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 2023년 3월 8일(수) (5) 이재영 증평군수, 충북교육청 방문해 지역 교육현안 건의 증평군 농공단지 명칭 ‘테크노밸리’로 변경 외국에서도 증평군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증평읍 주민자치센터, 주민자치프로그램에 이어 원데이클래스 과정 개설 증평군, 충북 도내 유일한 인구 증가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3월 9일(목) 오전 11시 증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민주평통증평군협의회 정기회의 참석 이재영 증평군수, 충북교육청 방문해 지역 교육현안 건의 이재영 증평군수는 8일 충청북도교육청을 방문해 윤건영 교육감을 만나 그동안 주민들로부터 건의된 증평지역 교육현안을 설명하고 도교육청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특히, 최우선 해결과제인 송산지구 초등학교 신설은 증평초 과밀학급 문제, 원거리 통학 불편, 국도․하천을 횡단하는 통학안전 문제 등을 고려하여 교육감 권한의 소규모학교(36학급 미만) 신설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는 송산지구와 인근지역에 공동주택 개발 등 지속적인 개발에 따른 세대 수 증가(총 5,426세대)로 초등학교 신설이 시급함에도 불구하고, 학령인구 감소 등의 이
충북콘텐츠코리아랩 2023년 첫 지원사업, 에듀테크콘 공모 막 올라 - 다음달 4일까지, 교육콘텐츠 관련 기업과 스타트업, 예비창업자 모집 - 교육콘텐츠 제작비부터 컨설팅은 물론 박람회 참여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전국평가 4년 연속 최고등급을 거머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2023년 지원사업의 첫 테이프를 끊었다. 청주시가 주관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이 운영하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오는 4월 4일까지 ‘에듀테크콘 프로젝트 공모’에 들어갔다. 올해의 첫 지원사업인 이번 공모는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며 급부상한 비대면 교육콘텐츠를 비롯해 에듀테크․에듀테인먼트 관련 우수 콘텐츠 발굴을 위한 것으로 ▲ 후속개발 ▲ 신규개발 2개 분야로 진행한다. 후속개발은 지난해까지 진행한 공모의 기 선정 기업들을 대상으로 콘텐츠 고도화와 시장진출을 돕기 위한 것으로 기업 당 최대 1천만 원을 지원한다. 신규개발은 교육콘텐츠 관련 전국의 예비 창업자와 충북도내 창업 3년 이내 스타트업이 대상이다.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신규 콘텐츠 개발에 기업 당 최대 3천만 원을 지원하며 예비창업자의 경우 협약 체결 전 충북도내 사업자 등록이 필수다. 2개 분야 모두 지원금 외에 기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 개별입지 중소기업과 현장대화 - 어려운 경제여건 속 기업 경영애로 듣고 지원방안 강구 -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은 7일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흥덕구 소재 기업을 방문해 현장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꾸준한 품질관리로 매출 증대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경영 어려움과 규제사항 등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신 부시장은 흥덕구 오송읍에 소재한 ㈜윈플러스와 한솔식품㈜를 방문해 제품생산 공정과 기업부설연구소를 견학하고 관계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윈플러스는 블라인드와 커튼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빛 조절이 가능한 콤비블라인드를 2005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현재 세계 50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특허·디자인·상표권을 포함해 149건의 산업재산권을 갖고 있다. 2020년에는 혁신성과 성장가능성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됐다. 한솔식품㈜는 단무지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HACCP 인증 식품기업으로 20년간 꾸준한 품질관리로 동종 업계 선도 기업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제품의 원재료는 강원도, 경기도, 전라도, 충청도 일대의 농민들과 좋은 품종으로 계약
청주시청사 건립공사, 차질없이 진행 - 본관동 건축물 철거 시작 - 청주시가 문화재청과의 부분 보존 협의가 마무리됨에 따라 7일부터 본관동 철거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는 문화재청과 함께 문화재, 역사, 건축, 구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청주시청사 舊본관동 논의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난 1월부터 5차례에 걸쳐 본관동 보존방안 마련을 위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협의체는 본관동 중 1층 로비, 와플슬라브구조(기둥, 보)와 연결되는 일부 파사드를 3층까지 보존하고, 이축가능성을 검토할 수 있도록 제안·권고했으며, 기록화 사업을 추가로 제안했다. 시는 협의체의 제안에 따라 난간, 와플슬라브구조 등 구조체의 요소를 이전·보존한 후, 추후 설계공모 시 신청사와의 조화를 고려해 구체적 보존 방법 등에 대해 제안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3D 디지털데이터 구축사업과 건축물의 제원, 연혁 및 현황조사, 사진, 영상촬영, 백서 제작 등 기록화 사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청주시 본관동을 근대 건축물의 특성 등을 고려해 등록문화재로 등록을 권고했으나, 청주시는 안전진단결과 D등급, 콘크리트 탄산화 E등급, 내진설계 미반영, 공간활용성 등이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2023 충북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시작 - 2023 충북문화예술교육 3개 지원사업, 50개 단체 선정 -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2023 충북문화예술교육 3개 지원사업의 접수와 심의를 거쳐 총 50개 단체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1차 공모 사업은 문화예술교육거점지원사업(이하 거점), 꿈다락문화예술학교지원사업(이하 꿈다락), 지역특성화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이하 지특)으로 3개 지원사업에 선정된 총 50개 단체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도내 곳곳에서 지역민의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2차 공모는 3월 3일(금)부터 3월 17(금)까지 유아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모요강 등 상세 사항은 충북문화재단 및 충북문화예술교육센터 누리집으로 확인 가능하다. 김갑수 대표이사는 “지역 곳곳에서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을 통해 일상 속 문화예술교육으로 행복한 일상이 될 수 있도록 문화예술교육 생태계 구축과 도민의 예술감수성 확대에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거점 사업은 지역 환경을 읽
김영환 도지사, 윤건영 교육감 학교급식 현장 방문 - 도 단위 최고 수준 식품비! 건강하고 질 높은 충북 무상급식 실시 - 김 지사, “좋은 급식 환경 만드는 것이 아이 키우기 좋은 충북을 만드는 일”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6일(월) 오전 청주 방서동에 위치한 단재초등학교 급식 현장을 방문했다. 이는 양 기관이 지난해 10월 무상급식 협상 이후 첫 공동 방문으로 전국 도단위 최고 수준으로 인상된 무상급식 식품비 단가가 적용되는 신학기에 맞춘 소통 행보다. 식생활관에서 2학년 학생들과 함께 줄을 서 배식을 받고 점심식사를 하면서 급식의 질적 향상과 급식 만족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날 식단은 보리밥, 옹심이들깨국, 혼합멸치볶음, 보쌈김치에 지역에서 생산된 무항생제 돼지고기 편육과 친환경 딸기로 구성되어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농산물의 우수성을 함께 알리는 자리였다. 도내 무상급식 식품비는 도와 시군이 60%(607억), 교육청이 40%(405억) 분담하고, 나머지 운영비와 인건비는 교육청이 100%(1,038억) 전액 분담해 추진된다. 특히, 충북의 무상급식은 학생들의 급식 질을 끌어올리기 위해 충북도와 교육청이 적극 협력해 9개 도단위
이범석 청주시장, 2024년 특화된 국비사업 확보‘총력’ - 6일 국비사업 발굴 보고회, 신규사업 76건 6,985억 원 발굴 - 청주시가 보다 많은 2024년 정부예산 의존재원 확보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2024년도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을 1조 8,698억 원으로 설정하고, 6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실·국·사업소장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비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지난달 1차 회의에서 발굴한 국비과제와 이번에 추가로 발굴한 과제들의 중앙부처 일정별 대응방안과 효율적인 국비 확보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청주시가 발굴한 2024년도 국비 신규사업은 76건, 6,985억 원(총사업비 1조 2,492억 원)이다. 분야별로는 ▲ SOC재난안전 분야 13건 3,296억 원 ▲ 산업경제 분야 23건 2,710억 원 ▲ 환경녹지 분야 11건 649억 원 ▲ 농업산림 분야 10건 151억 원 ▲ 문화체육관광 분야 7건 59억 원 ▲ 보건복지분야 6건 22억 원 ▲ 기타분야 6건 98억 원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신규사업 6,985억 원 중 SOC재난안전 및 산업경제가 6,006억 원으로 전체 발굴사업의 85.9%를 차지
청주시,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 첫 회의 개최 - 위촉장 수여 및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심의 - 청주시가 6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위원 위촉과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의를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신병대 부시장을 비롯해 신규 위촉 위원 등 6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원안 가결했으며 앞으로의 기금 운용방안 및 기금사업 발굴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시는 기금운용계획안을 4월 중 시의회에 상정해 기금 설치 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하고, 상반기 중에 기부자와 시민이 모두 공감하는 기부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신병대 부시장은 “청주시에 기부해주신 기부금으로 기부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시민도 만족하는 기금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투명하고 효율적인 고향사랑기금 운용을 위해 출범한 청주시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는 신병대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범석 청주시장,‘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주문 화재 발생, 개학철 학교주변 안전문제 등에 대한 점검 강조 플랫폼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시민 활용도 제고 방안 마련 이범석 청주시장이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쓸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6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지난 해 국내 합계 출산율이 역대 최저인 0.78명을 기록하는 등 출산율 감소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청주시도 출산율을 높일 수 있는 출산·육아 친화적 사회경제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방법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주거문제, 일자리정책, 돌봄체계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점검해달라”고 강조하며,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전부서가 함께 힘 써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최근 인천의 한 전통시장에서 큰 화재가 있었고, 봄철 건조한 날씨로 전국에서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며 “화재 예방을 위해 특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화재 발생 시 대응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개학철을 맞아 학교 주변 위험요소라든지, 통학여건 등에 대해 한번 더 점검을 해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신속하게 처리하라”고 지시했
충주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특강 개최 - 천혜의 자연경관 활용, 대한민국 중심 명소될 것 - (기획예산과 기획팀장 함재곤 850-5210) 충주시는 6일 시청 남한강회의실에서 조성하 충청북도 정책특별보좌관을 초청해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특강을 실시했다.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은 민선8기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핵심 공약사업으로 충북의 호수와 백두대간의 가치를 극대화해 충북을 재발견하고 충북의 정체성, 브랜드를 바로 세우는 ‘더 살기 좋은 충북 프로젝트’이다. 간부공무원 9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특강에서는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개념과 정책 방향에 관한 강의가 이뤄졌고, 온라인을 통해 전 직원에게 실시간 공유됐다.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충주호, 탄금호 등 풍부한 수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충주시는 사통팔달의 우수한 교통입지, 중원의 역사문화 가치를 활용해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조길형 시장은 “자연환경을 보호하면서도 주변 생태환경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충주댐에 대한 정당한 권리를 찾아 상생발전 하고자 한다”며, “충북도와 긴밀히 협력해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추진에 역량을 최대한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앞으로 다가올 내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