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2월 19일(금) ~ 21일(일) 1.증평군, 질벌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본격 추진 2.증평군,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조기추진 3.증평군, 2021년 지하수 정기수질검사 안내 [동정] ▲ 홍성열 증평군수 = 2월 22일(월) 오전 8시 30분 PC영상회의로 진행되는 확대간부회의 주재 증평군, 질벌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본격 추진 증평군이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가 예상되는 증평읍 사곡리 일대 질벌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의 재해예방을 위한 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지난해 9월 증평 질벌뜰이 행정안전부 재해위험개선지구에 선정돼 2024년까지 사업비 100억원(국·도비 65억원, 군비 35억원)을 들여 재해예방 정비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올해 사업비는 6억 4000만원으로, 군은 다음 달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하고 용역이 끝나는 대로 토지협의 보상도 진행한다. 공사는 내년 3월 착공해 2024년까지 마무리 짓는다는 계획이다. 개선지구 지정면적은 97,543㎡이며, ▲지방하천 1.2㎞ ▲소하천 0.78㎞ ▲교량 6개소 ▲구거정비 1.45km ▲ 배수문 2개소 등의 정비를 실시한다. 이 지역은 저지대에 농경지와 주거지가 위치해 호우
충북도, 농기계 임대사업소 본격 운영으로 영농철 대비 - 도내 농기계임대사업소 42개소 외 농작업대행 서비스 20개소 운영 - 충청북도는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영농철을 대비해 농업인들에게 농기계 구입비 부담을 경감하고, 농촌 일손 부족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영농기계를 빌려주는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본격 운영한다. 국비지원사업인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시군 농업기술센터가 운영주체가 되어 개소당 10억원 내외의 예산으로 농기계 수리・보관창고 설치와 필요한 농기계를 구매하여 농업인에게 임대하는 사업이다. 2020년 기준 도내에는 42개소의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기타 소형농기계류 등 7,094대 농기계를 52,383명의 농업인에게 75,307일을 임대하여 전년대비 116%의 임대실적을 거두는 등 해마다 농업인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금년에도 단양군에 8억원의 예산으로 1개소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며, 제천・영동・진천・음성의 기존 임대사업장에는 여성농업인의 농작업이 용이한 여성친화형 농기계 구입비 3억4천만원을 별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도 자체사업으로 시군 기술센터와 지역농협에 농작업대행서비스센터 20개소를
1. 진천군, 농지원부 일제정비 실시 2. 진천군, 2021년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 평가 실시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전 8시 30분 군청 소회의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 행 사 △ 덕산읍이장단협의회 월례회 = 오전 10시 덕산읍 회의실 진천군, 농지원부 일제정비 실시 진천군이 올해 말까지 농지원부를 일제정비 한다. 19일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농지원부는 농지의 소유·이용실태 관리를 위한 공적 장부로, 농지원부 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농지원부의 전수 확인과 점검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올해 정비 대상은 관내 80세 미만 농업인 소유 농지원부 2만 8,844필지와 지난해 잔여물량 571필지를 포함한 총 2만 9,415필지다. 군은 토지대장,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등 다른 공적자료와 비교․분석을 통해 농지원부 정보 불일치를 바로 잡고 현장점검도 실시한다. 아울러 정비과정에서 불법 임대차 정황이 있을 경우 농지은행 임대수탁사업을 홍보하고 필요시 농지이용 실태조사와 연계해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업무효율을 높이고자 농업인 주소지 기준 정비에서 농지 소재지 기준으로 정비 책임을 일원화 했다. 또한 행정안전부의 지자체 합동평가에 농지원부 정비
☐ 보은군, 2021년 전기 자동차·이륜차 147대 보급 - 승용차 1500만원, 화물차 2500만원, 이륜차 330만원 최대지원 자료문의 환경위생과 환경정책팀장 홍순조(☏540-3251) 보은군은 올해 미세먼지 저감, 온실가스 감축과 친환경 자동차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전기자동차 118대(승용 69대, 화물 49대)와 전기이륜차 29대에 대해 민간보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보급 차종은 환경부의 보조금 지원이 가능한 전기차로 승용차의 경우 1대당 최대 1500만원, 화물차는 1대당 최대 2500만원, 전기이륜차는 1대당 최대 330만원까지 보조금이 지원된다. 저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에서 보조금 지원가능 차량을 확인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2019년 1월 1일부터 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군민이나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법인 및 기업체, 공공기관 등이다. 특히 △취약계층 △다자녀가구 △생애 최초 차량구매자 △미세먼지 개선 효과가 높은 차량구매자(택시, 노후 경유차를 전기차로 대체 구매) 등에게 우선 지원한다. 신청은 이달 26일까지 저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구매 희망자는 전기자동차 판매 대리점을 방
1. 영동 상촌면 이장 소통 창구 ‘상촌e음’ 상촌e음 통해 실시간 정보 전달...... 상촌면사무소 부면장 윤인자(☎043-740-5801) 충북 영동군이 이장들과의 비대면 소통을 위해 전자 공문함을 운영중이다. 영동군 상촌면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에 발맞춰 전자 공문함 ‘상촌e음’서비스를 이달 1일부터 시작했다. 코로나19에 대응한 새로운 소통시책이다. 이장들은 면사무소를 방문하지 않아도 공문서, 회의일정, 생활정보 등 필요한 정보를 ‘상촌e음’을 통해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상촌면 이장 21명중 스마트폰 미소지자 1명을 제외한 20명이 ‘상촌e음’을 사용한다. 이장들이 수시로 면사무소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하고 신속하게 주민들에게 정보를 알릴 수 있다. 포털사이트가 운영하는 무료 앱을 이용하니 예산이 한푼도 소요되지 않았다. 면사무소에서 멀게는 15여km나 떨어진 마을이 3개나 되니 이장들의 호응도 아주 좋다. 한 예로‘상촌e음’사용 전에는 면사무소를 방문해 보조사업 신청 공문 수령 후 마을로 돌아가 수요조사를 통해 다시 면사무소에 제출해야 했으나, ‘상촌e음’사용 후에는 수요조사 결과만 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절차는 간소화되
사랑의행복밥집 469회차 무료급식이 청주농업협동조합(이화준조합장) 에서 후원해준 쌀떡국(1kgx370개)을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용담.명암.산성동 영농회)단체를 통하여 나누어 주었다.
8. 음성군, 지역 학생 위한 진로체험지원센터 지원사업 운영 나서 - 음성군·음성교육지원청·강동대학교, 진로체험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충북 음성군은 18일 음성교육지원청, 강동대학교와 서면으로 업무협약을 맺고 2021년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진로체험처 발굴·정비(현재 67개 체험처 등록) △진로체험 버스 프로그램 운영 △학과체험 프로그램 △전문직업인 초청강연회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사업 진행이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는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체험버스 프로그램’을 운영해 경찰행정과 지문채취 체험, 간호학과 실습 체험, 보건의료공학과 생체 신호계측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비대면 학과 체험과 학부모 진로특강도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는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둬 지난해 교육부 주관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음성군은 음성교육지원청과 함께 다양한 거버넌스 사업을 통해 우리 지역 학생들이 많은 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계획을 밝
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 건설기계관리 매뉴얼 발간 - 체계적인 건설기계관리 업무수행 및 민원발생 예방 안내자 역할 기대 - 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가 건설기계 업무를 처음 접하는 이들도 한눈에 알기 쉽도록 건설기계관리 매뉴얼을 발간해 직원들에게 배포했다. 이번 건설기계관리 매뉴얼은 산업의 기본이 되는 건설기계 업무의 양적 증가에 따른 업무 처리속도 향상, 정확한 사무 인수․인계, 업무 분야별 상호 공유로 신속하고 체계적인 업무수행과 역량강화를 위해 제작됐다. 건설기계 등록은 일반적으로 사용본거지 관청에서만 등록이 가능하나, 양도인, 양수인, 대리인 등 신청자에 따라 제출서류가 다르거나 추가서류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 업무처리 과정에서 법령 및 지침 등의 해석에 혼선이 생기는 경우가 빈번함에 따라, 이번에 발간된 매뉴얼을 통해 복잡한 민원처리 과정에서 통일된 기준을 제시하고, 등록 창구에서 법령 및 지침 해석에 따른 혼선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건설기계 매뉴얼 발간으로 건설기계 업무의 전문성을 높여주고 업무처리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앞으로도 민원인의 입장에서 편리하고 신속
충주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선정 - 국비 1억300만 원 확보...수소·전기차 산업 소재부품 생산인력 양성 - (경제기업과 일자리팀장 정구미, 850-6030) 충주시가 고용노동부 주관‘2021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공모 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3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방차지단체와 일자리관련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제안하면 고용노동부가 심사·선정해 시행하는 중앙정부&지방자치단체 일자리 협력사업이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충주상공회의소와 함께 수소·전기차 산업 소재부품 생산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수소·전기차 산업 소재부품 생산인력 양성사업은 수소차, 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 소재부품 산업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실무능력을 배양하는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친환경 자동차 부품소재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인력을 확보하는 한편 관련 산업의 활성화와 인프라 구축 등으로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해서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김옥원 경제기업과장은 “우리시는 최
<행 사> ▶ 행복택시 운행자 성인지·친절교육(1, 2차) = 오후 1시 30분, 오후 4시 / 4층 대회의실 <인물동정> ▶ 류한우 단양군수 = 18일 오전 11시 단양군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295회 단양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가 지난 16일 국가균형발전의 염원을 담아 ‘동서고속도로 조기 개통’ 챌린지에 동참하며, 전 국민적 공감대 형성 필요성을 강조했다.동서고속도로 조기 개통 챌린지는 동서고속도로의 조기개통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단양, 제천, 영월, 정선, 태백, 삼척, 동해)가 올해 처음 시작한 캠페인이다.이번 챌린지는 7개 시군의 시장·군수가 2월 셋째 주에 동시에 시작해 동서고속도로 조기 개통의 염원을 담은 메시지를 전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류한우 단양군수는 챌린지를 통해 “정부에서 강조하는 국가 균형발전과 낙후 지역의 고른 발전을 위해 중부권 육상교통과 동·서해안 해상교통을 연결할 수 있는 동서고속도로의 조기 개통은 조속히 실현돼야한다”며, “양방향 동서고속도로가 조기 개통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