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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하반기 기획전시<납작한 가장자리>展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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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하반기 기획전시<납작한 가장자리>展 개막

◎ 2018년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하반기 기획전 <납작한 가장자리>展 개막
  ☞ 2014-2018 로비·조각공원 프로젝트 성과 보고 형식의 현대미술 전시 <납작한 가장자리>展을 2018. 9. 21.(금) ~ 2019. 1. 13.(일) 개최함
  ☞ 전시를 기념하여 이달 9.28(금) 오후 5시 대청호미술관 3층 옥상 라운지에서 개막행사 진행


○청주시립미술관 분관으로 운영하고 있는 대청호미술관(관장 홍명섭)은 2018년 하반기 기획전 ‘2014-2018 대청호미술관 로비·조각공원 프로젝트’성과보고전 <납작한 가장자리>展(전)이 추석 연휴 전날인 9월 21일(금)에 개막한다.

○ <납작한 가장자리>展은 2014년도부터 대청호미술관의 전시장 외 공간에서 창조적이고 다양한 실험을 했던 ‘2014-2018대청호 로비·조각공원 프로젝트’ 참여 작가를 재조명하고, 프로젝트 아카이브 자료를 함께 전시한다. 이는 대청호미술관의 전시운영에 주요한 역할을 해왔으나, 제대로 조명을 받지 못하고 가장자리 역할을 해왔던 프로젝트의 행적을 짚어보고 약 4년의 시간을 정리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로비·조각공원 프로젝트’는 2014년 10주년 기념전으로 개최한 <보편적 미술관의 서사>展에서 시작하여 지금까지 총 13명/팀이 참여했다.  이번 전시는 미술관 로비에 그동안 진행한 프로젝트 전시 자료를 아카이브 형식으로 구성하고, 10인의 참여작가(김정희, 김창환, 신혜정, 엄익훈, 윤덕수, 이상홍, 이자연, 주혜령, 진희웅, 황명수)의 신작 혹은 대표작을 선보인다. 

○1층 로비에 자료를 구성한‘로비 프로젝트’는 미술관 로비의 샹들리에를 비롯한 장식물들이 주는 낡은 첫인상을 탈바꿈하기 위해 여러 예술가를 초청해 다양한 전시 및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공간 변형을 시도한 프로젝트이다. 미술관 로비는 이 프로젝트가 진행됨에 전시장 혹은 체험공간 등 여러 형태로 변모하였다.

○ 2층 복도에는‘조각공원 프로젝트’자료가 전시된다. ‘조각공원 프로젝트는’2014년에 조각공원 정비 사업을 하면서 기존의 야외 조각품 일부를 가운데로 옮기고, 그 중심에 매년 조각 프로젝트를 운영할 수 있는 ‘망루’를 설치하였다. 회색 콘크리트 칼럼으로 제작된 조각공원 망루는 작품설치와 철거가 가능한 작품의 좌대이자 조각공원의 중심부로 활용되어 참여작가들의 장소적 특성을 고려한 창작품들이 소개되었다.

○ 프로젝트 참여작가들의 대표작을 소개하는 본 전시 중 1전시실은 김정희, 김창환, 윤덕수, 황명수가 참여한다. 김정희의 회화 작품은 인류 문명과 함께 했으며 가장 단순하면서 완전한 형태를 이룬 사물인 ‘그릇’에 묻어있는 역사와 시간의 가치를 보여준다. 김창환은 인류의 물질문명에 비대한 영향을 끼쳤으며 친숙한 철이라는 소재로, 작가 자신을 비롯한 인간의 삶과 욕망을 상징하는 동물인 <상어>를 선보인다. 윤덕수의 조각작품은 모과, 피망 등 일상에서 마주치는 자연물을 대형화하는 작업을 하여 관람객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황명수의 <결정권자들>는 손으로 직접 하나씩 깍아 만든‘나무망치’라는 소재를 권력의 상징하는 도구로 바라보고 이를 비판적 시각으로 풀어낸다.

 ○ 2전시실은 이자연, 엄익훈, 진희웅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자연은 인간의 내재된 불안 요소를 자연 이미지와 결합해 단순화한 숲의 형태로 설치한 <붉은 촉> 작품을 보여준다. 엄익훈은 형태가 불분명한 철제조각을 치밀한 계산으로 쌓아 올려, 조각의 그림자를 우리가 인지할 수 있는 구상화된 이미지로 보여준다. 진희웅은 주변 특정 물건들의 조합, 배치, 나열, 공간에 대한 실험적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의 거리감에 대한 관심을 작업으로 드러낸 신작을 선보인다.
 
○ 마지막 3전시실은 신혜정, 이상홍, 주혜령의 작품이 소개된다. 신혜정은 시각예술, 희곡, 연극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최근 개인전이었던 <소용돌이 속으로 떨어지다> 작품 일부를 미술관 공간에 맞게 재구성하여 보여준다. 이상홍은 이질적인 것들이 접목해 발생한 간극에서 생기는 ‘소통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조형드로잉 ‘라라랜드를 위한 나라는 없다’작품을 보여준다. 주혜령은 군집을 이루는 동물들 속에 작가 자신의 모습을 등장시킨다. 긴장감 없는 시선으로 시작된 관성적인 일상과 그 속에서의 작은 일탈을 만화적 상상으로 풀어내며 관람객에게 즐거운 미적 체험을 안겨줄 것이다.

○  ‘로비·조각공원 프로젝트’는 한시적 전시 혹은 이벤트처럼 끝난 프로젝트가 대청호미술관의 행보에 주요한 역할을 했으며, 4년의 시간동안 미술관의 몸체를 뜯고 붙이는 과정에서 ‘미술관의 역할’에 대한 질문이 지속되었다. 개관 15주년을 맞이하는 대청호미술관이 전통적 시각의 미술관 역할을 깨고, 다가오는 미래에 어떤 가치를 두고 설계할 것인지에 대한 사유의 과정이 될 것이다.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관계자는 “역량 있는 작가들과 미술관 로비, 조각공원에서 느껴지는 낡은 첫인상, 유휴공간을 탈바꿈해온 4년의 행보를 기록한 전시이다. 공간의 확장과 재생을 거친 미술관 로비, 조각공원의  다양한 전시와 함께 청주미술 역사의 한 부분을 감상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 한편, 전시를 기념하여 이달 9월 28일(금) 오후 5시에 진행하는 개막식이 대청호미술관 3층 옥상 라운지에서 개최한다. 이날은 참여작가, 미술관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개막행사에 참여 가능하다.

○ 또한 전시기간 중에는 레트로 컨셉의 공연과 아트 마켓이 결합한 <2018 문화호출>을 3층 옥상 라운지에서 10월 20일부터 21일, 이틀간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2019년 1월 13일까지 운영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홈페이지 혹은 문의전화(043-201-0911~3)으로 연락하면 된다.

※ 별첨 : 운영개요 1부


☆ 문의 :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이연주(☎201-0911)
· 주소 : (20208)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대청호반로 721
· 전화 : (043)201-0911 Fax (043)201-0291
· 관람시간 : 화~일요일 10:00~19:00 (퇴장 한 시간 전까지 입장가능, 월요일 휴관)
·홈페이지 http://www.cmoa.or.kr/daecheongho/index.do
 ·페이스북 https://facebook.com/daecheonghomuseum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daecheonghoartmuseum

☆웹하드 보도자료 및 홍보 사진 다운로드 위치
 ·게스트 아이디 : cmoaorkr
 ·게스트 비밀번호 : cmoacj1234
 ·폴더 위치 : 대청호미술관-납작한가장자리 보도자료
 

1. 운영개요

 □ 전 시 명 : 2018 대청호미술관 하반기 기획전 -  납작한 가장자리展
 □ 운영기간 : 2018. 9. 21.(금) ~ 2019. 1. 13.(일)
 □ 전시개막 : 2017. 9. 28(금) 17:00~
 □ 운영장소 :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대청호반로 721)
 □ 참여작가 : 김정희, 김창환, 신혜정, 엄익훈, 윤덕수, 이상홍, 이자연, 주혜령,
진희웅, 황명수
 □ 관람시간 : 오전 10시 – 오후 7시 (월요일 휴관)
※전시 종료 1시간 전 입장 마감
 □ 문    의 : 043-201-0911~2


2. 참여작가 및 주요작품소개


김정희 : <2014 로비프로젝트 - 현판> 참여
김정희는 충북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과, 홍익대학교 대학원 서양화과를 졸업하였다. 개인전은 동경, 청주, 서울, 북경, 대전 등 19회를 가졌다. 2017 오쟈마(교토시립예대 대갤러리, 교토), Sarajevo Winter 2017-Silk Road art(CHARLAMA, 사라예보), 2016 Spirit of Harmony(International Arts Gallery, 밴쿠버), 슈박스 속의 세상(청주시립미술관 오창전시관, 청주), 2016 나가사끼로부터(나가사끼 현립미술관, 나가사끼), 2015 함께 걷다(MAKII MASARU FINE ARTS, 동경), 기록문화유산-종이에 그리기, 종이로 만들기(넥스트아트미술관, 청주) 외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하였다.
2017 Thing-P012
캔버스 위에 혼합재료_194×339cm_2017

김창환 : <2016 조각공원 프로젝트 – 혹등고래> 참여
김창환은 경원대학교 환경조각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2013 철근전(영은미술관, 광주), 김창환 초대전(롯데갤러리, 서울), 2011 김창환 초대전(잠실롯데호텔, 서울) 등 다수의 개인전과 2018 Hommage to Posco(포스코 미술관, 서울), 호모루덴스의 그라운드 야외조각 설치전(양평공설운동장, 양평), 바깥미술전(양평 두물머리 강변, 양평), 2017 혹등고래-자유(예술통, 서울), 소마미술관 야외조각프로젝트 S(소마미술관, 서울), 야외조각전(북서울시립미술관 등나무공원, 서울), 서있는 강-바깥미술전(양평 두물머리 강변, 양평), 무한한 벽-창공(횡성문화예술회관, 횡성) 외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하였다.
상어_스테인레스 스틸, 철근 등_가변설치_2013

윤덕수 <2014 조각공원 프로젝트 – 거북이> 참여
<2014 조각공원 프로젝트-거북이>로 조각공원 망루 프로젝트의 첫 스타트를 끊었던 윤덕수는 독일에서 조각 전공(Diplom)을 했으며, 청주를 중심으로 작품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거북이, 모과, 피망 등 일상에서 마주치는 사물들이 그의 작업에 모티브가 된다. 현재는 쉽게 접하는 자연물을 대형화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피망_150×130×120cm_FRP에 우레탄도장_2017

황명수 <2016 로비프로젝트 – 결정권자들> 참여
황명수는 현재 나무를 매개로 한 문화예술교육, 나무를 소재한 입체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과거의 경험이 날실과 씨실로 엮여 직물이 만들어지듯 평면 작업과 입체 작업의 병행, 공방과 공장 사이, 대표와 작가 사이에서 유영하고 있다. <2016 로비프로젝트 –결정권자들>은 ‘망치’라는 소재를 권력의 상징하는 도구로 바라보고 이를 비판적 시각으로 풀어냈다.
결정권자들_가변크기_나무로 만든 망치_2016
(1) 1전시실

(2) 2전시실


이자연 <2015 로비프로젝트 – 침묵의 비명> 참여
이자연은 서원대학교 미술학과 조소를 전공한 후 경희대 일반대학원 미술학과 조소전공으로 졸업하였다. 서울, 경기, 부산, 청주와 제주 지역 등 스튜디오 입주 경험과 장소 특정적 현장 프로젝트를 참여하면서 입체조형, 공간설치, 오브제 변형의 형식으로 그 지역과 문화를 탐구하고 체험한다. 개인전으로는 ‘붉은 촉(燭)’을 주제로 9회의 개인전, 2018 나무와 숲 그리고 달빛(내설악예술인촌 공공미술관, 강원), 8+9 2018, 피폭73년 나가사키에서(나가사키현미술관, 일본), 일상의 예술: 오브제(뮤지엄 산 청조갤러리, 원주) 등 다수의 단체전과 레지던시에 참여하였다.
붉은 촉(觸)_가변설치_한지, 파라핀_2018 

엄익훈 <2017 로비프로젝트 – 조각의 환영> 참여
엄익훈은 강원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를 졸업 후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조소과를 졸업하였으며, 동대학원 미술학과(조소전공)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2018 Illusion of sculpture: ‘Between material and shadow’(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2017 Illusion of sculpture: ‘Infinity Space’(키미아트, 서울), Illusion of sculpture: ‘Infinity Space’(연세대학교 혜윰 크리에이티브 라운지, 서울) 등의 개인전과 2018 Art Hsin Chu(Qing Art gallery, 대만), Hommage to POSCO(포스코미술관, 서울) 미술여행-1, 봄 프로젝트 ‘양평에 온 라틴미술’(양평군립미술관, 양평) 외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하였다.
강아지와 키스하는 소녀_37×36×47cm(H)_steel, LED, 우레탄 페인트_2017

진희웅 <2014 로비프로젝트 – chandelie-363-832> 참여
진희웅은 2011년 mycheongjuchandelierchohab 협동조합 그룹을 설립해서 현재까지 운영 중이며, 몬트리올, 캐나다에서 artist collective 그룹 ‘quiteourselves’을 설립해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주변 특정 물건들의 조합, 그 안에서의 질서와 무질서, 그리고 물건들이 가지고 있는 본래 미적인 부분을 발견하고, 배치, 나열, 공간에 대한 변화를 통하여 전혀 다른 의미가 생성되는 실험적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의 거리감에 대한 관심을 작업으로 진행 중이다.
마닐라 호세 리잘 모뉴멘트에 야자수, 현수막, 300x400cm, 2015


(3) 3전시실


신혜정 <2017 로비프로젝트 – 낭만여행> 참여
신혜정은 덕성여자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 후 런던의 첼시예술대학교 대학원에서 파인아트를 전공하였으며 현재 서울과 청주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낭만여행’, ‘다방 프로젝트’ 등 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퍼포먼스와 공연의 중간적 성격의 프로젝트를 기획해 기회가 될 때마다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글쓰는 일과 극장이라는 공간에 관심을 갖고 2017 모두를 위한 이야기, 그리고 누구를 위한 것도 아닌 이야기(극장 봄, 서울)라는 다원예술 공연을 열었다. 2018 소용돌이 속으로 떨어지다(스페이스 몸 미술관, 청주), 2017 모두를 위한 이야기, 그리고 누구를 위한 것도 아닌 이야기(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청주) 등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여하였다.
미다스의 강_폼보드에 천바느질 등 혼합재료_가변설치_2018

이상홍 <2014 로비프로젝트 – 하하호호히히> 참여
이상홍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조형예술과 전문사와 예술사를 졸업하였다. 미술원에서 조형예술을 공부하고 ‘조형드로잉’이라는 무규칙 이종격투기 같은 작품들을 쏟아내고 있다. 예술 장르 간 경계를 의도적으로 무너뜨리며 활동하고자 연극과 음악 등의 장르에서 지속적으로 ‘조형드로잉’을 들이대며 소통을 꾀하고 있다. 2017 아버지가 방에 들어가신다(비욘드아트스튜디오, 세종), 2014 이건 드로잉이 아니래요(갤러리175, 서울), 2011 문방구 앞에서(신미술관, 청주) 외 다수의 개인전과 2018 라라랜드를 위한 나라는 없다(프로젝트스페이스 우민, 청주), 2017 홈살롱에서 벌어진 낭만적 해프닝(홈살롱, 서울), 새빨간X새파란 이상홍 드로잉(빈공간 윈도우프로젝트, 청주) 등 다수의 드로잉 프로젝트 및 단체전에 참여하였다.
라라랜드를 위한 나라는 없다_혼합재료_ 가변설치_2018 

 주혜령 <2017 로비프로젝트 – 물고기> 참여
주혜령은 서울시립대학교 환경조각학과 졸업 및 동대학원을 수료하였다. 개인전은 2018 사소한 감정(팔레 드 서울, 서울), 2017 두둥실 하늘을 나는 법(수원시어린이미술체험관, 수원), 꿈과 현실의 평행선(갤러리 선제, 칠곡), 거북이 물고기 새 그리고 나(안산어촌민속박물관, 안산), 혼자가 아니야(갤러리 엘르, 서울), 2014 I’m the boss(동탄 아트스페이스, 동탄)  다수의 개인전과 2018 바다로 간 정글 미술관(대백프라자갤러리, 대구), 바다의 시간(신세계갤러리, 인천), Loving Breeze(AK갤러리, 수원) 등의 단체전과 아트페어에 참여하였다.
망(望)_가변설치_FRP에 우레탄도장_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