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
제 목 (5건) |
자료 |
사진 |
영상 |
담당부서 |
행사 |
◎ (9. 23.월) 충북교육청, 아동․청소년 딥페이크 공동대응을 위해 충북도, 경찰청과 손잡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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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시민과 |
성인식개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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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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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90-22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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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
◎ (9. 23.월) 충북 영재학생들, 노벨상 도전을 위해 영국, 스웨덴으로 출국! < 8박 10일간 충북 영재 노벨 프로젝트 실시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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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초등교육과 |
글로벌인재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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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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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90-2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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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9. 23.월) 충북교육청, 2024. 초등 학교장 실력다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지금은, 충북의 학력 격차 해소를 위해 학교가 변화할 때 > |
× |
○ |
○ |
유초등교육과 |
초등교육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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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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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90-2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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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9. 23.월) 윤건영 교육감, 교육감과의 대화 <국제바칼로레아(IB)> 가져 < 동주초, 9월 10일 IB 관심학교 공식 등록 완료 > |
× |
○ |
× |
중등교육과 |
중등교육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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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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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90-22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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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9. 23.월) 제천제일고, 기후 위기 알리는 아침 음악회 개최 |
× |
○ |
× |
제천제일고 |
교무혁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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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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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640-6251) |
[9월 23일 교육감 주요 일정]
시간 |
내 용 |
장 소 |
자료 유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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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사진 |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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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0 |
◎ 초등 교장 역량강화 워크숍 |
그랜드플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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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00 |
◎ 충북도, 경찰청 업무협약 |
204호회의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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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15:00 |
◎ 동주초 교육감과의 대화 |
동주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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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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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일정은 수시로 변동될 수 있으며, 보도자료가 제공되지 않는 사진․영상은 배포되지 않으니 필요시 문의바랍니다.(290-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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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아동‧청소년 딥페이크 공동대응을 위해 충북경찰청, 충북도와 손잡는다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3일(월), 충북교육청 본관에서 충청북도경찰청(청장 김학관),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건영 교육감, 김학관 경찰청장, 김수민 정무부지사가 참석했다.
도교육청을 비롯한 각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하여 딥페이크 성범죄 발생 시 각자의 인적, 물적 자산을 적극 활용하여 신속한 수사 및 불법 피해영상물 삭제, 심리상담 등 피해자 지원, 딥페이크 예방교육 운영 등에 관한 공동대응 협력체계 구축하기로 했다.
업무협약 주요내용은 ▲딥페이크 사건 발생 시 신속 대응 및 보호‧지원을 위한 상호 정보 공유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하여 허위합성물 삭제‧차단 ▲피해자 안정‧보호 심리상담 등 지원 ▲딥페이크 예방 교육 및 홍보활동 등이다.
충청북도교육청은 피해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피해자 회복을 위한 심리상담‧치료‧법률을 지원하며 딥페이크 예방교육도 강화한다. 충북경찰청은 아동‧청소년 딥페이크 수사를 강화하고, 학교전담경찰관을 통한 찾아가는 특별예방교육을 중학교를 시작으로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또 충청북도는 디지털성범죄 특화형 통합상담소 및 여성긴급전화 1366충북센터를 통해 피해자 심층상담, 피해촬영물 삭제지원, 수사기관‧법원 동행, 법률‧의료서시스 연계 등 맞춤형 피해 지원을 도모한다.
윤건영 교육감은 “피해 신고부터 허위합성물 삭제‧차단, 피해자 회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3자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딥페이크 성범죄로부터 아동‧청소년을 지켜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1. 딥페이크 공동대응 업무협약 체결 계획 1부
2. 업무협약서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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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 딥페이크 공동대응을 위한 충북교육청-충북경찰청-충북도 간 업무협약 체결 계획(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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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시민과>
1. 개 요
❍ 일 시: 2024. 9. 23.(월) 14:00
❍ 장 소: 본관 2층 204호 회의실
❍ 협약기관: 충청북도교육청, 충청북도경찰청, 충청북도
❍ 참 석 자: 12명
- 교육청(6명)
▸교육감, 부교육감, 기획국장, 교육국장, 인성시민과장, 성인식개선팀장
- 협약기관(6명)
▸충청북도경찰청(3명): 경찰청장, 여성청소년과장, 청소년보호계장
▸충청북도(3명): 정무부지사, 양성평등가족정책관, 권익증진팀장
2. 행사일정
시 간 |
내 용 |
비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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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14:03 |
3분 |
개회 및 참석자 소개 |
성인식개선팀장 |
14:03∼14:10 |
7분 |
기관장 인사말씀 (교육청→경찰청→충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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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14:13 |
3분 |
협약서 낭독 |
성인식개선팀장 |
14:13∼14:17 |
4분 |
협약서 서명·교환 |
성인식개선팀 직원 (3명 보조) |
14:17∼14:20 |
3분 |
기념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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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0∼1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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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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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요내용
❍ 딥페이크 사건 발생 시 신속 대응 및 보호·지원을 위한 상호 정보 공유
❍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딥페이크 허위합성물 삭제·차단, 피해자 안정·보호·심리상담 등 지원
❍ 딥페이크 예방 홍보 활동, 예방 교육 활동 등 상호 협력
4. 기대효과
❍ 신속한 수사 및 허위합성물 삭제, 심리상담 등 피해자 지원
❍ 딥페이크 예방교육 운영 등 공동대응 협력체계 구축
충청북도교육청(이하 ‵충북교육청′)과 충청북도경찰청(이하 ‵충북경찰청′), 충청북도(이하 ‵충북도′)는 상호신뢰와 우호협력을 바탕으로 「아동‧청소년 딥페이크 공동대응」(이하 ‵본 협약′)을 위하여 아래와 같이 협약을 체결한다. 제1조(목적) 본 협약은 관계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딥페이크 사건 발생 시 각자의 인적, 물적 자산을 적극 활용하여 신속한 수사 및 허위합성물 삭제, 심리상담 등 피해자 지원, 딥페이크 예방교육 운영 등에 관한 공동대응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협력사항) 관계기관은 아래 각 호의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한다. 1. 딥페이크 사건 발생 시 신속 대응 및 보호‧지원을 위한 상호 정보 공유 2.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하여 허위합성물 삭제·차단, 피해자 안정·보호·심리상담 등 지원 3. 딥페이크 예방교육 및 홍보 활동 등 상호협력 제3조(기관별 역할) 본 협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관계기관이 이행하여야 할 사항은 아래 각 호와 같다. 1. 충북교육청 가. 피해 신고센터 운영 및 원스톱 통합 지원 나. 피해자 회복을 위한 심리상담·치료·법률 지원 및 사후관리 다. 딥페이크 예방교육 및 교육자료 개발·보급 2. 충북경찰청 가. 사건 발생 시, 신속 집중수사 및 허위영상물 삭제‧차단 연계 나. 피해자에 대한 맞춤형 보호 지원 활동 전개 다. 찾아가는 특별예방교육 및 경찰선도제도 운영 3. 충북도 가. 허위합성물 즉시 삭제 및 피해자 법률·의료 연계 지원 나. 피해자 심리 상담, 치유회복 프로그램 제공 등 맞춤형 피해 지원 다. 딥페이크 확산 방지 예방 활동 및 예방교육 추진 제4조(효력발생 및 유효기간) 본 협약서는 체결일로부터 즉시 효력이 발생되며, 관계기관의 협의로 해지되지 않는 한 지속한다. 제5조(비밀유지) 관계기관 간 서면 동의 없이 본 협약에 따라 취득한 정보를 외부에 공개 또는 누설하거나 제3자에게 제공하지 않으며, 본 협약에 의한 업무 이외의 용도로 사용하지 않는다. 본 협약서가 성립된 것을 증명하기 위하여 협약당사자인 ‵충북교육청′과 ‵충북경찰청′, ‵충북도′는 본 협약서를 각 1부씩 작성하여 상호 서명 날인 후 각각 보관한다. 2024년 9월 2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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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재학생들, 노벨상 도전을 위해 영국, 스웨덴으로 출국! -8박 10일간 충북 영재 노벨 프로젝트 실시 -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9월 23일(월)부터 10월 2일(수)까지 총 8박 10일간 영국과 스웨덴에서 <2024. 충북 영재 노벨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노벨 프로젝트는 노벨상 수상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국가인 영국과 노벨상의 본거지인 스웨덴을 방문하여 우리 지역 학생들이 노벨상의 꿈을 꿀 수 있도록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번 해외 프로젝트는 총 6개팀 30명(학생 24명, 교사 6명)이 참가하여 팀별 프로젝트 주제에 따른 다양한 탐구활동이 이루어진다.
▲옥스포드대학교 유학생과의 만남 ▲스웨덴왕립공과대학교 성기원 박사 특강 ▲노벨상 관련 기관 방문 등의 활동과 함께 영국 현지 학교인 헤일리베리 학교(Haileybury School)와 스웨덴 학교인 살트헤바덴 삼스콜라(Saltsjobadens Samskola)에 방문하여 현지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수업 나눔과 국제교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노벨 프로젝트에 참가한 한 학생은 “이번 노벨 프로젝트를 통해 처음 해외를 가는 거라 많이 떨리고 긴장되지만, 친구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한 것을 영국, 스웨덴 학생들에게 보여주고, 한국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많은 것들을 보고 배우고 오겠다.”는 포부를 말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영국과 스웨덴으로 출발하는 학생들에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돌아오길 바라며, 이번 8박 10일간의 여정을 통해 보다 큰 꿈을 꿀 수 있는 성장과 실력다짐의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였으며, “앞으로도 우리 충북의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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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2024. 초등 학교장 실력다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지금은, 충북의 학력 격차 해소를 위해 학교가 변화할 때 -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23일(월), 그랜드플라자 청주에서 <2024. 초등 학교장 실력다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초등 학교장 및 교육전문직원 270여명이 참석하여,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과 함께 기본학력 향상을 위해 학교가 무엇을 할지 깊이 있게 고민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은 윤건영 교육감의 <충북교육, 모두가 실력으로 빛나도록>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으로 시작해, 학력 격차를 줄이는 것이 지속가능한 학력 향상으로 나아가는 길임을 강조했다.
또한, 우리 아이들의 온전한 학력 향상을 위해서는, 교육과정, 수업, 평가 전반에서의 변화가 필요함도 언급했다.
윤건영 교육감의 기조 연설이 끝나고, 차우규 한국교원대학교 총장의 <실력다짐 충북교육 실현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방안>에 대한 특강이 이어졌다.
특강에서 차우규 총장은 운동과 독서를 기반으로 하는 충북교육의 ‘실력’이 바람직하다며, 학교 안에서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학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무엇보다 학교장의 이해와 지원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이어, 정책 공유의 시간으로 운영하여 실력다짐 충북교육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공유하며, 2024년 시작한 <초등 실력다짐 주인공 프로젝트>에 관한 정보를 나누며, 초등 5, 6학년 12월 총괄평가 및 겨울방학 학력도약 교실의 내실 있는 운영에 대해 논의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교는 우리 아이들의 삶을 성장시키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야 한다.”며, “초등 실력다짐 주인공 프로젝트를 통해 기초․기본학력을 튼튼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26일(목)에는 초등 교감 대상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으로 김소희 서울여자대학교 교수의 <기초․기본학력 향상을 위한 초등 교육과정 운영 방안> 특강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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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교육감, 동주초등학교에서 교육감과의 대화 <국제 바칼로레아(IB)> 가져 동주초, 9월 10일 IB 관심학교 공식 등록 마쳐 -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3일(월) 오후, 동주초등학교 동주관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 교육감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교육감과의 대화는 <생각을 깨우고 알리는 시간, 국제 바칼로레아(IB)>라는 제목으로 학부모의 IB 프로그램에 대한 인식 제고와 소통을 위해 마련하였으며, 인근 초‧중학교 학부모 등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윤건영 교육감은 <국제 바칼로레아(IB)와 동행하는 충북교육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IB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정책의 방향을 제시하며 IB를 통해 그리는 충북교육에 대해 학부모 등 교육가족과 소통하였다.
윤건영 교육감은 “세계 속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학교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고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를 추구하겠다.”라며, “충북교육의 품에서 학생들의 빛나는 미래를 위해 동행자가 되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감과의 대화가 진행된 동주초등학교는 2년째 연구학교를 운영한 역량을 토대로 지난 7월 IB 준비학교에 선정된 데 이어, 충북에서 처음으로 10일(화) IBO(International Baccalaureate Organization)에 관심학교로 공식 등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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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제일고, 기후 위기 알리는 아침 음악회 개최 |
제천제일고등학교(교장 김경태)는 23일(월), 아침 등굣길에 제천교육지원청의 동행 교사 동아리인 <에듀패밀리 클래식 앙상블>의 지원으로 마련한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는 음악회를 진행했다.
‘기후 위기를 알리는 선생님들의 목소리’라는 주제로 열린 이 음악회는 기후 변화와 탄소 중립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현수막과 함께, 학생들에게 지구의 미래를 되새기게 하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이날 연주된 곡은 ▲학교 가는 길 ▲사랑의 인사 ▲여인의 향기 ▲아름다운 나라 ▲아름다운 세상 등으로, 학생들은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하며 청명한 가을 아침을 맞이했다.
2학년 김남영 학생은 “아침에 학교에서 들은 바이올린 연주가 매우 인상 깊었고, 선생님들께서 기후 위기를 알리기 위해 연주하시는 모습을 보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더 깊이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경태 제천제일고등학교장은 “학교에 울려 퍼진 음악이 학생들의 정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올해 무더위를 겪으며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체감한 만큼, 선생님들의 연주가 더욱 교육적으로 와 닿았다.”며, “학생들을 위해 수고해 주신 제천 연합 교사 동아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학생회에서도 이러한 등굣길 행사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