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 29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
제 목 (5건) |
자료 |
사진 |
영상 |
담당부서 |
행사 |
◎ (9. 28.토) 충북교육청, 교육3주체가 함께 하는 정책 홍보 마라톤 대회 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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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시민과 |
생활교육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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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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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90-27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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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9. 28.토) 제13회 직지배 차지 충북 학생 토론대회 성황리 개최 < 디지털 리터러시와 기후환경생태교육 논쟁 달궈 > |
× |
○ |
× |
직지와토론 |
교육연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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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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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14-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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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9. 28.토) 충북교육청, 와우와 함께 봉학골 생물종다양성 탐사 대작전 |
× |
○ |
× |
창의특수교육과 |
환경교육센터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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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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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79-9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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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9. 28.토) 유아교육진흥원, 2024. 공감동행 가족체험 운영 < 유아 웃음꽃 세상, 동행나들이 운영 > |
× |
○ |
× |
유아교육진흥원 |
교육운영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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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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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99-6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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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9. 29.일) 교육도서관, 같이(가치)책 문학기행 체인지, 그 마지막 여정 < 학생, 교사 대상 인천/서울 3박 4일 문학기행 성료 > |
× |
○ 배포시 |
× |
교육도서관 |
독서교육진흥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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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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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532-72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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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교육3주체가 함께 하는 정책 홍보 마라톤 대회 참가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8일(토), 제22회 청원생명쌀 대청호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도내 학교의 교육 3주체와 함께 학교폭력예방 사업을 홍보했다.
제22회 청원생명쌀 대청호 마라톤 대회는 대한 육상 연맹 인증 풀코스 공인 대회로, 전국에서 많은 동호회 및 일반인들이 참가하여 조기에 6,000명 이상의 신청이 마감된 청주를 대표하는 마라톤 대회이다.
도교육청 인성시민과와 5개의 참가 학교는 마음 근육을 키우고 학교폭력예방 및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 생활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어디서나 운동장 ▲언제나 책 봄 ▲학교폭력 Zero ▲모두가 나다움 ▲마음건강 ON 등 5가지 교육 사업을 홍보하였다.
특히, 충북공업고등학교(교장 김종식)과 충북에너지고등학교(교장 정문재)는 운동을 통해 활동적인 교육 분위기 형성을 위한 사제 동행을 목적으로 참가해 상품(쌀)을 복지기관에 기부하며 선행을 행했다.
이날 충북교육 가족 273명의 마라톤 대회 참여로 인하여 일반 시민들에게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인성시민과의 다양한 사업에 대한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각 교육 사업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 증가 및 공교육에 대한 신뢰도 향상도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참가 학생들은 “처음으로 마라톤에 참여해, 선생님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 해 기뻤다.”, “참가해 받은 쌀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게 되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뜻깊은 기부 행사에 참여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는 사람을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건영 교육감은 “교육3주체가 함께하는 마라톤 대회 참가를 통한 학교폭력예방 홍보 캠페인이 학교폭력예방의 다양한 사업에 생소한 일반인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학교폭력 예방 관련 교육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응원해 줄 수 있도록 지역 행사와 연계한 지속적인 정책 사업 홍보에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참가 학교의 학생과 교직원은 마라톤 대회를 위해 아침, 점심, 방과후 및 저녁시간을 활용해 몸활동 프로그램으로 기초 체력을 증진하여 무사히 대회 참가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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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직지배 차지 충북 학생 토론대회 성황리 개최 - 디지털 리터러시와 기후환경생태교육 논쟁 뜨겁게 달궈 -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 충북 직지와 토론연구회는 28일(토), 단재교육연수원에서 제13회 직지배 차지 충북 학생 토론대회를 진행했다.
1차 예선을 거친 57개팀의 114명의 초․중․고등학생이 출전해 토너먼트식으로 진행됐다.
초등부 <인공지능(AI)의 발전은 인간에게 도움이 된다.>, 중등부 <인공지능(AI)이 만든 그림, 영상도 창작물로 인정해야 한다.>, 고등부 <탄소세를 도입해야 한다.> 등의 주제로 찬반토론 형식의 열띤 논쟁을 펼쳤다.
토론대회에 참여한 학생은 “디지털 기술이 얼마나 위험하고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지 알았고, 이번 토론을 통해 미래를 살아가는 지구생태 시민으로서의 책임감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경진 충북 직지와 토론 연구회장은 “단순한 경쟁을 넘어 학생들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고 생각한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디지털 시대와 환경 리더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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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와 함께 봉학골 생물종다양성 탐사 대작전!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 환경교육센터와우는 28일(토), (사)충북숲해설가협회와 음성 봉학골산림욕장 일원에서 도내 중․고생, 전문가, 교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물종다양성 탐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탐사 활동은 충청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사)충북숲해설가협회가 주관하였으며, 학생과 교직원의 희망을 받아 음성 봉학골산림욕장 일대에서 진행되었다.
생물종다양성 탐사 대작전에서는 목본, 초본, 곤충, 양서파충류, 균류 등 5개 분야에 대한 생물종 탐사를 위해 전문가와 함께하는 생물다양성관찰 조사 및 조사활동에 이어 탐사지역 내에 자생하는 생물종에 대한 분류군을 네이처링을 통해 집계하고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상태 (사)충북숲해설가협회 이상태 대표는 “기후위기 시대에 자연환경보전을 위하여 생물종다양성의 소중함을 새기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으며,
배상호 창의특수교육과장은 “전문가와 함께 생물종 탐사활동을 계기로 우리 학생들이 지역의 생물종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구환경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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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진흥원, 2024. 공감동행 가족체험 운영 - 유아 웃음꽃 세상, 동행나들이 운영 -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유아교육진흥원(원장 이양순)은 28일(토), 공감동행 가족체험 <유아 웃음꽃 세상, 동행나들이>를 운영했다.
가족 구성원이 모두 어울릴 수 있는 문화, 예술 체험 환경을 조성하고 함께하는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가족간 유대감 형성 및 가족 구성원 모두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3세대 가정에게 우선 참여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도내 유아 및 가족 총 143명을 대상으로 ▲5개 체험터 체험 ▲추억의 뽑기 ▲에어바운스 ▲배지 만들기 등 특별체험을 운영했다.
특히, 비누방울․풍선 공연을 마련해 비누방울이 생기는 원리 ‘액체와 기체의 만남’ 및 스토리가 있는 풍선공연으로 온 가족이 하나가 되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이양순 유아교육진흥원장은 “가족 구성원이 모두 어울릴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체험 환경 조성에 노력했으며 행사 내내 웃음꽃이 가득한 모습을 통해 공감과 동행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5월 11일(토)에 1차 공감동행 가족체험을 운영했으며, 굿네이버스와 협업한 <꿈이 이뤄지면 얼마나 좋을까?> 주제의 잣나무숲 갤러리 및 k-pop과 판소리 보컬이 어우러진 잣나무숲 연주회를 운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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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도서관, 중․고등 학생, 교사 대상 인천/서울 3박 4일 문학기행 성료 - 2024. 같이(가치)책 문학기행 체인지, 그 마지막 여정 -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관장 이종수)은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인천과 서울 일대에서 2024. 같이(가치)책 문학기행 체인지(體人智), 그 마지막 여정, 중등 2기를 운영했다.
<문학기행 체인지>는 충북교육청 핵심정책인 ‘언제나 책봄’ 독서교육의 ‘생각을 나누는 같이(가치)책’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첫걸음을 시작했으며, 마음 근육과 몸 근육의 동반 성장을 위해 작가의 삶과 작품의 배경을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6월 중등 1기(통영,부산)와 8월 초등기수(옥천,보은) 문학기행을 운영한 바 있다.
이번 중등 2기 문학기행에는 서전고, 운호고, 제천중, 원봉중 등 도내 8개 중․고등학생 32명과 교사 8명이 함께 참여하며, 사전활동으로 관련 작품을 읽고 독서토론, 등장인물 그리기 등 교내 동아리 활동을 하였으며, 지난 5월에는 학생 전원이 모여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동아리별 발표회를 가졌었다.
1일차 ‘중국인 거리’(오정희 저)의 배경인 차이나타운과 자유공원 등을 둘러보고, 한국근대문학관을 방문하여 근대시와 소설 속 인천을 중심으로 근대계몽기부터 해방기까지 한국 문학의 흐름과 대표작들을 살펴봤다.
2일차 오전에는 ‘괭이부리말 아이들’(김중미 저)로 유명한 만석동 일대를 찾아 작품 속 주인공들이 살았던 장면을 재현하고, 마을에 위치한 우리미술관을 방문하여 인근 공장을 주제로 하는 사진전을 관람하며 일상의 희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으며,
오후에는 서울 서촌마을 일대로 자리를 옮겨 시인 윤동주의 연희전문학교(현 연세대학교) 재학 시절 하숙집 터를 시작으로 등굣길에 세수하던 수성동 계곡, 시비가 있는 시인의 언덕 그리고 윤동주문학관까지 도보로 이동하며 당시 시인의 일상에 몰입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동아리별 자율탐방으로 운영되는 3일차에는 각자 세운 탐방 계획에 따라 문학과 역사, 예술 등의 주제로 서울 곳곳을 탐방하며, 지적 호기심을 해소했다.
마지막 4일차에는 박태원 작가 소설‘천변풍경’배경인 청계천 기행길에 올랐다.
문학기행에 참가한 서전고 정효담 학생은 “학년 초부터 이번 문학기행을 위해 동아리 시간을 활용하여 친구들과 관련 작품을 탐구했다.”며, “이번 경험을 통해 읽기만 했던 문학 작품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총 3기에 걸쳐 2024. 같이(가치)책 문학기행 체인지에 참가한 교사와 학생들은 문학기행에서 배운 사실을 바탕으로 기행문 작성과 브이로그 영상을 제작하고 결과나눔회를 통하여 문학기행 준비과정과 내용을 일반 시민과 학생에게 공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