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 ~ 10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4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기타	◎ (11. 9.토) <엠바고 수정본 배포시> 충북교육청, 2025학년도 유․초․특수(유․초) 교사 제1차 임용시험 실시	○	○ 전경	×	교원인사과
					고시관리팀
					박정혜
					(043-290-2653)
행사	◎ (11. 9.토) 국제교육원-베트남 하노이교육청 학생교류 < 베트남 친구와 교류하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요 >	×	○ 배포시	×	국제교육원
					국제교육부
					민채령
					(043-210-2812)
행사	◎ (11. 9.토) 충북과학고, 언제나 책봄 독서주간 운영과 함께 인문학 강의 성공적으로 진행	×	○	×	충북과학고
					양성범
					(043-715-2591)
행사	◎ (11. 10.일) 충북과학고, 미래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창의융합 아카데미 전문가 특강 성료	×	○	×	충북과학고
					심관수
					(043-715-2590

 

 

 

 

충북교육청, 2025학년도 유․초․특수(유․초)교사 제1차 임용시험 실시

2025학년도 충북 공․사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1차 시험이 9일(토) 서현중학교에서 실시됐다.

제1차 시험은 오전 9시부터 13시 40분까지, 시험과목은 ▲1교시 교직논술(논술형) ▲2교시 교육과정 A(단답형․서술형) ▲3교시 교육과정 B(단답형․서술형)로 실시되었다.

제1차 시험 선발인원은 공립의 경우 모집인원의 1.5배수를, 사립의 경우 3배수를 선발한다.

이날, 1차 임용시험 응시결과 평균 경쟁률은 〇〇대 1이었다.

세부 경쟁률을 확인해 보면 ▲유치원교사는 24명 선발에 〇〇명이 응시해 〇〇대 1 ▲초등교사는 77명 선발에 〇〇명이 응시해 〇〇대 1 ▲특수학교(유치원) 교사는 3명 선발에 〇〇명이 응시해 〇〇대 1 ▲특수학교(초등) 교사는 11명 선발에 〇〇명이 응시해 〇〇대 1이였다.

아울러 별도 선발인 장애응시자의 경우, 유치원교사는 2명을 선발하지만 응시자는 없었다. 초등학교 교사는 6명 선발에 〇명이 응시하여 〇대 1, 특수학교(초등) 교사는 1명 선발에 〇〇명이 응시해 〇〇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한, 사립은 청석학원에서 위탁한 초등교사 1명 선발에 〇명(공사립 동시지원), 숭덕원에서 위탁한 특수학교(유치원)교사는 1명 선발에 〇명(공사립 동시응시 〇명 포함)이 응시하였으며, 특수학교(초등)교사는 2명 선발에 〇명(공사립 동시응시 〇명 포함)이 응시하였다.

향후, 1차 합격자 발표는 12월 11일(수), 2차 시험은 내년 1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이루어질 예정이다.

※ 제1차 시험 응시 현황은 11월 9일 10시 경 송부예정입니다.

 

붙임 2025학년도 유․초․특수교사 임용시험(제1차) 응시현황 1부

[붙임]

2025학년도 유·초·특수교사 임용시험(제1차) 응시현황

 

○ 일시: 2024. 11. 9.(토), 09:00 ~ 13:40(시간연장 09:00 ~ 14:20)

 

○ 장소: 서현중학교

 

○ 응시현황(동시지원은 공·사립 동시지원자임)

- 공립

 

선발구분		선발예정인 원	지원자	응시자	결시자	응시율	경쟁률	비고 (동시지원)
유치원교사	일반	24	293			%
	장애	2	0			%
초등교사	일반	77	120			%		13
	장애	6	5			%
특수(유치원) 교 사	일반	3	15			%		8
	장애
특수(초등) 교 사	일반	11	43			%		26
	장애	1	2
합 계		124	478			%

 

- 사립

 

선발구분		선발예정인 원	지원자	응시자	결시자	응시율	경쟁률	비고 (동시지원)
초등교사	청석학원	1	13			%		13
특수(유치원)교사	숭덕원	1	9			%		8
특수(초등) 교사	숭덕원	2	27			%		26
합 계		4	49	0	53	%

 

※ 제1차 시험 합격자 발표: 2024. 12. 11.(수)

※ 제2차 시험: 2025. 1.8.(수)～1.10.(금)

- 1일차: 심층면접

- 2일차: 수업실연

- 3일차(초등교사): 영어수업실연, 영어면접

 

국제교육원-베트남 하노이교육청 학생 교류 - 베트남 친구와 교류하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요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이 3일(일)부터 9일(토)까지 6박 7일간 베트남 하노이교육청 소속 학생과 교원을 초청해 <국제교육원-베트남 하노이교육청 학생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베트남 하노이교육청 소속 중‧고 학생 24명과 인솔단 7명 등 총 31명이 방문하여 도내 6개 학교에서 교육과정 참여 및 K-문화활동을 체험했다.

참여교는 학교별 국제교류 활동계획서를 토대로 선정된 중학교 3교(음성여중, 청산중, 형석중) 및 고등학교 3교(상당고, 청원고, 청주여상)이며, 참가인원은 학교당 4명(베트남 이주배경학생 1명 이상 포함)이다.

베트남 학생 24명은 도내 학생 24명과 일대일(1:1) 매칭을 하여 ▲교과 수업 ▲전통 공예 실습 ▲한국요리 교실 ▲K-POP 댄스 등 창의적 체험활동을 함께 했으며, 방과 후에는 홈스테이를 통해 한국의 일상생활을 경험했다.

또한, 충북대학교 베트남 유학생들과 만남을 갖고, 서울과 충청권 일대(경복궁, 용인 한국민속촌, 속리산 법주사)에서 다양한 한국 전통 문화를 체험했다.

하노이교육청 관계자와 교원들은 충청북도교육청과 직속기관(국제교육원 청주운영팀, 진로교육원, 자연과학교육원)을 방문하여 충북 교육 시스템에 대한 정보를 얻고, 각 기관의 우수 사례를 바탕으로 양국의 교육적 성과를 높일 방안을 모색했다.

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이번 교류를 통해 베트남 학생과 한국 학생이 양국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배웠길 바란다.”며, “함께 참여하는 충북 학생들이 국제교류를 통해 비전과 꿈을 키우고, 미래 사회를 열어가는 글로벌 리더로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충북과학고, 언제나 책봄 독서주간 운영과 함께 인문학 강의 성공적으로 진행

 

 

 

충북과학고등학교(교장 장원숙)는 8일(금) 저녁, 1․2학년 재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창의인재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인문학 강의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강의는 학생들이 스스로 읽고 함께 소통하는 통합적 인문학 독서 프로젝트를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인간과 삶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었다.

강의는 통합사회 교과에서 학습한 공간 불평등과 젠트리피케이션*에 관한 내용을 심화하여 <차이와 격차, 우리는 평등한가?>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 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 : 도심 인근의 낙후지역이 활성화되면서 외부인과 돈이 유입되고 임대료 상승 등으로 원주민이 밀려나는 현상

사전 활동으로 전교생에게 인문학 도서(『빈곤의 연대기』, 갈라파고스)를 제공하여 ‘언제나 책봄’ 인문학 독서 주간을 운영하였다.

사전 독서 활동 후 질문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과 강연자(김종성, 現 한국교원대학교 교육혁신센터 연구원) 사이에 적극적이면서도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장원숙 충북과학고등학교장은 “독서 및 강연을 통한 전문가와의 직접적인 대화 등 폭넓은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지식과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며, 지성․인성․감성을 두루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충북과학고, 미래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창의융합 아카데미 전문가 특강 성료

 

 

 

충북과학고등학교(교장 장원숙)는 10일(일), 미래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창의융합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뇌과학과 인공지능이 알려주는 통증과 감정 이야기>를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

감정과 통증이 뇌의 신경망을 통해 어떻게 전달되고 상호작용하는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우충완 성균관대학교 교수는 뇌과학과 인공지능의 융합적 접근을 통해 감정과 통증이 신체와 정서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며, AI 기술이 이를 어떻게 예측하고 분석하는지 소개했다.

학생들은 과학적 통찰을 얻고 감정과 통증을 이해하는 새로운 관점을 접하게 되었다.

감정과 통증의 인지 과정과 과학적 메커니즘이 구체적으로 다루어졌으며, 신경과학과 인공지능이 결합된 연구가 현대 사회 문제 해결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사례도 소개하였다.

학생들은 신경과학 및 AI 분야에 대한 학문적 관심과 동기를 높였다.

1학년 김지성 학생은 “뇌과학과 인공지능이 결합해 우리의 감정과 통증을 분석하고 예측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고, AI가 단순한 기술을 넘어 사람의 정서와 건강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장원숙 충북과학고등학교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적으로 감정과 통증을 이해하고, 신경과학과 인공지능이 미래 사회에 미칠 영향력을 체감하고 융합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