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동군, 올해 건설·도시 분야 744억원 투입, 미래성장기반 조성 지역발전 가속화하며, 군민 정주여건, 삶의 질 향상 집중 건설교통과 건설관리팀장 전우국 ☎043-740-3501 (서무담당 정매숙 ☎ 740-3504) 도시건축과 도시계획팀장 박종화 ☎043-740-3361 (서무담당 유승상 ☎ 740-3363) 충북 영동군이 신축년 새해에도 도시·건설분야에 744억원을 투입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미래성장기반을 재설계를 추진한다. 15일 군에 따르면 영동군은 건설교통분야에 535억원을, 도시건축 분야에 209억원을 투입해 군민들의 정주여건 개선 사업을 집중 추진하기로 했다. 이는 올해 군정 총 예산대비 14.59% 정도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지역 미래발전의 새 동력원으로 작용하고 있다. 선제적 재정투자와 신속 발주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한다는 구상이다. 건설교통분야 중 15억원으로 가로(보안)등 신규 설치 및 조도개선 사업, 양방형 원격조명 제어시스템 구축, 건설기계 등록 및 사업장 관리 등으로 믿음과 신뢰받는 건설행정을 추진한다. 61억원 예산으로 70세이상 어르신 버스비 무료지원, 무지개 택시운영, 농촌형 교통모델 지원, 승강장․교
2021년도 2월 감사결과 공개 □ 공개 개요 ○ 시기: 2021. 2. 10.(수) 10:00 ○ 대상: 단양고 종합감사 등 5개 감사 - 감사기간: 2020. 11. ○ 내용 - 지적건수: 18건 - 신분상 조치: 경고 7명, 주의 27명 - 재정상 조치: 6,087천원 - 행정상 조치: 1건 연번 감사명 감사기간 지적 건수 신분상 조치(명) 재정상 조치(천원) 행정상 조치(건) 징계 경고 주의 변상 회수 보전 추급 기관주의 권고 통보 시정 1 단양고 종합감사 11.3. ~11.4. 3건 1 12 1,031 231
▣ 괴산 청천면, 설 명절 맞아 코로나19 5인 이상 집합금지 집중 계도 충북 괴산군 청천면(면장 노현호)이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5인 이상 집합금지 집중 계도에 나섰다. 청천면은 본격 설 명절연휴 시작 전 지난 주말(6, 7일)부터 후평숲 유원지 등 캠핑족들이 몰리는 자연유원지를 돌며 코로나19 방역수칙과 5인 이상 집합금지 준수를 당부하는 가두방송을 실시했다. 또한 연휴 직전인 10일에도 마을을 돌며 5인 이상 집합 금지를 위한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청천면 기관단체 마다 ‘5인 이상 집합금지’ 현수막을 곳곳에 게시하는 등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5인 이상 집합금지 계도를 실시하고 있다. 노현호 청천면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줄어들면서 청정 자연환경을 찾아오는 캠핑족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며 “지난 주말부터 코로나19 방역수칙 계도 활동을 실시했으며, 설 명절에도 계속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설 명절이 코로나19 확산의 중요한 분기점이 될 가능성이 큰 만큼 코로나19 방역수칙과 5인 이상 집합금지 준수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리며, 마음만은 풍요로운 설 명절이 되시길
2021년 설 명절 맞이 나눔활동 실시 □ 통계청 충주사무소(소장 차태월)는 2021년 2월 9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아동센터와 충주시 연수동에 거주하는 홀로노인 가구를 방문하여 위문금 및 위문품을 전달했다. □ 이번 설 명절에는 기존 홀로노인 가구에만 후원하던 작은 규모를 벗어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까지 범위를 확대했다. □ 차태월 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에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에 꾸준한 나눔실천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하며 온정을 나눴다. 통계청이 작성한 “통계청 충주사무소, 설 명절 맞이 소외이웃 방문” 보도자료는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 괴산군 사리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이어져 - 사리교회, 어려운 이웃 위해 재난지원금으로 받은 50만원 기탁 - 평안교회, 신도들 뜻 모아 성탄절 선교헌금 100만원 기탁 충북 괴산군 사리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가 이어져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사리면에 따르면 지난 9일 사리교회(목사 이기녕)가 종교시설에 지원하는 긴급재난지원금 5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이기녕 사리교회 목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평소보다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재난지원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예전처럼 서로 밝은 웃음을 나누었으면 한다”는 희망의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같은 날 평안교회(목사 박종민)도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며 성탄절에 모은 선교헌금 100만원을 신도들과 뜻을 모아 기탁해 훈훈함을 더했다. 박종민 평안교회 목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때인데 미래를 짊어질 아이들이 학업을 포기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되고 일상이 회복되기까지 평안교회는 군민들의 평안과 안전을 위해 온 힘을 쏟을
한국주택금융공사 충북지사, 증평군 복지기관 2개소에 온누리상품권 100만원 전달 한국주택금융공사 충북지사(이관재 지사장)에서 9일 증평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정찬연)과 노인복지관(관장 김용예)에 온누리 상품권 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을 기탁했다. 기부받은 상품권 100만원은 향후 장애인복지관과 노인복지관에서 실시되는 복지사업을 통해 관내 장애인과 노인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충북지사 이관재 지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내 복지 발전을 위해 애쓰겠다”고 말했다, (문의전화 사회복지과 장애인복지팀 이장은 043-835-3532)
<인물동정> ▶ 류한우 단양군수 = 10일 오전 10시 30분 관내 군부대 등 4개소 설 맞이 군·경·소방대원 위문 방문 단양군,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본격 시동! 충북 단양군이 지난 8일 류한우 단양군수 주재로 ‘2022년 정부예산 확보 주요사업 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인 국비확보에 시동을 건다. 이번 보고회 대상사업은 신규사업 8건을 포함해 총 31건으로 총사업비 3553억 원, 확보 대상액은 558억 원이다. 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사업 필요성에 대한 논리 점검과 체계적 추진전략을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오는 3월부터 중앙부처와 충북도를 대상으로 전방위적인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특히, 류한우 단양군수는 지역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를 방문해 정부예산 지원 필요성에 대한 사전적 공감대 형성에 주력하는 등 국비확보 활동에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보고회에서 군은 체류형 관광 신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주요사업으로 ▲단양 명승문화마을 조성사업(231억원) ▲단양호 힐링 생태 탐방로 조성사업(59억 원) ▲시루섬 생태탐방로 조성사업(40억원) 등을 점검했다. 또한, 신규 발굴 사업에는 ▲단양 에코순환루트 인프라 구축사업(18
제천시, 시민주차타워 확장 건립사업 본 궤도 제천시는 원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중앙동에 위치한 시민주차타워를 확장 건립한다. 2005년 건립된 기존 시민주차타워(공작물)는 주차공간이 협소하여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으로 특히 노후가 심해 안전사고도 우려되어 철거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도심활성화를 위한 관광인프라와의 연계를 위해 시민주차타워 확장 건립을 결정하였으며, 161억원을 투입하여 기존 주차장을 철거하고 부지를 넓혀 138면에서 480면으로 주차면을 확장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규모는 부지면적 3,405㎡에 건축연면적 12,000㎡, 지상 6층 7단으로 지어지며, 기존 시민주차타워는 오는 2월 15일부터 철거를 시작하여 4월 중 공사를 착공하고 2022년 6월 완공할 계획이다. 이상천 시장은 “주차타워 확장 건립을 통해 원도심 주차환경개선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공사기간 중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주차타워 확장 건립사업으로 부족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구.동명초앞 동명로(63대), 옛 중앙곡자 자리에 노외
충주시, 정부 3차 재난지원금 사각지대 특별지원 - 버스, 관광업체, 어린이집 조리사, 예술인 등 지원안 마련 - 재원 분담을 통해 설 전후 지급 - (기획예산과 예산팀장 황숙희, 850-5230) 충주시가 정부의 3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한 번 더 특별지원에 나선다. 시는 6억 원을 투입해 소득 절벽의 위기에 처했지만 정부의 3차 재난지원금 수혜대상에서 제외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가 특별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영상기록장치 전세버스 (1대당 50만 원) △어린이집 조리사와 문화예술인 (1인당 50만 원) △관광업체 (100만 원) △종교시설 (50만 원) 등이다. 단, 종교시설의 경우 지난해 12월 이후 코로나 방역지침을 위반한 곳은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지원금은 별도 추경 없이 도비(40%)와 시비(60%)로 마련된다. 조길형 시장은 “이번 특별지원은 충북도와 협조를 통해, 코로나19로 생업에 어려움을 맞은 피해 계층을 돕는 데에 중점을 뒀다”며, "모든 시민들이 경제적으로 어렵겠지만, 한정된 재원으로 생계에 위협을 받는 취약계층에 지원을 집중하는 점을 이해해 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
충청북도, 2020 무예소설 문학상 공모전 시상식 개최 - 수상자 상패전달, 올해도 많은 작품 응모 기대 - 충청북도는 (사)한국소설가협회와 9일 충청북도청 소회의실에서 ‘2020 무예소설 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수상자와 충북도, (사)한국소설가협회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대상은 장편소설 ‘용천검명’을 지은 이호철 씨가 수상했고 최우수상은 장편소설 ‘산적’의 김태환 씨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칼에 눕다’을 쓴 박이검 씨, 신인상은 ‘쌍검무’ 김소나 씨, ‘기린을 베다’ 박순 씨, ‘척석웅’ 조용준 씨가 각각 수상했다. 충북도는 지난해 12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시상식을 개최하면서 추진 경과와 수상작 발표, 수상소감 등을 송출했지만, 상패는 전달하지 못해 이번 시상식을 개최하게 됐다. 무예소설 문학상은 전통무예의 역사성과 개척정신, 호국정신 등 ‘무예’를 소재로 한 소설 공모전으로, 문인들에게 문학적 소재 인식을 넓히고 호국 무예를 재조명하며 고부가가치의 무예 문화콘텐츠산업을 진흥한다. 2019년 충북도가 전국에서 처음 주최해 32편이 접수됐다. 지난해는 2배 넘게 증가한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