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2023 충북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시작
- 2023 충북문화예술교육 3개 지원사업, 50개 단체 선정 -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2023 충북문화예술교육 3개 지원사업의 접수와 심의를 거쳐 총 50개 단체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1차 공모 사업은 문화예술교육거점지원사업(이하 거점), 꿈다락문화예술학교지원사업(이하 꿈다락), 지역특성화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이하 지특)으로
3개 지원사업에 선정된 총 50개 단체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도내 곳곳에서 지역민의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2차 공모는 3월 3일(금)부터 3월 17(금)까지 유아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모요강 등 상세 사항은 충북문화재단 및 충북문화예술교육센터 누리집으로 확인 가능하다.
김갑수 대표이사는 “지역 곳곳에서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을 통해 일상 속 문화예술교육으로 행복한 일상이 될 수 있도록 문화예술교육 생태계 구축과 도민의 예술감수성 확대에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거점 사업은 지역 환경을 읽어내는 연구 기반 거점형 프로그램과 창의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다각적 네트워크 사업을 지원하며, 각 성장형 3개, 발전형 3개, 협력형 2개 단체를 최종 선정하였다. 선정된 문화예술교육단체는 민간 거점 역할을 위한 역량강화와 지역주민들과 함께 의미있는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꿈다락 사업은 가족과 또래가 소통하면서 즐길 수 있는 창의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21개 선정하였으며
지특 사업은 지역별 문화적 특성을 반영하고 지역 및 마을 자원을 활용하여 교육대상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21개 단체가 선정되었다.
문의 : 충북문화재단 예술교육팀(043-224-9142 ~ 9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