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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충북고, <Maker 동아리> 목재체험교실 성료 외 (11월27일 종합)

 

 

[11월 27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4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11. 27.수) 충북교육청, AI 시대를 준비하는 교사 디지털 교육 역량 강화 연수

×

×

창의특수교육과

융합인재팀

최성규

(043-290-2704)

행사

◎ (11. 27.수) 충북고, <Maker 동아리> 목재체험교실 성료

×

배포시

×

충북고

 

박명준

(043-299-2342)

기타

◎ (11. 27.수) 충북과학고, R&E 연구활동과 최첨단 기자재 교육으로 학생 탐구역량 극대화

×

×

충북과학고

 

이주형

(043-715-2537)

행사

◎ (11. 27.수) 충북생명산업고,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 실시

×

×

충북생명산업고

 

 

(043-935-3315)

 

[11월 27일 교육감 주요 일정]

시간

내     용

장 소

자료 유무

보도자료

사진

영상

10:30

◎ 스마일테크 책기부 전달식

교육감실

×

※ 주요일정은 수시로 변동될 수 있으며, 보도자료가 제공되지 않는 사진․영상은 배포되지 않으니 필요시 문의바랍니다.(290-2025)

 

 

충북교육청, AI 시대를 준비하는 교사 디지털 교육 역량 강화 연수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7일(목), 청주권(청주, 진천, 괴산․증평, 음성) 연수를 마지막으로 초․중․고 교사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들에게 효과적으로 디지털 리터러시를 가르치기 위한 교수학습 지도 역량강화 연수를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 22일 남부권(보은, 옥천, 영동) 연수는 보은교육지원청에서, 25일 북부권(충주, 제천, 단양) 연수는 중원교육문화원에서 진행하였으며, 이날(27일)에는 자연과학교육원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교육연구원 김진숙 원장, 한국교원대 김현영 객원교수 등 디지털 교육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했다.

<AI 시대, 학교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방법>을 주제로 진행된 강연에는 ▲디지털 사회 변화 이해 ▲교육부 정책과 디지털 소양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방법 및 사례 등을 공유하며, 교사들이 교수학습 활동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다루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교에서의 디지털 변화를 이해하고, 2022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되는 디지털 소양을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학생들을 지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연수 소감을 밝혔다.

 

배상호 창의특수교육과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필요한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자율적이고 책임감 있는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2025학년도에도 디지털 리터러시 교사 연수 지원, 디지털 리터러시 교수학습 자료 개발 및 보급, 충북교육청 학교미디어교육센터 프로그램 지원 등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충북고, <Maker 동아리> 목재체험교실 성료

 

충북고등학교(교장 홍순두)는 27일(수), 목재체험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목재체험교실은 학생들에게 탄소중립 실현과 국산 목재의 이용 가치를 바르게 알고 생활 속 목재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목재문화진흥원에서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공모사업으로,

충북고등학교 <Maker 동아리(지도교사 박명준, 강소영)> 소속 16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목재 의자를 제작하며 국산 목재의 친환경적 가치를 체험했다.

목재체험교실은 10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총 8차시에 걸쳐 운영되었으며, 학생들은 의자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목재의 특성을 이해하고 창의성과 협업 능력을 키웠다.

최윤석(1학년) 학생은 “어려울 줄만 알았던 목공이었지만 하나씩 과제를 수행해 나가며 뿌듯함을 느꼈고, 올바른 방법을 습득하게 되어 다른 활동 과제가 주어지더라도 잘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얻었다. 또한, 친구들과 협력하며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한 것이 매우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홍순두 충북고등학교장은 “앞으로도 우리 목재와 함께, 학교 탄소중립 실천이라는 주제로 목재체험교실을 확대 운영하고, 이와 관련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학습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북고등학교는 이번 활동에서 제작된 목재 의자는 연말에 열리는 동아리 학술 나눔제에 전시될 예정이다.

 

 

충북과학고, R&E 연구활동과 최첨단 기자재 교육으로 학생 탐구역량 극대화

 

충북과학고등학교(교장 장원숙)는 학습 중심의 탐구 교육과 체계적인 연구 지원의 결실로 학생 탐구 역량을 극대화 하고 있다.

학생들의 창의적 탐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R&E(Research & Education) 연구활동을 활성화하고, 최첨단 기자재를 활용한 탐구를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실제 연구 경험과 이론적 학습을 병행하며 과학적 이해와 문제 해결 능력을 심화시켜왔다.

결과적으로, 전국과학전람회 화학분야에서 3학년 권지율, 이보영학생(지도교사 김선주)은 <눈으로 극성을 알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산업 및 에너지 분야에서도 2학년 정우용, 김태인, 홍유진 학생(지도교사 정도일)은 <화면에 깊이를 더하다! 사용자 위치 감응형 VR 디스플레이 알고리즘 및 시스템 개발>이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에에도 특상 2작품, 우수상 3작품이 선정되는 등 충북과학고의 탁월한 연구 성과를 입증했다.

 

장원숙 충북과학고등학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뛰어난 학습력과 열정적인 탐구 활동을 바탕으로 훌륭한 성과를 거둘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충북과학고는 앞으로도 과학적 상상력을 키우고 창의적 연구 역량을 증진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충북과학고등학교는 앞으로도 <공부하는 학교>를 실천하며 학생들이 탐구와 학습의 균형을 이루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학생들이 과학적 사고와 인문적 소양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충북생명산업고,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 실시

 

개요

 

〇 사업명: 2024.충북생명고 ‘사랑의 김장 나눔’ 활동 실시

〇 일  시: 2024. 11. 27.(수)

〇 대  상: 보은군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보은군청 복지정책과 기부를 통한 전달)

〇 장  소: 본교 실습실

〇 내  용: 학교에서 재배한 농산물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 실시

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교장 박영민) 3학년 학생들은 27일(수), 학과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담근 김장 김치를 보은군 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하였다.

가을부터 약 3개월 간 학생들은 노지 약 200㎡의 면적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와 갓으로 담근 김장김치 약 60kg을 보은군청 복지정책과에 전달한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지역 사회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활동을 계획하였으며, 이를 통해 농업이 얼마나 중요한 산업이며 의미와 가치를 지니는지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농산물 재배뿐만 아니라 가공을 직접 경험하며 창업농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었고, 기부 행사를 바탕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영민 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장은 “미래농업선도고교로서 학생들에게 농업의 비전과 나눔의 가치를 제시하고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농생명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인적․물적 자원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북생명산업고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관리하는 미래농업선도고등학교로서 모든 교육과정이 청년 창업농 육성에 맞춰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