 20.) 보은여고, 아이디어 뱅크 여고생들의 지역발전 토론회

< 청소년 시각으로 지역사회 문제점 짚어 해결방안 모색 >

×

×

보은여고

 

강주리

(043-540-2849)

행사

(9. 20.) 진천상고, 진천 시니어클럽에 나눔 스위치 ON

×

×

진천상고

 

김규리

(070-4481-8293)

 

[920일 교육감 주요 일정]

시간

내 용

장 소

자료 유무

보도자료

사진

영상

09:00

정책회의

204호회의실

×

×

×

13:00

학교관리자 학교폭력 예방 연수

더빈컨벤션

14:30

부총리 찾아가는 차담회

청주 2청사

16:30

검정고시 합격자 합격증서 수여식

화합관

×

 

주요일정은 수시로 변동될 수 있으며, 보도자료가 제공되지 않는 사진영상은 배포되지 않으니 필요시 문의바랍니다.(290-2025)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현장 교원의 소리를 듣는다

- 부총리·교육감 참여 함께 차담회개최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0(), 청주교육지원청 제2청사(사직동 소재)에서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교육활동 보호 대책의 현장 의견 청취를 위해 교육부가 주최하는 찾아가는 함께 차담회에 함께 했다.

교육부가 주최하는 함께 차담회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교육정책에 대한 현장 교원의 의견 수렴을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지난해 9월부터 45차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부총리와 현장 교원의 대화 1주년을 맞이하여, 지난해 마련된 교육활동 보호 대책에 대한 현장 교원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20)은 윤건영 교육감과 충북 교원 4명이 함께 참여하여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제도와 정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앞으로 함께 추진해야 할 과제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들으며 소통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선생님을 지켜야 아이들을 지킬 수 있다.”라며, 현장과 함께하는 정책을 통해 교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교육 3주체가 상호 존중하는 충북 교육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건영 교육감은 직접 학교로 찾아가 현장 선생님들의 교육활동 및 생활지도에 대한 어려움을 듣고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교육감 소통간담회를 개최해 왔다.

 

 

 

 

충북교육청, 2024. 학교폭력(사이버범죄)예방

학교장 역량강화 연수 실시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20(), 청주 더 빈 컨벤션에서 학교장 500여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교폭력(사이버범죄)예방 학교장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최근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딥페이크를 활용한 범죄) 청소년 사이버 도박과 관련한 사이버범죄에 대하여 경찰인재개발원의 서민수 교수의 강연으로 사이버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신속하고 정확한 학교의 대응 역량을 키우기 위하여 추진하였다.

학교폭력예방 역량강화 연수는 딥페이크 범죄와 학교의 역할 청소년 사이버도박 실태 및 대응 방안 하반기 인성시민과 주요 추진 정책 사업 안내 및 Q&A로 구성되었다.

이번 연수를 통하여 학교 관리자가 사이버범죄에 대한 잠재적 위험성의 실제적인 모습을 인식하게 되고 사이버범죄에 대한 책무성, 인식 개선, 역량 강화 및 전문성을 함양하는데 크게 기여했을 것으로 기대한다.

윤건영 교육감은 최근 학교폭력의 양상이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해지면서 이를 예방하고 대처하는 과정에서 교장선생님들의 많은 고충과 고민을 알고 있다.”, “학교가 안전하고 따뜻한 배움터가 되기 위해서는 교장 선생님들의 헌신과 노력이 중요하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고충에 대해서는 도교육청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은여고, 아이디어 뱅크 여고생들의 지역발전 토론회

- 20지역정책 발전제안 토론회실시하며 눈길 -

- 미래사회 주역의 시각으로 지역사회 문제점 짚으며 해결방안 모색 -

 

 

 

 

 

 

 

 

보은여자고등학교(교장 최인길)20(), 청소년의 관점에서 바라본 지역사회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지역정책 제안 토론회를 가졌다.

연초부터 지난 1학기동안 진행한 프로젝트로, 학생들의 생활터전인 충북 보은군 지역의 사회적 문제를 탐구함과 더불어 앞으로 더 나은 보은군의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토론회에서는 농촌지역 청소년 정신 건강 등 청소년과 관련된 주제뿐 만 아니라 디지털 포용 플랫폼 활성화, 보은지역 내 심장 제세동기 안내, 지역 시장 활성화, 고령화 도시의 노인 복지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다.

이 중 <폐지 줍는 노인들> 주제는 폐지 줍는 노인이 처한 어려움과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폐지단가 보전 지원 사업 및 안전용품 제공에 대해 발표하며 고령층이 높은 지역사회에 적합한 주제를 선정하여 공감을 이끌어 냈다.

이번 토론회는 학생들이 성인은 아니지만 어른들과는 다른 시각으로 지역문제를 바라보고 있었으며, 젊은 감각으로 문제해결을 위한 방안을 찾아보고 제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하였다.

조예서(2학년) 학생은 지역의 문제를 심도있게 관찰하고 파악할 수 있었으며, 이와 관련된 정책을 제안해봄으로써 비판적 사고 및 합리적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어리지만 지역사회에 대한 소속감 및 책임감을 더욱 키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최인길 보은여자고등학교장은 우리 학생들의 책임감 있고 성숙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주인으로서 지역 문제에 관심을 가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진천상고, 진천 시니어클럽에 나눔 스위치 ON

 

 

 

 

진천상업고등학교(교장 반채익) 창업동아리 YES20(), 진천시니어클럽(관장 이은주)을 방문해 취약계층 어르신 20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진천시니어클럽은 진천군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다양한 노인적합형 일자리를 개발하고 이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노인복지시설로 현재 1,260여명의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창업동아리 YES는 창업동아리의 수익을 활용하여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이번 선물꾸러미를 준비하였다

이은주 진천시니어클럽관장은 진천상고와 진천시니어클럽은 세대를 넘어 같은 일, 같은 방향을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드니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말했다.

반채익 진천상업고등학교장은 창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얻은 물품으로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나눔의 가치를 경험하고 실천할 수 있어 전달식은 학생들에게 의미가 더 크게 다가왔을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