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 12월 1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
제 목 (3건) |
자료 |
사진 |
영상 |
담당부서 |
기타 |
◎ (11. 30.토) 충북교육청, (가칭)단재고 신입생 예비소집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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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교육과 |
중등교육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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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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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90-22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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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11. 30.토) 충주성모학교, 시각장애학생 학부모 대상 마음돌봄 프로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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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성모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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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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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52-13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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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 (12. 1.일) 교육도서관, 언제나 책봄! 12월 북큐레이션 사서 추천 도서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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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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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도서관 |
지식정보기반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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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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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67-45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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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가칭)단재고 신입생 합격자 역량을 기르기 위한 예비 소집(1차 사전 프로그램) 실시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1월 30일(토), (가칭)단재고등학교의 2025학년도 신입학 전형 최종 합격자와 학부모 약 80명을 대상으로 도교육청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신입생 합격자 예비 소집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입생 합격자 예비 소집에는 지난 22일 발표된 (가칭)단재고 2025학년도 신입학 최초 합격자 32명과 학생의 학부모를 포함한 약 80명이 참석했다.
예비 소집은 향후 진행되는 신입학 합격자 대상 사전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와 함께 미래교육연구소 오기영 소장의 <미래 사회 역량 이해>를 위한 명사 초청 특강으로 진행되었다.
사전 프로그램은 이날 진행된 예비 소집과 진로 특강(1차)을 시작으로 ▲(2차) 원어민과 소논문 쓰기(1회차), 역사 독서 토론, 박물관 수업 프로젝트 ▲(3차) 원어민과 소논문 쓰기(2회차), 수학․과학 프로젝트 ▲(4차) 원어민과 소논문 쓰기(3회차), 국어․영어 독서 토론 ▲(5차) 원어민과 소논문 쓰기(4회차), 정보 독서 토론, 미술관 수업 프로젝트 ▲(6차) 1박 2일 입학생 캠프를 마지막으로 2025년 2월 20일에 마무리된다.
신입생 합격자들은 사전 프로그램을 통해 내년 3월 입학 전, 원어민 교사와의 소논문 쓰기 연습으로 영어 글쓰기 역량을 기르고 권장 도서를 읽고 독서 토론으로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말하는 방법을 배우는 등 (가칭)단재고에서 진행될 수업에 익숙해질 수 있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사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가칭)단재고에서 학습할 수 있는 역량과 구성원으로서의 정체성과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고, 자기주도학습을 하기 위한 동기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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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성모학교, 시각장애학생 학부모 대상 마음돌봄 프로그램 실시 |
충주성모학교(교장 이민경) 북부지역 시각장애특성화지원센터에서는 30일(토), 시각장애 및 시각적 제한으로 학습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마음돌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생태 전문가 ㈜토씨 대표 서호정 강사를 초빙해 2시간 동안 <복을 부르는 모시 빗자루>를 만들며 자녀 돌봄에서 벗어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직장을 다니는 학부모들과 장애학생을 맡기기 어려운 학부모들을 위해 토요일에 실시하였으며 돌봄교실을 개설하여 참석한 학부모님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돌봄교실에서는 지난 여름방학에 실시하였던 시각장애학생 대상 현장지원 프로그램 중 학생 및 학부모로부터 가장 인기가 많았던 시각장애인 여가활동-음악 활동을 통한 감각 통합놀이를 김로사 음악교사와 함께 진행하여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는 “모시빗자루는 화는 쓸어 버리고, 복은 쓸어 담는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우리 가족에게 좋은 기운이 올 것 같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오롯이 나를 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진이 교사(북부지역 시각장애특성화지원센터 교사)는 “부모님이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하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각장애자녀 돌봄 및 양육으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학부모님들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치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다양한 현장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시각장애 학생을 위한 교육서비스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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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도서관, 언제나 책봄 ! 12월 북큐레이션 사서추천 도서 30권 선정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관장 이종수)은 한 해를 정리하는 12월을 맞아 사서추천도서 키워드를 <마무리>로 정하고, <2024년 우리가 사랑한 책들>이란 주제로 12월의 사서추천 도서 30권을 선정하였다.
어린이의 문학적 상상력을 무한히 키워주는 초등학생 추천도서로는 서로 다른 모습이지만 함께라서 의미 있음을 보여주는 ▲긴긴밤(루리 저, 문학동네) ▲5번 레인(은소흘 저, 문학동네) ▲무례한 친구가 생겼어요(크리스티나 퍼니발 저, 리틀포레스트) ▲할머니의 용궁 여행(권민조 저, 천개의바람) ▲친구의 전설(이지은 저, 웅진주니어) 등 10권을 선정했다.
청소년을 위한 추천도서는 15세 작가가 청소년기의 상실과 우울, 삶의 의미를 직접 그린 ▲시한부(백은별 저, 바른북스) ▲순례주택(유은실 저, 비룡소) ▲죽이고 싶은 아이(이꽃님 저, 우리학교) ▲비스킷(김선미 저, 위즈덤하우스) ▲아기 판다 푸바오(에버랜드동물원 저, 시공주니어) 등 10권을 선정했다.
학부모, 교직원 등 성인을 위한 추천도서는 2024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한강의 대표작인 ▲채식주의자(한강 저, 창비)를 비롯하여 ▲이처럼 사소한 것들(클레어 키건 저, 다산책방) ▲도둑맞은 집중력(요한 하리 저, 어크로스) ▲작은 땅의 야수들(김주혜 저, 다산책방) ▲퓨처셀프(벤저민 하디 저, 상상스퀘어) 등 10권을 선정하였다.
이종수 교육도서관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12월을 맞아 올해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책 중에서 아직 읽어보지 못한 추천도서를 읽으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서추천도서는 교육도서관 유튜브(https://www.youtube.com/@충청북도교육도서관)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기타 사항은 교육도서관 지식정보기반과(☎043-267-459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