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김문근 단양군수 = 3일(금) 오전 10시 단양군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14회 단양군의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 참석 ▶김문근 단양군수 = 3일(금) 오전 11시 어상천면 임현리 삼구인화원(구 단산중학교)연수원 착공식 참석 ▶김문근 단양군수 = 3일(금) 오후 5시 단양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2월 단양군주민자치협의회 월례회의 참석 단양다누리센터, 지역 경제 활성화 이끌어 단양군 다누리센터가 지난 한 해 관내 지역경제를 견인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한국관광 데이터랩 자료에 따르면 단양다누리센터가 2022년도에만 51억 7200만 원의 지역경제 유발효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한 해 30만 5191명의 관람객 수를 기록한 다누리센터는 5만5588명의 무료입장 인원을 제외한 것까지 포함한다면 다누리센터의 공익적 효과는 당장의 가시적인 이익보다도 훨씬 클 것으로 군은 내다봤다. 군은 단양관광공사가 관할하는 만천하스카이워크, 소백산휴양림 등 관광지와도 상호협력 연계해 관광객들의 지속적인 방문을 이끌어내는 등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미칠 영향은 더 커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또한 다누리센터 운영 수지 분석을 통해
1. 영동군, 교통문화지수 전국 군단위 2위, 명실상부 ‘선진 교통문화도시’ 군민소통 기반의 ‘선진 교통문화 정착 노력’ 결실 맺어 건설교통과 교통팀장 이홍규 ☎ 043-740-3511 (담당자 오진석 ☎ 740-3512) 충북 영동군이 4년 연속 교통문화지수 A등급을 받으며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교통문화도시로 자리매김했다. 3일 군에 따르면 최근 발표된 국토교통부 주관의 「2022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충북 영동군이 88.01점의 점수를 획득하며, 군 지역(79개) 2위의 영예를 안았다. 전국에서는 유일하게 4년 연속 3위권 이내의 성적을 거뒀다.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는 매년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운전행태·보행행태·교통안전 항목에 대한 지표를 평가해 지수화하기 위해 실시된다. 종합적이고 객관적인 교통문화 수준을 평가하는 것이다. 평가 결과 영동군은 88.01점으로 전국 군단위 지자체 중 2위, 전국 229개 지자체 중 5위에 선정됐다. 전국 평균인 80.14점으로, 군은 대부분의 평가지표에서 높은 수준의 준수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교통안전을 위한 예산확보, 지역교통 안전정책의 이행, 조직의 전문성 확보 등 자치단체 노력도
1. 영동군, 2025 세계국악엑스포 유치 집중. ‘전 국민의 공감대 형성’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기원 챌린지 스타트 국악문화체육과 국악엑스포TF팀장 정재욱 ☎ 043-740-3522(담당자 박성철 ☎ 740-3521) 국악의 메카, 충북 영동군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를 위해 전 국민의 공감대 형성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세계국악엑스포 유치를 지지하는 붐업 분위기 조성과 국악의 고장 영동의 매력을 대대적으로 알리기 위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기원 챌린지’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챌린지는 엑스포 유치 기원 손피켓을 들고 사진 촬영한 뒤, 릴레이 챌린지를 이어갈 참가자 3명 지목 후 SNS에 메시지와 함께 업로드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2일 1호 참여자로 챌린지 시작을 선포하며, 2025 세계국악엑스포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과 응원을 환기시켰다. 이후 다음 참여자로 박덕흠 지역구 국회의원,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이승주 영동군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이 챌린지는 이달 말까지 1달간 이어지며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에 힘을 보태게 된다. 이외에도 군은 전략적인 홍보활동을 펴며 영동을 중부권
한병수 시의원 지병으로 1일 밤10시경 별세, 청주시의회장으로 장례(장례위원장:김병국 의장) 한병수 시의원이 투병중인 요관암은 1만명중에 1명이 발생하는 희소병으로 그동안 한병수 시의원은 허리통증으로 말미암은 아픔을 호소해 왔었다. 전 충청일보 사장을 역임했고 금천, 용담동에서 내리 3선을 한 발로 뛰는 의정을 실천한 정치인이다. 특히 지역 주민 복지 현장에는 솔선수범하는 일꾼으로 소문이 났다. 사랑의 행복밥집(연규순 대표) 무료급식 나눔 현장에 개근 출석하여 반찬과 설거지를 하였다. 상당공원 무료급식 현장에도 어김없이 참석하여 자원봉사자들을 진두지휘 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민생 현장 연탄, 생필품 지원 전달에도 빠짐없이 참여하였다. 지역 의 명소에 새벽부터 나와 쓰레기를 줍고 있는 모습을 많은 주민들이 목격할 것이다. 이런 일꾼을 잃는 지역 주민들은 애도할수 밖에 없을것이다. (청주시의료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4일, 북이면 천주교, 목련공원)
■ 제공 : 2023년 2월 1일(수) (4) 증평군, ‘법인전용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개시 증평군, 행복 온(ON)돌봄 민·관 네트워크(Network) 구축 증평군, 증평소방서, 배달대행업체 재난예방 업무협약 구축 증평군, 내년도 공공비축미 매입품종 2개 선정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2월 2일(목) 오후5시 30분 청주 MBC에서 진행하는 충북 ‘생방송 활기찬 저녁’ 신년 인터뷰 참석 증평군,‘법인전용 무인민원발급기’운영 개시 - 군민 불편 해소를 위한“소통공감 행복증평 만들기”추진 - 증평군은 군청 1층 민원실 내에 ‘법인전용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로 설치하고 이달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증평군에는 약500여 개의 법인 사업체가 소재하고 있으며, 그간 기업들은 기업체의 법인 인감·등기부등본 발급 시 관외 등기소까지 가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군은 기업체가 법인 관련 서류를 발급받기 위해 관외 등기소까지 가야 하는 시간적·경제적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법원행정처와 ‘법인 전용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사항을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으며, 협의를 거쳐 군청사
1. 영동군, 지난해 하반기를 빛낸 5개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선제적 가축질병 방역, 소통 기반의 전선지중화 추진 등 우수공무원 시상 기획감사관 의회법무팀장 이종수 ☎043-740-3081(담당자 김예지 ☎740-3084) 충북 영동군은 지난해 하반기 추진한 군정업무 중 5개의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후 관련 공무원들을 시상했다고 1일 밝혔다. 군은 조직내 적극행정 문화확산와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하며 공직자들의 적극행정을 독려하고 있다. 특히,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정책을 추진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 및 포상함으로써 공직사회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반기별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뽑고 있다. 군은 이번 상반기에도 부서 추전에 따른 실적 검증, 실무심사와 영동군 적극행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총 5개 우수사례와 우수공무원을 최종 선발해 2월 정례조회시 시상했다. 선정시에는 군민체감도, 적극성, 창의성 및 전문성,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엄격한 선발절차를 거쳤다. 총 7건의 제출된 사례중에서, 단순히 실적과 능력이 뛰어난 우수자를 선발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적극행정 사례’를 중심으로 꼼꼼히 살
청주시, 2024년도 정부예산 확보‘첫 시동’ - 국비 신규사업 43건 5,017억 원 발굴 - 청주시가 2024년도 정부예산 1조 8,698억원 확보를 목표로 국비 발굴에 첫 시동을 걸었다. 시는 30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신병대 부시장을 비롯한 실·국·소장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정부예산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었다. 시가 1차로 발굴한 국비 연계 신규사업은 43건, 1조 2,020억 원 규모다. 이 중 5,017억 원을 국비로 확보할 계획이다. 내년 주요발굴 국비사업은 ▲ 행복도시~청주국제공항 연결도로사업(1,350억) ▲ 상수도 노후관로 정비사업(1,042억) ▲ 수열에너지 특화단지 구축(485억) ▲ 운천분구 침수예방사업(229억) ▲ 충북 지역산업 특화 국립 전문과학관 건립(240억) ▲ 성안동 도시재생사업(150억) ▲ 도시 바람길숲 조성사업(100억) ▲ 대청호 둘레길 생태탐방로 조성사업(72억) 등이다. 청주시민의 100년 미래먹거리가 될 이차전지, 탄소중립, AI·바이오, 신재생에너지 등 고부가가치 산업에 주안점을 뒀다. 시 관계자는 “재정여건이 열악한 청주는 많은 의존재원이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만큼 앞으로 정부부처 업무보고, 공
1. 영동군, 군민 힘 모아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촉구 새해 읍면순방에서 특별법 제정 촉구 릴레이 챌린지 기획감사관 기획정책팀장 강진희 ☎043-740-3051(담당자 이해성 ☎740-3053) 충북 영동군이 군민과 함께 하는 중부내륙지원 특별법 제정 촉구 릴레이 챌린지를 전개하며 지역사회의 역량을 한데 모으고 있다. 군은 새해 시작과 함께 각 읍면사무소에서 열리는 주민과의 대화시 중부내륙지원특별법안 발의를 환영하고 연내 제정을 촉구하는 중부내륙지원 특별법 제정 촉구 릴레이 챌린지를 실시하고 있다. 그간 충청북도를 비롯한 중부내륙지역은 댐 건설, 백두대간 보호구역 및 국립공원 지정 등 국가적 이익을 위한 공익적 역할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정당한 보상과 지원이 이루어 지지 않은채 국가정책에서 소외되어 왔다. 이에 중부내륙지역의 발전과 성장을 촉진하고 국가균형발전의 거점지역이 되도록 함으로써 국가의 신성장 동력으로 충청북도를 회복시키고자 하는 움직임이 일어 2022년 12월 29일 국회에서 중부내륙 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이 발의되었다. 군은 이러한 특별법이 조속히 제정되기를 염원하고 촉구하는 이벤트를 마련해 이를 공론화하며 군민들과 함께 결의
청주시, 시민정원사 양성 교육기관 모집 - 2월 1일부터 2월 3일까지, 공원조성과 방문 접수 - 청주시가 2023년 시민정원사 양성 교육을 진행할 교육기관을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청주시 소재 정원이론과 실무내용 교육이 가능한 법인등록증 또는 허가증이 있는 비영리 민간단체 등 교육기관이다. 신청을 원하는 교육기관은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청주시 공원조성과로 2월 1일부터 2월 3일까지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는 2월 중 선정위원회를 열어 제안발표 후 우선 사업대상자를 선정하고 청주시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사업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된 교육기관에는 3,0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시민정원사 양성 교육은 정원을 가꾸고 향유하는 정원문화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80시간에 걸쳐 실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하거나 청주시 공원조성과(☎201-2804)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시, 목재친화도시 공모사업 선정… 국도비 32억 확보 제천시는 최근 산림청 주관‘목재친화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32억을 확보했다. 시는 풍부한 입목과 국내 최초 목재산업단지 등 시설 보유를 강점으로 내세워 이번 공모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총 사업비 50억 규모 중 국비 25억, 도비 7.5억이 보조된다. 벤치, 가로등, 버스정류장, 휴게공간 등 편의시설에 제천생산 목재를 우선 활용하고, 목재문화체험장을 조성해 다양한 목공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이를 통해 지난 2018년 전국 최초 조성한 목재산업단지의 활용성을 높이고, ‘목재 친화 선도 도시’로 발돋움 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서부동, 의림동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와 연계한 목구조 공공 건축도 계획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산림면적이 73%인 우리 시는 국산 낙엽송 산지의 중심지다”며 “이번 공모사업을 시작으로 금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잘 완수해 2026년까지 목재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목재 중심 도시 환경 개선, 편의시설(쉼터 등) 목재 활용 촉진, 사회기반 시설(SOC) 목구조 건축 등 목재 활용도를 제고해 지역 목재문화를 증진시키고자 이번 공모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