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기 개인전이 청주시 '가람신작'에서 6월15일~27일까지 전시된다. 이번 전시의 주재는 '물-자연을품다' 이다. 충북지역과 근교의 풍경을 촬영하고 스케치하여 작업했다한다. 기존 화선지만의 작업보다는 이합지와 다양한종류의 재료와 복합적인 안료사용으로 표현함에 자유롭게 구상하고 소재의 느낌을 개성있게 표현 하였다. 또한 소재 사이즈의 다양성을 추구하려 했다고 작가는 말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보리작가, 고향에서 펼치는 회심의 대형 순회전시를 개최한다. 6월17일~26일 청주 한국공예관3층, 6월28일~7월4일 충주 관아갤러리, 7월5일~11일 제천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순회 전시 한다. 이번전시는 청맥, 황맥 등 대표작과 신작 40여점이 전시되었다. 작품명 태소,보리합창 등 100호 넘는 대형 작품이 선 보였다. 보리라는 소재...생명성으로 상징화(윤범모 미술평론가), 전통의 맥락, 당대의 재해석, 인고의 상징(최병식 미술평론가)라고 평론했다.
이상미 작가 초대전 '길을가다' 2021.6.15(화)~7.17(토) 갤러리정'S (문화공간정스다방내)에서 전시 되고있다. 고단하고 아픈 우리의 현실을 산으로부터 자연스럽게 작가에게 들어온 호랑이를 통해서 꿈, 사랑, 그리움을 펼쳐낼 세계가 기대되는 이상미작가의 말을 나누며 소개 합니다. “미지의 세계는 늘 나를 꿈꾸게 하고 가슴 설레게 한다.” 코로나 페닉인 현실 중 갈 수 없는 여행을 이상미 작가의 작품을 통해 떠나는 기분을 느낀다.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에서 이승미 개인전이 개최되었다. 6월22일~27일까지 전시된다. 서울에서 전시한것처럼 작품에 대한 제목과 리플렛도 없었다. 단지 배치도에 제목과 재료, 규격만 A4용지에 인쇄 되어있다. 작가는 못 만나 인터뷰는 없었지만 초현실주의 화풍으로 느꼈다. 한국화를 전공하여 장지에 채색을 하였다. 인터넷에 이번 전시의 작가 노트를 발견하여 소개한다.(아래) 한때는 그리도 거대하게 나를 짓눌렀던 그 거대한 감정은 어디로 가버렸을까. 심연에 퇴적되는 걸까 아니면 허공에 흩어지는 걸까. 감정이 고통을 놓아주던 어느 날 나는 그들의 행방이 궁금해졌고 물음이 시작되었다. 우리들은 종종 사랑의 숲에서 길을 잃곤 한다. 타인에게서 나의 얼굴을 찾는 사랑이라는 행위는 상대가 결코 나일 수 없기에 허망해지고 고독해져갔다. 애착하고 분리되는 슬픔, 상실감이 준 고통의 시간 자주 눈이 떠졌던 새벽 4시, 마주했던 심연 속의 슬픔의 자아상을 구현하며 그로 인해 느낀 희망과 욕망을 조용히 바라보며 작업에 임하였다. 아침이 온다. 그럼에도 아침은 온다. 새는 여명 속 노래를 부르며 따스한 아침을 불러온다. 나는 지금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이야기를 하기로 결심하였고 그리고
▣ 이차영 괴산군수 일정(6월 23일 수요일) - 오후 3시 괴산군청 2층 회의실에서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의 업무 협약식 참석 보도자료: 1. ‘괴산군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사진제공> 2. 괴산군, 2021 ALGOA 유기농지도자교육 개최 <사진제공> 3. 괴산군 청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반찬 지원 4. 사리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환경정화활동 펼쳐 <사진제공> ▣ ‘괴산군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괴산 관광활성화를 위한 청사진 제시 충북 괴산군(군수 이차영)은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차영 괴산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 외부 전문가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괴산군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배경 및 목적, 관광여건 및 현황분석, 관광 활성화 전략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참석자 간 의견을 나누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용역을 담당한 ㈜에코메아리지역문화연구소(책임연구원 변광섭)는 ‘대한민국 대표 치유관광지 괴산’을 비전으로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 지속가능한 문화관광 환경 마련과 치유·체험·체류 관광특화군을 구축하
문화도시 청주, 닷새간의 기록문화축제 성료 - 11개 프로그램에 1200여 명의 시민 참여, 차별화된 방역으로 ‘안전 축제’ 기록 - 6월을 사색의 기록으로 물들인 닷새간의 축제가 안전하게 막을 내렸다.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문화도시센터(이하 문화도시센터)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일 동안 진행한 ‘기록문화축제’가 많은 시민의 높은 호응을 얻은 가운데 안전하게 마무리 됐다. 문화도시 청주의 상징 마크를 구성하는 4가지 색(노랑-문화, 빨강-사람, 파랑-공간, 보라-자원)을 테마로 ‘공유의 기록’, ‘일상의 기록’, ‘추억의 기록’, ‘공감의 기록’의 의미를 담아 <사색의 기록>을 주제로 청주 4개구 곳곳에서 펼친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방역 지침 준수를 위해 모든 프로그램을 사전예약으로 진행했다. 또한 정북동토성, 문의문화재단지 등 야외 축제 프로그램 역시 4명까지만 입장 가능한 투명 텐트와 50명 미만으로 입장을 제한한 안전펜스 등 ‘코로나 가드’를 설치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안전 축제’로 기록되게 됐다. 또한, 장기화된 코로나19로 가족 모임은 물론 야외 활동조차 여의치 않았던 시민들에게 이번 ‘기록문화축제’는 오랜만에
청주시 의회 도시건설 위원장 한병수 시의원,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분위기가 바뀐지 2년 된듯 하다, 마스크가 귀할때는 거리에 마스크 쓰레기가 별로 없었는데 요즘은 거리에 마스크 쓰레기가 많아서 보기 흉하다, 2년전부터 보기 흉한 마스크 쓰레기를 줍다 보니 지금은 아침4시30분부터 매일 2시간동안 용담동,금천동,명암동 일반 쓰레기 줍는것이 아침마다 일상이 되었다, 지금 맏고 있는것이 도시건설 위원장 이다보니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건설이 한병수의윈에겐 꿈이 되었다, 지금도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매사에 낮은자세로 시의원에 임하고 있다, 매일 아침 5시경에 산성로와 명암저수지에 가면 쓰레기 줍는 한병수를 만날수 있다,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에서 김성미 개인전이 전시 되었다. 6월8일 부터 13일까지 개최 한다. 자연적 소재에 빛의 아름다움을 작품화 시켰다. 캠퍼스 배면을 과감히 노출하는 전시 배치가 눈에 띄었다. '숲의 알레고리-대청호의 숲'이란 타이틀로 전시를 소개하고 있다. 현재 청주대학교 외래강사, 청주교대 영재센터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권현옥 개인전이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에서 6월8일~13일까지 전시되었다. 작가의 이력이 특별했다. 국내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동양화 교수의 인연으로 중국 항주시 국립 중국미술학원 석 박사를 하였다. 인물을 전공한 수묵화가였다. 많은 작업 중에 동물에서 인물과 비교하면서 작업에 몰두하였다고 한다. 40대의 작가는 이번 전시의 소재는 본인이라고 했다. 작가의 마음속 깊이 자리잡고 있는 욕심, 불만, 슬픔, 외로움을 덩어리로 보고 몸 상태를 어둔하게 표현 했다고 한다. 이러한 감정을 당당하게 보여줌으로 자유를 만난다고 한다. 수묵에 색을 입힌 기법으로 인물을 자연스럽고 동적인 표현으로 전개하였다. 시각적으로 보이지 않는 표현까지 용기있게 시도하여 작품이 돋보였다. 경주가 고향이고 그곳에서 대학까지 마치고 중국에서 유학을 하였다. 작업실은 세종시에서 활동하고 있다.
강완규 작가가 오는 16일까지 그의 5번째 개인전 '인카운터 : 파트 2(encounter : part. 2)'를 청주교대 미술관에서 진행한다. 주말은 휴관이다. 7일 청주교대에 따르면 전시 주제는 조우(encounter)로 신작 10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열린 4번째 개인전 '인카운터(encounter)'와 이어진다. 인체 중 눈과 입을 통해 나 자신을 투영함과 갇힌 공간 내에서 버려지거나 쓸모없다고 배척당하는 부분을 작품을 통해 이야기한다. 앞서 열린 4번째 개인전에서 작가는 뻔뻔스럽게 부끄러운 줄 모르는 인간(후안무치), 선과 악이 내재하는 반영웅, 자신을 되돌아보는 인간미의 깊이를 선보였다. 강 작가는 현대 사회의 불공정과 사회 모순 등을 3차원적으로 재해석해 기존 조각과 재료적, 물질적 속성을 차별화한 작품을 구현했다. 이와 함께 조각이 지니고 있는 물질성과 개념의 현대적 구현을 통해 지역 미술 확장을 이야기했다. 강 작가는 "현대 사회의 모순들을 눈과 입 등 신체 일부를 이용해 표현했다"며 "다음에는 육면체 등 도형을 이용한 작품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 신작은 오는 가을 쯤 공개 예정이다. 강 작가는 충북 청주 출신의 조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