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주민 불편 해소 위해 영춘 체육센터 부지 변경 – 주민 목소리에 응답한 5개월, 실천으로 증명한 현장행정 – “여기서 가까웠으면 좋겠어요” 주민의 한마디가 행정을 움직였다. 충북 단양군은 주민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영춘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의 신축 부지를 당초 계획지에서 영춘면 소재지 내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체육진흥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영춘생활체육공원 인근을 신축 부지로 계획했다. 그러나 올해 2월 열린 ‘주민과의 대화’에서 해당 부지는 보행로가 없어 교통사고 위험이 크고 마을과 멀리 떨어져 있어 어르신들의 접근이 어렵다는 건의가 제기됐다. 이에 부지 변경의 필요성을 인식한 군은 주민들이 제안한 대체 부지의 토지소유주와 우선 협의를 시도했으나 기타 사유로 협의가 무산됐다. 이후 소재지 일원 60여 필지를 면밀히 검토하며 최적지를 찾기 위한 노력을 이어갔고 여러 차례 현장 방문 끝에 대체 부지를 확정했다. 감정평가를 거쳐 토지소유주와 보상 협의에 나섰으나 보상금 차이로 협의는 다시 난항에 빠졌다. 그럼에도 군은 지속적인 설득과 소통을 이어갔고, 결국 토지소유주의 매도 결정을 이끌어냈다. 최근 등기
충주시, 2025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 개최 도시기반시설 테러 대응·민방위 대피 등 실전 대비 훈련 본격 추진 - 충주시는 11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25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하고, 실전과 같은 전시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조길형 충주시장 주재로 열렸으며, 국‧소장 및 각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관 분야별 을지연습 준비 상황과 임무 수행계획을 공유하고 부서별 전시 주요임무 및 자체 추진계획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2025년 을지연습은 오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총 4일간 실시될 예정이며,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전시 종합상황실 운영, 도상연습, 전시현안과제 토의, 실제 훈련, 민방위 대피 훈련 등 다양한 상황에 대비한 훈련이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19일에는 충주하수처리장에서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시기반시설에 대한 테러 상황을 가정한 실제 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20일에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민방위 대피 훈련이 실시돼 시민들의 위기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훈련을 실제 전시 상황에 준하는 훈련이 되도록 시나리오와
□ 주요 군정 1. 조병옥 음성군수, 행안부 등 잇단 방문...지역 핵심 현안설명 ‘광폭행보’ - 한국교통연·국토부·행안부 차례로 찾아…국가계획 반영·투자심사 통과 건의 - 철도망·생활SOC 등 현안사업 설명 위해 중앙부처 소통 ‘총력전’ □ 군정 소식 2. 음성군, 2026년 충북도민체육대회 실무추진단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 음성군 13년 만에 충북도민체육대회 개최...‘성공개최’ 준비 박차 3. 음성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추가 모집 - 답례품 품목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4. (재)음성군장학회, ‘모교로 찾아가는 멘토링’ 추진 - 장학생 환류사업의 일환...후배들에게 입시 경험, 노하우 전수 5. 음성군, ‘2025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요원 모집 - 성공적인 인구주택총조사 수행을 위한 관심과 협조 부탁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6. 음성군, 제80주년 광복절 기념 독립유공자 유족 초청 오찬 간담회 개최 ▣ 2025. 8. 13.(수)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 10:00 / 다올찬수박공정육묘장 / 대소 다올찬수박공정육묘장 준공식 - 14:00 / 집무실 / (재)음성군장학회 장학금 기탁식[(주)수도전
【2025. 8. 12.(화)]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명장국밥 오창본점, 청주시에 국밥 밀키트 150개 기탁 - 광복 80주년 맞아 광복회 청주시지회 및 사할린 동포에 지원 복지정책과 O O ∙ 청주시, 상생 공존을 위한 지역업체 우선계약 정책 순항 - 올해 상반기 실질구매율, 2022년 대비 8.8%p 상승 성과 회계과 - - ∙ 청주실내수영장, 9월1일부터 정상 운영 - 정밀점검 및 보수공사로 안전성 강화… 8월21일부터 회원 모집 체육시설과 O - ∙ 더 풍성해진 청주원도심골목길축제 ‘성안이즈백’ 30~31일 개최 문화예술과 O - ∙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 2025 공기업경영평가 ‘우수’ 상수도)업무과 -
1. 진천군 평생학습, 충북형 RISE 사업 선정 2. 진천군×진천시니어클럽, 광복 80주년 기념 캠페인 전개 3. 진천군, 8월 주민세 납부의 달 운영 4. 진천군 피넛커피 광혜원점,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와 음료 후원 협약체결 5.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 증진 교육 운영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13일 오후 3시 종합스포츠타운 다목적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진천군체육회장 이취임식에 참석 행 사 △ 2025년 진천군 평생학습실무협의회 = 13일 오후 2시 평생학습센터 대강의실 진천군 평생학습, 충북형 RISE 사업 선정 - 지역주도형 평생학습 기반 강화, 7개 읍·면에서 본격 운영 충북 진천군이 교육부와 서원대학교가 공동 추진하는 ‘충북형 RISE 사업’ 중 평생학습 분야에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교육부의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하나로, 대학과 지방정부가 협력해 지역 주민에게 맞춤형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지역주도형 평생학습 모델이다. 이번 선정으로 군은 오는 11월까지 7개 읍면별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해 12차시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3개씩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읍·면 단위 학습공간을 확보했으며, 서원대학교와 협력해
□ 보도자료 목록 제 목(3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 아너소사이어티 명예의 전당’ 제막식 열려 ○ ○ 복지정책과 ▸ ‘K-메디컬’ 충북, 중국 호남성과 손잡고 의료관광 새 지평을 연다! ○ × 보건정책과 ▸ 충북농기원, 두릅 역병 사전 예방 관리 강조 ○ × 농업기술원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09:30 정무특보 퇴임신고 여는마당 × ○ × 11:00 충북아너소사이어티 명예의전당 제막식 오송선하마루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메디푸드(Medical Food) 선점 나서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메디푸드 트렌드 및 이슈’ 학술회의 개최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고부가가치 미래 먹거리 산업인 메디푸드 활성화를 위한 관련 학술회의를 오는 9월 30일 엑스포 행사장 내 한방생명과학관에서 개최한다. 메디푸드란 질환이나 건강 관리를 위해 제조한 맞춤형 식품을 의미한다. 메디푸드 시장은 건강과 웰빙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만성질환 관리, 개인 맞춤형 의료, 건강 증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관련 연구와 산업 발전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식품산업의 미래 먹거리다. 조직위는 제천시 관내 식품 업체에게 메디푸드 시장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고부가가치 생산업체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관련 학술회의 유치에 힘써왔다.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주관하는 이번 학술회의에는 국내 메디푸드 분야 전문가, 건강기능식품, 바이오헬스산업 관계자, 식품과 바이오 관련 학생 등 200여명 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국내외 메디푸드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산업 활성화를 위한
[8월 12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4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8. 12.화) 충북교육청,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와 민주시민교육을 위한 청소년 의회 업무협약 × ○ ○ 정책기획과 의회교육협력팀 신기수 043-290-2123 행사 ◎ (8. 12.화) 충북교육청, 전국장애인부모연대에서 특수교육 정책 우수기관 감사패 받아 × ○ ○ 교원인사과 고시관리팀 이주희 043-290-2654 기타 ◎ (8. 12.화) <엠바고 재배포시> 충북교육청, 2025년 제2회 검정고시 시행 < 합격자 발표는 29일(금) 충북교육청 누리집에서 >
1. 영동군4-H연합회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홍보 앞장서 충북 영동군4-H연합회(회장 박슬범)는 12일, 오는 9월 12일부터 개최되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지속적인 홍보와 방문을 독려하기 위해 충청북도4-H연합회 회의를 이례적으로 영동군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당초 타 시군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개막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세계적인 행사인 국악엑스포를 널리 알리고 청년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영동군으로 장소를 변경했다. 이날 회의에는 영동군 회원과 각 시군 임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영동군4-H연합회는 충북도 회원들에게 행사 전단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지역을 대표하는 청년단체로서 자발적으로 나서 지역 행사 홍보에 힘을 보태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박슬범 회장은 “영동군4-H연합회는 지역을 대표하는 청년단체로, 각자 농업에 종사하며 제자리를 지키다가도 지역의 큰일이 생기면 한마음으로 뭉쳐 단합된 힘을 발휘해 왔다”라며 “오는 9월 열리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은 곧 영동의 성공이라는 목표 아래, 청년들의 행사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도 단위 행사를 영동에서 유치했다. 청년 농업인들이 지역을 사랑하고 함께하는 것은
□보은군, 2025년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 ‘보은브루어리’ 선정 보은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년 관광두레 신규 사업체 공모'에 '보은브루어리'가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관광두레’는 주민들이 직접 관광 분야의 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해 숙박, 식음료, 체험, 기념품 등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보은브루어리(대표 이아령)'는 기존의 '보은양조장'이 젊은 감각으로 재탄생한 주민사업체다. 보은의 자랑인 명품 대추를 활용해 대추 막걸리, 대추 약주, 대추 소주 등 전통주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고 브랜드화하여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으로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이룬 독창적인 제품을 통해 보은의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보은브루어리’의 합류로 보은군은 기존의 관광두레 사업체인 △㈜미진 △오래실 △일상화 △㈜조은가와 함께 총 5개의 주민사업체가 주민 주도의 지역관광 활성화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이들 사업체는 각자의 개성을 살린 콘텐츠로 보은 관광의 매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