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또래상담사업 전국 우수기관 선정 -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상 수상 -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남진)는 서울 YWCA회관에서 열린 학교폭력예방 또래상담사업 성과 보고대회에서 전국의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솔리언또래상담사업을 운영하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중 우수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또래상담사업은 또래상담자가 고민을 가진 친구를 돕고, 또래집단에서 리더십을 통해 학교폭력예방 및 건강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는 활동이다. 김남진 센터장은 “청주시의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각 학교의 또래상담자가 방어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협력한 결과, 기쁜 마음과 동시에 앞으로도 또래상담자와 또래상담 운영학교에 다양한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청소년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청소년복지지원법 29조에 근거한 청소년상담전문기관으로 청주시 흥덕구‧청원구에 거주하고 있는 9세에서 24세의 청소년과 가족이라면 청소년 전화 1388과 센터의 다양한 상담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043-297-1388)
■ 2022년 12월 20일(화)(5) 증평군, 가족친화 인증기관 4회 연속 선정 증평공립휴먼시아어린이집 김윤식 원장, 2022년 보육유공자 정부포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증평군, 우리의 문제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 새마을문고 중앙회 증평군지부 성금기탁 청수 수암로타리클럽, 증평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후원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12월 21일(수) 오전 9시 30분 집무실에서 열리는 장학금 기탁식 참석 증평군, 가족친화 인증기관 4회 연속 선정 증평군이 2022년 12월부터 2025년 11월까지‘가족친화 인증 기관’으로 여성가족부로부터 재인증을 받았다. 가족친화 인증제는 일과 가정이 조화로운 양립을 지원하고 가족친화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한 공공기관과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군은 2014년 가족친화 인증을 획득한 이래 2017년 유효기간 연장, 2019년 재인증을 거처 올해 4번째 인증 심사를 통과했다. 군은▲매주 수요일 정시퇴근을 권장하는 가족 사랑의 날 ▲배우자 출산휴가제 ▲임신부 직원 전용의자 지원 ▲모성보호․육아시간 보장 ▲가족휴양시설 지원 등 가족친화제도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
청주시, 2023년 새해 화두로 ‘초심근민(初心近民)’선정 - 민선 8기 청주시정의 초심은‘소통’, 초심 그대로 더 가까이 - 청주시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화두로 ‘초심근민(初心近民)’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민선 8기 청주시정의 초심인 소통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시민 곁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간다’는 의미다. 청주시는 이번 새해 화두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기존의 사자성어가 아닌 청주시 시정방향을 더 쉽게 알릴 수 있는 단어를 선택했다. 기존에 새해 화두로 쓰였던 사자성어는 좋은 뜻을 많이 가지고 있기는 해도 중복되는 경우가 많았다. ‘초심근민’은 어렵지 않고 누구나 뜻을 쉽게 유추할 수 있어 민선 8기의 정체성을 나타낼 수 있는 단어로 선택됐다. 잘 살고 행복한 청주를 만드는 일에 누구도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시민 생활 전반을 세심하게 챙긴다는 지향과 의지를 담고 있다. 청주시는 민선 8기의 원년이라고도 할 수 있는 2023년, ‘초심근민(初心近民)’의 마음으로 ‘더 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의 시정목표를 실천해 나가기 위해 시민 중심의 시정을 만들어 나가고 시민들이 이를 체감할 수 있는 ‘공감행정’ 추진에 더욱 집중한다는 구상이다. 이범
충북도, 지역사랑상품권 경제적 파급효과 1조 513억원! - 내년도 국비 미확정에도 상품권 1,000억원 발행 예정 충청북도 지역사랑상품권이 충북 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순환제 구축의 도구로서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소상공인정책과에서 충북연구원을 통해 실시한 지역사랑상품권 지역경제 파급효과 분석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 지역화폐 발행액은 총 7,560억, 사용액은 6,224억으로 현재 충북도민 164만명 중 가입자수가 76만명으로 46%정도가 이용하고 있다. 이를 통한 경제효과는 도내 1조 513억원의 생산유발과 4,768억원의 부가가치유발, 13,923명 취업유발 효과가 각각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예산 756억원을 투입해 충북 내 1조가 넘는 경제효과를 가져다 준 셈이다. 충북은 제조업 중심의 전형적인 ‘소득역외유출’이 심한 지역으로 상품권을 통해 지역소득의 역외유출(대형 유통업체 및 온라인 이용수요)을 방지할 수 있어 소득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지역의 소상공인 및 영세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에, 충북도는 내년도 본예산에 국비지원과 관계없이 지역사랑상품권 1,000억원(할인율 6%)을 발행하기 위해 예산을 편성
1. 진천군, 복지 분야 성과 평가 겹경사 2. 진천군, 주소정책업무 우수 지자체 선정 3. 진천봉화로타리클럽, 제15호 사랑의 집짓기 준공식 개최 4. 진천군자원봉사센터,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트리 설치 5. 진천군, 따뜻한 나눔 물결 이어져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후 2시부터 집무실에서 진행되는 장학금 및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 행사에 참석 진천군, 복지 분야 성과 평가 겹경사 진천군이 올 한해 펼친 복지 분야 업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먼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사회서비스 분야 사회적 경제 육성 지원 사업’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해당 사업은 사회적 경제조직을 통한 새로운 사회서비스 개발하기 위해 △컨소시엄형(6개) △주민참여형(6개)로 12개 지자체를 선정해 지난 2020년도부터 실시해 왔다. 진천군은 사회적 농업과 돌봄을 융합한 새로운 사회서비스인 케어-팜(care-farm)을 개발해 운영했다. 민관 협력뿐만 아니라 부서간 협업을 통해 사업 확장과 지속성 확보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2020년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고 2021년에 이어 2022년까지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전국 최초로 ‘케어팜 설치 및 운영 조례’
[12월 20일 보도자료] 1. 충북도내 초·중·특수학교 겨울방학, 1월이 대세 = 고등학교는 올해 12월 49교, 내년 1월 34교 겨울방학 들어가 = 2. 충북교육청, 연말연시 맞아 군 장병 위문 격려 3. 김인중 농림축산부 차관, 모교 진천중학교 특강 충북도내 초·중·특수학교 겨울방학, 1월이 대세 = 고등학교는 올해 12월 49교, 내년 1월 34교 겨울방학 들어가 = 충북교육청은 도내 초·중·특수학교 대부분이 1월부터 겨울방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도내 초등학교 256교 중 202교(78.9%)가 2023년 1월 중 방학식을 갖는다. 가장 먼저 방학을 맞이하는 학교는 단양 가평초로, 12월 13일(화)에 방학식을 실시했다. 청주 봉명초는 2월 16일(목)에 가장 늦게 방학에 들어간다. 이는 여름방학 때 내진공사와 본관 리모델링 공사로 여름방학을 2개월 이상 실시하여 상대적으로 겨울방학 기간이 단축된 것이다. 중학교(옥천 이원중은 3학년 기준으로 반영)는 129교 중 103교(79.8%)가 1월 방학에 들어간다. 청주 남성중과 괴산북중은 12월 16일(금)에 이미 방학을 시작하는 등 12월 방학에 들어가는 학교는 총 26교(20.2%)이다. 12월 1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12월 21일 수요일) - 오전 9시30분 괴산문화원에서 열리는 3R 자원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 시상식 참석 보도자료: 1. 괴산군, 행복택시 이용대상 고고생⋅청소년 확대 <사진제공> 2. 괴산군, 2023년도 본예산 확정 3. 문석구 괴산부군수, 겨울철 재난대비 공중이용시설 안전관리 현장점검 ▣ 괴산군, 행복택시 이용대상 고고생⋅청소년 확대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행복택시 운행마을 주민으로 한정돼 있던 탑승자의 기준을 고등학생과 청소년까지 확대하고 대상 마을도 늘린다고 밝혔다. 이용대상과 대상마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행복택시 운행에 관한 조례안’이 괴산군의회 2차 정례회를 통해 의결되면서 2023년부터 적용하게 되며, 4억원 가량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기존 행복택시는 마을을 중심으로 최단거리 버스승강장까지 700m 이상 떨어진 10가구가 넘는 마을 주민들이 이용해왔다. 이번 조례가 의결되면서 고교생의 등교(야간자율학습 후 심야 귀가 포함)와 청소년 관련 공공시설 이용 청소년의 심야 귀가에 이용하는 통학택시도 행복택시에 포함하기로 했다. 행복택시 운행 마
제천계획공모관광사업단 트렌드 반영한 먹거리 개발 완료 -‘의림지 한방도시락’, ‘농경주먹밥’및 지역특색 음료까지… - 제천 계획공모 관광사업단(단장 박준범)은 19일 제천시청 5층 청풍호실에서 ‘먹거리 개발 및 미식관광육성 사업’결과보고회를 열었다.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장 및 시의원, 문화재단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의림지 피크닉을 컨셉트로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해 도시락(먹거리) 및 음료 개발 실적 등을 보고하고,이를 시식해보며 품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특히 개발 품목으로 ▲천년미소, 황기, 사과 등 제천 식재료를 활용한 ‘의림지 한방도시락’, ▲농경문화를 담아 양채, 브로콜리 등으로 만든 ‘농경주먹밥’등이 있다. 이 외에도 한방, 지역특산품을 활용해 개발한 요거트, 오미자 음료 등도 선보였다. 사업단은 보고 직후 품평회를 통해 시식‧시음을 거쳤으며, 여기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개발을 완료하고, 추후 기술이전 등을 거쳐 민간에 전파해 과업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사업단 관계자는 “최근의 관광 트렌드는 지역(로컬), 이야기(스토리), 맛집 등이 이끌어가고 있다”며 “이번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위
충주시, 지역복지사업평가 5년 , 기초생활보장 3년 연속 수상 - 사회보장 부정수급관리 분야 보건복지부 우수상 - - 기초생활보장 보건복지부 장관상 선정 - (복지정책과 생활보장팀장 이선화 850-5940)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각종 평가에서 충주시가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시는 ‘2022년 지역복지사업평가’사회보장 부정수급 관리 분야에서 5년 연속 수상에 이어 ‘2022년 기초생활보장분야’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자체 복지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및 기초생활보장제도 활성화 유도를 위해 매년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충주시는 이번 수상으로 지역복지사업평가 사회보장 부정수급 분야 1천2백5십만 원 및 기초생활보장분야 2백만 원 등 총 1천4백5십만 원의 포상금을 획득했다. 시는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예방 추진계획 수립 및 예방 활동 전개 △사회보장급여 적정수급 교육 △신규수급자 대상 복지 부정수급 예방 교육 △신규수급자 발굴률 및 노력도 △긴급복지지원 신속 처리율 등 복지행정의 투명성 강화 및 저소득층 주민의 생활 안정 도모를 위해 노력한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주 공원이 바뀌고 있다! - 이범석 청주시장 소통행보, 공원변화 이끌어 - 150억 원 투입 후 공원분야 생활밀착형 주민건의 마무리 박차 청주시가 일상생활 속에서 보고 즐길 수 있는 공원 인프라에 획기적인 변화를 이끌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원 내 체육시설의 대폭 개선은 물론 가경천 낭만거리 조성사업 등 주민숙원사업 추진과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을 복합 힐링 공간으로 만드는 등 꿀잼도시 청주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 시민이 원하는 공원 조성에 150억 원 추가 투입 청주시 전체 공원은 총 389곳, 약 407만㎡로 축구장 570개 넓이다. 많은 공원수에 비해 예산이 부족해 큰 변화를 원하는 시민 욕구에는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취임 초 43개 읍면동을 돌면 공원 관련 시민들의 의견과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적극적이고 신속한 해결을 주문했다. 이에 시는 2회 추경예산에 150여억 원을 확보해 공원 내 노후 시설물 정비, 운동기구 교체 등 작은 불편사항부터 가경천 낭만의 거리 조성, 복대공원 조성, 미원면 숲울림문화공원 조성 등 오랜 주민 숙원사업까지 해결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공원 관련 건의사항 57건 중 23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