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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여성폭력방지를 위한 충북광역 거버넌스 정책간담회 개최 외 (2월12일 종합)

 

 

보도자료 목록

제 목(3)

사진

ENG

담당부서

여성폭력방지를 위한 충북광역 거버넌스 정책간담회 개최

×

양성평등가족정책관

불정농협, 일하는 밥퍼 봉사일감 릴레이 캠페인 동참

농식품유통과

충북도, 토지개발사업지구 지적확정측량 사전검토제 적극 추진

×

토지정보과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08:30

업무결재·현안보고 결재예약 08:10 -

집 무 실

 

×

×

×

10:00

농업마이스터대학 입학식

농업기술원

 

11:00

일하는 밥퍼 작업장 방문

북문로 등

 

×

×

13:20

일하는 밥퍼 봉사일감제공 릴레이 캠페인

충북체육회관

 

14:00

일하는 밥퍼 신규작업장 방문

충북테크노파크

 

×

×

15:30

도정 정책자문단 추가 위촉식

여는마당

 

×

×

17:00

도내 소상공인 금융지원 특별출연증서 전달식

여는마당

 

×

×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여성폭력방지를 위한 충북광역 거버넌스 정책간담회 개최

- 피해자 지원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협업체계 구축 등 논의 -

 

충북도는 12일 한국여성인권진흥원과 함께 광역단위 통합지원사업 운영방향 및 여성폭력방지를 위한 협력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정책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충북도 김수민 정무부지사, 신보라 한국여성인권진흥원장, 유정미 충북여성재단 대표, 박명숙 충북젠더폭력방지협의회 대표 등이 참석했다.

 

여성가족부의 여성폭력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사업은 여성폭력 복합피해자(스토킹+교제폭력+디지털성범죄) 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 시도 공모를 거쳐 최종 충북을 포함해 11개 시도의 여성긴급전화 1366센터가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복합피해 지원, 상담소보호시설 미설치 지역 찾아가는 서비스, 광역단위 협력체계 구축 등을 추진해 나가게 된다.

 

다양한 여성폭력 예방과 피해자 지원사업의 중추기관 역할을 하는 한국여성인권진흥원과 그간의 사업성과 공유 및 논의를 통해 폭력피해 차단과 폭력예방을 위한 지역 내 자원과의 연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수민 정무부지사는 이번 간담회는 여성폭력 예방과 인권향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진전있는 발걸음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여성폭력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원기관과 지속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것임을 강조하였다.

 

 

피해자 지원체계 강화 및 현장지원 광역단위 거버넌스 정책간담회

여성폭력 피해자 통합지원 거버넌스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중앙기능 역할 수행 및 광역단위 여성폭력방지 협업체계(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협력과제 발굴 등을 목적으로 한국여성인권진흥원에서 진행하는 사업임

 

 

개 요

사 업 명 : 여성폭력방지 광역단위 거버넌스 정책간담회

일 시 : 2025. 2. 12.() 13:40~16:00

장 소 : 충북미래여성플라자 B206

참 석 :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충북, 충북여성재단, 1366, 젠더협의회

주요내용

- 25년 여성폭력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 사업(신규사업)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기존 사업 공모주체인 진흥원의 성과 등 공유

- 광역단위 여성폭력방지 협업체계(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협력과제 발굴

 

세부일정

 

시 간

소요()

내 용

비 고

13:40~13:45

5

충북여성재단 도착 및 상호인사

A1층로비

13:50~14:30

40

시설 라운딩(여성독립운동가전시실,

1366충북센터)

차담회(대표이사실)

김수민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신보라 한국여성인권진흥원장

오경숙 충북도 양성평등가족정책관

유정미 충북여성재단 대표

14:30~14:40

10

내빈소개 및 인사

기념촬영

남정임 현장지원팀 팀장(진흥원)

14:40~14:50

10

진흥원 소개 및

통합지원사업 ‘24년 성과 공유

신보라 한국여성인권진흥원장

이보람 통합지원팀 팀원(진흥원)

14:50~15:00

10

충북여성폭력실태 브리핑

1366충북센터 소개 및

통합지원사업 ‘25년 추진 방향

황경란 충북여성재단 연구위원

임정화 1366충북센터장

 

15:00~15:50

50

정책간담회

-여성폭력방지 등 협력방안 논의

-통합지원사업 운영방향,수행과제 논의

참석자

15:50~16:00

10

마무리인사

 

 

참석자 명단

 

No.

이름

소속

비고

1

신보라

한국여성인권진흥원장

 

2

남정임

한국여성인권진흥원 현장지원팀장

3

문소향

한국여성인권진흥원 현장지원팀원

4

이보람

한국여성인권진흥원 현장지원팀원

5

김수민

충북도 정무부지사

 

6

오경숙

충북도 양성평등가족정책관

7

남선희

충북도 양성평등가족정책관 권익증진팀장

8

곽현주

충북도 양성평등가족정책관 권익증진팀 주무관

9

이보라

충북도 양성평등가족정책관 권익증진팀 주무관

10

유정미

충북여성재단 대표이사

 

11

임정규

충북여성재단 사무처장

12

송수진

충북여성재단 교육사업팀장

13

황경란

충북여성재단 정책연구팀 연구위원

14

임정화

여성긴급전화 1366 충북센터장

 

15

남상금

여성긴급전화 1366 충북센터 상담교육지원팀장

16

김수영

여성긴급전화 1366 충북센터 네트워크홍보사업팀장

17

권영화

여성긴급전화 1366 충북센터 상담원

18

김향자

여성긴급전화 1366 충북센터 상담원

19

박명숙

)충북여성인권부설 다시봄 소장

(충북젠더폭력방지협의회 상임대표)

 

20

한영숙

청주YWCA 여성종합상담소 소장

(충북젠더폭력방지협의회 공동대표)

21

정선희

)충북여성인권부설상담소 늘봄 소장

(충북여성연대 공동대표)

22

정승희

충북이주여성상담소 소장

23

정복자

청주가정법률상담소 부설 가정폭력상담소 소장

 

 

2025년 여성폭력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 사업

 

 

사업 필요성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 광역 단위 거점기관 부재 문제를 해소하고, 기초 단위의 신종·복합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 공백을 광역단위 자원으로 지원

국정과제(64-6): 5대 폭력 피해자 보호·지원 강화이행을 위한 광역단위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빈틈없는 폭력 피해자 보호지원 제공

 

사업개요

수행기간 : 2025~ 계속

사 업 비 : 99,636(국비 49,818천원, 도비 49,818천원)

인건비(2), 사업비로 구성 / 국비·지방비 매칭(50%) /‘25.1회 추경 반영

수행기관 : 여성긴급전화 1366충북센터 여성가족부 공모 선정

주요내용 : 광역단위 자원을 연결하고 기초단위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시설을 총괄하는 거점기능 수행

 

 

 

 

 

 

 

 

 

여성긴급전화1366

 

 

 

 

 

 

 

 

 

 

 

 

 

 

 

 

 

 

 

 

 

 

 

 

 

상담·긴급피난처

 

통합지원 사업

 

 

초기상담·긴급지원

 

통합지원단 운영통합사례관리,

광역단위 총괄(거점)기능 수행 등

 

 

상담원

전담 인력

 

 

 

 

 

 

 

 

추진일정

1366센터 운영 및 광역단위 통합지원 간담회 : ‘25. 2. 6.()

- 충북도, 충북여성재단, 1366충북센터, 젠더폭력방지협의회

여성폭력방지 광역단위 거버넌스 정책간담회 : ‘25. 2. 12.()

- 충북도,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충북여성재단, 1366센터, 젠더폭력방지협의회

공모주체인 진흥원과의 효과적인 광역단위 통합지원 사업운영 및 수행과제 논의

2025년 여성폭력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사업 추진 : ’25. 3. ~

 

 

불정농협, 일하는 밥퍼 봉사일감 릴레이 캠페인 동참

- 콩 선별 53(3만 명 작업량) 봉사일감 제공 -

 

충북도는 12괴산 불정농협(장용상조합장)이 일하는 밥퍼 봉사일감으로 53톤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정상 콩을 파쇄립(깨진 콩), 피해립(병해충 콩) 등과 구분하여 선별하는 작업으로써 연인원 3만 명이 일할 수 있는 분량이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빈부격차를 해소하는 지역사회 상생프로젝트 사업으로 사회적 약자들에게 복지의 이불을 깔아 보듬는 따뜻한 복지정책이다. 현재까지 64개 밥퍼 작업장에서 연인원 3만 명이 참여하고 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재원확보, 밥퍼작업자, 봉사일감 등 3박자가 딱 맞아떨어져야 한다. 이 중에 제일 중요한 것은 뭐니 뭐니해도 봉사일감이다. 아무리 재원이 많고 밥퍼작업자가 있어도 봉사일감이 없으면 무용지물이기 때문이다.

 

이에 '일하는 밥퍼' 협조부서인 농정국에서는 봉사일감 릴레이 캠페인을 지난해 11월부터 추진해 봉사일감을 제공함으로써 밥퍼사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팥 선별, 마늘꼭지 따기, 더덕껍질 벗기기 등 일감도 다양하다.

 

도 관계자는 일하는 밥퍼사업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실질적인 복지정책으로서 유관기관 및 많은 기업체들이 봉사일감 릴레이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충북도, 토지개발사업지구 지적확정측량 사전검토제 적극 추진

- 지난해 32개 지구(11,46) 완료, 올해 29개 지구(5,30) 실시 예정 -

 

충북도는 도내 각종 개발사업의 원활한 사업추진과 적기 준공을 위해 지적확정측량 지구 사전검토제 및 신속한 지적확정측량 검사를 추진 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적확정측량은 토지개발사업 등에 의하여 택지 및 산업단지 등이 새롭게 조성되는 지역의 토지 경계, 지목, 면적 등을 새로 등록하기 위해 실시하는 측량이다.

 

도는 효율적인 성과 검사를 위해 지적확정측량 사전검토제를 적극적으로 시행해 측량 과정에서 경계 침범 등 관계 법령 위반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사업 초중기 사전 검토 및 조치 철저를 통한 원활한 사업 추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는 확정측량검사에 고해상도 드론영상을 수시 활용하여 현장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경계, 사업계획의 부합 여부, 토지이용 현황의 부적정 사항 등 문제점을 파악해 정확한 지적확정측량 성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충북도는 지난해 32개 사업지구(11,46)의 확정측량 검사를 완료하였으며, 올해에도 진천 문백산업단지, 음성 금왕지구 도시개발 등 29개 지구(5,30)에 대한 지적확정측량성과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신속하고 정확한 지적확정측량검사를 통해 개발사업 기간을 단축하고 원활한 토지관리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