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4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기타	◎ (12. 19.목) 충북 도내 초등학교, 겨울방학 1월이 대세	○	○ 전경	×	유초등교육과
					초등교육팀
					임현숙
					(043-290-2276)
행사	◎ (12. 19.목) 충북고, 교육3주체 소통토론회 및 교육과정 평가회	×	○	×	충북고
					오석환
					(043-299-2315)
행사	◎ (12. 19.목) 충북과학고, 소프트웨어 인재정책 발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수상	×	○	×	충북과학고
					박종혁
					(043-715-2592)
행사	◎ (12. 19.목) 충북에너지고, 미원면 대한노인회에 후원금 전달	×	○	×	충북에너지고
					박성준
					(043-290-7660)

 

[12월 19일 교육감 주요 일정]

시간	내 용	장 소	자료 유무
			보도자료	사진	영상
12:20	◎ 충주권 대표 학생단 간담회	집무실	×	○	×

 

※ 주요일정은 수시로 변동될 수 있으며, 보도자료가 제공되지 않는 사진․영상은 배포되지 않으니 필요시 문의바랍니다.(290-2025)

 

 

충북 도내 초등학교, 겨울방학 1월이 대세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도내 초등학교 255교 중 216교가 내년 1월부터 겨울방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도내에서 가장 빨리 겨울방학을 하는 학교는 청주의 원봉초등학교와 청주대성초등학교로 방학 기간 중에 석면공사를 실시하기 위해 지난 16일(월)에 방학식을 진행하였으며,

가장 겨울방학이 긴 학교는 원봉초등학교로 3월 4일(화)에 개학을 해 74일의 가장 긴 방학을 운영한다.

반면, 가장 늦게 겨울방학에 들어가는 학교는 음성의 삼성초등학교로 내년 2월 11일(화)에 방학식을 가지며 17일간의 짧은 방학에 들어간다.

이는 여름방학 중 본관 석면해체공사 실시로 여름방학을 61일 동안 실시해 상대적으로 방학 기간이 단축된 데 따른 것이다.

겨울방학을 가장 많이 하는 날은 내년 1월 9일(목)이며, 도내 45교가 겨울방학식을 가진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도내 초등학교 겨울방학이 1월이 대세인 이유는 봄방학을 없애고, 학교별로 내실 있고 다양한 학년말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한 것이다. 학교별로 공사 등으로 인해 방학기간을 다르게 하고 있다.”며, “도교육청은 방학기간중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유치원 중에 가장 빨리 방학에 들어간 유치원은 청주의 원봉초병설유치원으로 지난 6일(금)이였으며, 가장 늦게 들어간 유치원은 창신유치원으로 내년 1월 27일(월)이다.

중학교는 청주의 미원중학교가 17일(화)에 방학식을 가졌으며, 가장 빠르게 겨울방학에 들어가며, 가장 늦게 겨울방학에 들어가는 학교는 청주의 가경중학교와 율량중학교로 내년 1월 23일(목)이다.

아울러, 고등학교 중에는 20일(금)에 방학식을 갖고 충북과학고등학교와 충북여자고등학교가 가장 빠르며, 내년 1월 13일(화)에 방학에 들어가는 충북반도체고등학교 등 4교*가 가장 늦게 겨울방학에 들어간다.

* 충북반도체고등학교, 충주상업고등학교, 제천상업고등학교, 진천상업고등학교

학교급별 평균 방학일은 ▲유치원 34일 ▲초등학교 53일 ▲중학교 52일 ▲고등학교 53일이다.

붙임 학교급별 겨울방학 현황 각 1부

 

충북고, 교육3주체 소통토론회 및 교육과정 평가회

 

 

 

충북고등학교(교장 홍순두)는 18일(수) 저녁, 교육 3주체 소통토론회 및 교육과정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한자리에 모여 1년 동안의 교육활동을 돌아보며 2025학년도 교육과정을 준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바람직한 교육 문화 개선 방안 ▲더 나은 급식을 위한 운영 방안 ▲동아리 활동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방안 ▲수업 시간 태블릿 활용 및 관리 방안을 주제로 하여 교육 3주체의 다양한 의견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제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회의를 하여 결정한 주제로 2024학년도 학교 생활을 되돌아보며 개선된 2025학년도를 위해 설정되었다.

홍순두 충북고등학교장은 “충북고등학교의 교육을 위해 함께해주신 교사와 학생, 학부모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의 소중한 소통이 우리의 미래를 디자인할 청사진이 되어, 우리 충북고 교육가족 모두가 더욱 발전하고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충북과학고, 소프트웨어 인재정책 발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수상

 

 

 

충북과학고등학교(교장 장원숙)는 19일(목), 대전 ICC 호텔에서 열린 <2024년 미래 디지털 인재양성 및 저변확대 사업 시상식>에서 소프트웨어(SW) 인재정책 발전 유공 단체 부문에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매년 소프트웨어교육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저변을 확대하는 데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하여 소프트웨어 인재 정책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하는 유공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충북과학고는 전국 최초로 5년 연속(2021년~2025년) 영재학교․과학고 SW․AI 교육 지원을 위한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AI 과학 인재 전형을 도입해 SW․AI 인재 발굴과 육성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또한, 대학 및 전문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 사회 거버넌스를 구축해 SW․AI 교육 진흥과 문화 확산에 기여해 성과를 인정받아 단체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초․중등 교육기관, SW 기업, SW 중심 대학, 유관 기관․단체를 통틀어 충북 지역 최초의 사례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장원숙 충북과학고등학교장은 “우리 학교는 앞으로도 SW․AI 기반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혁신적인 교수․학습 모델을 개발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소프트웨어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에너지고, 미원면 대한노인회에 후원금 전달

 

 

 

충북에너지고등학교(교장 정문재)는 19일(목), 미원면 대한노인회(회장 최재춘)에 후원금 40만원을 전달하였다.

전달식은 미원면 대한노인회에서 열렸으며 최재춘 미원면 대한노인회 회장, 정문재 교장, 양지윤 학생회장이 참석하였고, 후원금은 사제동행 마라톤 대회에 참여하여 받은 상금을 통해 마련하였다.

해당 후원금은 미원면의 지역발전과 기관들과 협력 및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학교발전을 위한 목적으로, 학생들이 웃어른을 공경하고 연말 연시 따뜻한 후원행사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학생회장인 양지윤 학생은 “매년 저희를 아껴주고 생각해주시는 미원면 노인회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매우 뜻깊었고, 베푸는 삶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

정문재 충북에너지고등학교장은 “매년 미원 노인회에서 학생들에게 쏟아주시는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고, 이번 후원을 통해 학생들이 타인을 돕는 행위를 넘어, 자신을 성장시키고 세상과 소통하는 특별한 경험을 얻었고, 나눔의 과정에서 얻는 성취감과 만족감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값진 선물이 되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