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합창단‘우리 동네 아파트 콘서트’신청 받아 - 아파트에서 자유롭게 즐기는 문화생활 - 청주시립합창단은 오는 15일까지 예술배달 서비스 ‘우리 동네 아파트 콘서트’ 신청을 받는다. 코로나 펜데믹의 대안으로 지난 2년간 시행했던 ‘베란다콘서트’를 확대해 ‘우리 동네 아파트 콘서트’라는 새로운 컨셉으로 진행한다. 콘서트에 신청한 아파트 주민들은 아파트 내 공원에서 자유롭게 청주시립합창단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게 된다. 접수는 이메일(sik2146@korea.kr)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청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신청서 접수가 완료되면 해당 아파트를 현장 방문해 공연장소 적합성 여부 등을 확인하고,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협의를 통해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 하겠다” 고 전했다.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시민 홍보대사 모집 - 8일까지 50명 온라인 접수, 공예·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은 시민 누구나 -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시민 홍보대사 50명을 모집한다. 청주에 거주하며 공예·문화예술 등에 관심이 많고, 행사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오는 8일까지 비엔날레 공식 홈페이지(www,okcj,org)에서 신청하거나 지원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skim04@cjculture.org)로 제출하면 된다. 홍보대사로 선정되면 오는 13일 위촉식을 시작으로 행사가 종료되는 10월 15일까지 비엔날레를 비롯한 청주의 문화·관광을 대내외에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비엔날레 기간 상시 관람할 수 있는 출입증과 각종 홍보 물품을 제공하고, 활동 증명서도 발급한다. 원활한 활동을 위해 오는 13일 위촉식 참석은 필수다. 자세한 사항은 비엔날레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219-1817)로 문의하면 된다.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45일간 청주 문화제조창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역대 최고’ ’22년 모금액 200억원 돌파 - 충북모금회 설립 이래 최초 달성, 충북도민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 -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영수)는 지난 1일 운영위원회에서 2022년도 모금실적이 역대 최대인 200억 36백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999년 설립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연중 모금실적이 200억원을 돌파한 것은 최초로, 노영수 회장을 비롯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임직원의 노력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소외된 이웃을 배려한 충북도민의 따뜻한 마음이 어우러진 결과라는 분석이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22년도 모금 목표액을 183억 17백만원으로 설정하고 연초부터 적극적인 모금활동(홍보사업)을 벌였다. 시․군 지역사회복장협의체와 모금 파트너십 구축, 지역별 순회 캠페인, 언론 홍보 활동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였다. 그리고 변화하는 경제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화폐(청주페이, 충주페이 등) 플랫폼을 통한 모금방식을 접목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고, 이는 당초 목표액을 초과한 200억 36백만원(109.4%)의 모금실적을 달성하는 성과로 이어지게 되었다. 특히, 전체 모금액 중 70.1%(140억
충북도, 결식우려아동 지원 ‘행복두끼 프로젝트’ 출발 - 민관협력 아동급식 사회안전망 구축, 취약계층 아동보호 및 권리 증진에 기여 - 올 4월부터 1년간 12억 7천만원 투입, 결식우려아동 600명에 주5일분 밑반찬 지원 - 김 지사, “소중한 아동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 만드는데 민간 참여 기대” 충청북도는 2일 행복얼라이언스(행복나래㈜),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결식우려아동 지원을 위한 ‘충청북도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올 4월부터 1년간 12억 7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도내 결식우려아동 600명에게 주 5일분 양질의 밑반찬이 지원될 예정이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지속가능한 결식아동 문제 해결을 목표로 기업, 지자체, 시민사회 간 민관협력 사회안전망 구축 체계로, 협약에 따라 충청북도는 급식 지원이 필요한 아동 발굴 및 기업의 지원이 종료된 후 지자체 급식 지원 대상 편입 등 결식문제 해결에 주력한다. 행복얼라이언스는 급식 공급을 위한 사업비 및 기부물품을 마련하여 사업을 지원하고, 지원대상자의 복지증진과 사업홍보에 적극 협력한다.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은 도시락 제조, 배송 등 급
청주시 보건소, 희귀질환 의료비 지원 대상 확대 - 지원대상 질환 확대 및 소아청소년 희귀질환자 소득기준 완화 - 청주시 보건소는 2023년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대상 질환을 추가하고 소아청소년 희귀질환자대상자의 소득기준을 완화한다.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대상 질환을 기존 1,147개(희귀질환 1,123개, 중증난치질환 24개)에서 1,189개(희귀질환 1,165개, 중증난치질환 24개)로 확대한다. 또한 소아청소년 희귀질환자에 대한 소득기준을 기준 중위소득 120%미만에서 기준 중위소득 130%로 완화한다.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은 대상 질환에 해당하고, 건강보험공단에서 산정특례에 등록한 자로 소득 및 재산이 지원기준에 만족하는 경우 받을 수 있다. 희귀질환자 산정특례에 등록된 자는 의료비의 10%를 본인이 부담하는데, 이번 사업에서 이 본인부담분을 지원해준다. 지원을 희망하는 희귀질환자 또는 가족은 희귀질환자 등록신청서, 최근 3개월 이내 발급된 진단서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보건소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희귀질환의 의료비 지출로 인하여 겪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상당보건소(☎201-31
[2월 4일~5일 보도자료 목록] 제 목 (2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 (2. 4.) 교육도서관, 다양한 슬기로운 겨울방학 특강 운영 × ○ 4일 16시 ○ 4일 16시 교육도서관 ◎ (2. 5.) 자연과학교육원 이문준 주무관, 재능 기부로 기관로고 제작 × ○ 배포시 × 자연과학교육원 [2월 6일 교육감 주요 일정] 시간 내 용 장 소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영상 10:30 ◎ 초등 신규교원 임용 연수 단재교육연수원 ○ ○ ○
청주시, 시설원예 농가 유가연동보조금 국비 지원 - ‵22년 10~12월 난방용 면세유류 총량에 대해 리터당 최대 130원 지원 - 청주시가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설원예 농업인과 법인을 위해 유가연동보조금 국비 지원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 대상은 농협에 농업기계 보유현황 및 난방기 재배계획신고를 하고 면세유류 구입카드를 발급받은 시설원예 농가·법인이다. 시설원예 농가·법인이 2022년 10월 ~ 12월 중 난방용으로 구입해 사용한 면세유류 총량에 대해 1L당 최대 130원을 지원한다. 이는 10∼12월 면세유 평균가격과 기준가격 차액의 50% 수준이다. 등유의 경우 10월 지원단가는 130원, 11월은 129원이고 12월은 94원이다. 신청은 오는 10일까지 농가(법인)별 면세유 관리농협을 방문해 유가연동보조금지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보조금은 2월 말 면세유류구매전용 카드 결제 계좌로 지급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한시적으로 보조금이 지원되는 만큼 기간 내 모든 농가가 신청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경영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반려동물 내장형 등록비용 지원 - 반려동물 등록률 향상을 통해 유기․유실동물 발생 최소화 - 청주시가 동물등록률 향상 및 유기․유실동물 발생 최소화를 위해 2월부터 내장형 동물등록비용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주민등록상 청주시에 거주하는 반려견 소유자다. 의무등록 대상이 아닌 고양이 내장형 등록 비용도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신규로 하는 내장형 동물등록에 한해 신청 가능하며, 기존 인식표 및 외장형 동물등록을 내장형 동물등록으로 변경하는 경우도 지원한다. 선착순 2,000마리에 마리당 3만 원을 지원하고 가구당 3마리 이내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반려동물 소유자가 동물병원에서 내장형 동물등록 시술을 받은 후 주소지 관할 구청 산업교통과에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동물등록제도를 보다 활성화해 유기․유실동물 발생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한파위기 대처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힘써 도시가스 요금 할인 및 위기가구 발굴 나서 - (복지정책과 희망복지지원팀장 이미경 850-5950) 충주시는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 가구를 돕기 위한 복지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충북공동모금회와 민간기부자들의 성금 등을 통해 280가구에 5천2백35만 원의 난방비를 지급했다. 아울러 도시가스 요금은 복지 대상자의 생활 실태에 따라 3천 원에서 1만2천 원의 추가할인을 진행한다. 다만, 사회복지 생활시설의 경우 시설 이용인원에 따라 월 30만 원에서 1백만 원을 2개월 간 추가 지원한다. 시는 2월 말까지를 위기가구 집중 발굴 기간으로 정하고 △충주톡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사회복지통합관리망 등 지역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긴급복지(생계,의료,주거,연료비), 맞춤형급여(생계,의료,주거) 등 공적 지원을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공적 지원이 되지 않는 복지사각지대의 경우 민간복지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지원할 예정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제천시, 중앙시장 주차장 확장공사 완공.. 131면 규모 -원도심 일대 상권 활성화 기대 모아- 제천시는 2월부터 중앙시장 주차장을 131면으로 확대 운영한다. 시는 전통시장 내 고질적인 문제로 꼽혀온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총 45억 예산(국비 27, 도비 4.5, 시비 13.5)을 투입해 2020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왔다. 사업 준공으로 기존 68개 주차면(780.9㎡)에서 63면(730.1㎡)을 확장하며 총 주차면수 131개 주차면(1,511㎡)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한 시민은 “주차난이 심해 크게 마음을 먹고 시장에 방문했었는데, 주차면수가 2배 가까이 더 늘었다고 하니 가볍게 장보기 할 때도 방문하려 한다”고 말했다. 주차장을 관리하는 중앙시장상인회 관계자도 “주차장 면적이 넓어지고 확장이 된 만큼 원도심 일대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 같다”며 “한층 더 고객중심의 친절하고 세심한 운영을 통해 만족도가 높은 시장이 될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지난 2020년 10월에 주차장 확장공사에 착공해 금년 1월말 완공했다. 2023 제천 관광사진 공모전 개최 -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