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수소 상용차 부품시험평가센터’유치 업무협약 - 충북 음성 성본일반산업단지에 건립, 수소안전산업 중심지로 도약!! - 충북도는 수소용품 안전성 확보를 위한 필수 인프라인 국내 유일 수소 상용차 부품시험평가센터의 성공적 건립을 위해 음성군·한국가스안전공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 업무협약식 : 2.4.(목) 11:30, 도지사 집무실 충북도는 지난 2020년 10월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공모한 “수소 상용차 부품시험평가센터 구축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충북도는 음성군 성본일반산업단지 G10 구역 내 총사업비 191.6억을 투입하여 대지면적 약 20,000㎡, 건축 연면적 약 3,205㎡, 규모의 「수소 상용차 부품시험평가센터」를 조성하고 2023년부터 본격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상용차 : 사업에 사용되는 자동차(예 : 버스, 트럭, 승합차, 특장차 등) 현재 정부는 2022년 미래차 대중화 원년 및 2025년 미래차 중심 사회 생태계 구축을 비전으로‘미래자동차 확산 및 시장선점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 국내 제조사 5~23톤 수소트럭, 수소광역버스 등 2024년까지 상용차 라인업 완비 예정 이에 발맞춰 구축되는「수소 상용
1. 진천군, 설 명절 코로나 확산 방지 마스크 배부 2. 진천군자원봉사센터, 명절맞이 온정꾸러미 나눔행사 개최 3. 진천군, 잔가지파쇄기‘무상임대’지원 4. 진천군, 연이은 나눔 손길 이어져 진천군은 4일 설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위험시설 종사자, 이용자에게 마스크를 배부했다. 마스크 배부 대상은 △사회복지시설 △요양병원 △버스‧택시 운전사 △생활폐기물 수거업체 등 관내 140개소 시설 관련자로 총 52,000장을 지급했다. 이 날 송기섭 진천군수도 배부 현장을 찾아 맞춤형돌봄사업 종사자들을 위한 마스크를 함께 전달했다. 군은 최근 인접 지자체 병원발 집단감염의 영향으로 확진자 발생 시설을 코호트 격리하는 등 확진자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혹시 모를 숨은 감염자를 찾아내기 위해 관내 코로나19 고위험시설을 대상으로 선제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해오고 있다. 군은 곧 있으면 시작될 백신 접종 전 추가 확진자 발생을 막기 위해 이번에 마스크 공급과 함께 방역수칙 준수 동참을 위한 대군민 홍보도 함께 이어갈 방침이다. 송 군수는 “백신 접종으로 인한 집단면역이 이뤄지기 전까지는 가장 확실한 방어책이 바로 마스크”라며 “이번
□ ‘보은종합시장→결초보은 시장' 명칭 변경 자료문의 경제전락과 경제정책팀장 안은숙(☏540-3231) 담당자 전영건(☏540-3232) 보은전통시장과 더불어 보은 2대 전통시장 중 하나인 보은종합시장이 결초보은 시장으로 명칭을 바꿔 새롭게 태어난다. 보은종합시장상인회(회장 설용덕)는 시장 명칭을 결초보은(結草報恩) 시장으로 변경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새로운 명칭은 보은군 고유 브랜드인 ‘결초보은’의 이미지를 연상하게 해 보은군 인지도를 높이고 향후 보은군 홍보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인회는 지난달 정기총회에서 시장명칭을 변경하기로 결정하고 군에 명칭변경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에 군은 검토 결과가 타당하다고 판단해 시장 명칭 변경을 승인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 내 전광판 등을 통해 시장 명칭변경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작업도 벌일 계획“이라며 "전통시장의 시설을 현대화하고 시장 특성을 반영한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깨끗하고 활력 있는 전통시장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1964년 개설된 보은종합시장은 현재 115여개 점포가 농축수산물, 잡화 등을 판매하고 있다. □ 보은군, 보은읍 전주 지중화사업(3차)
▣ 이차영 괴산군수 일정(2월 5일 금요일) - 오전 10시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160번째 호국의 영웅 귀환행사 참석 보도자료: 1. 괴산군, 고추육묘 관리 철저 당부<사진제공> 2. 새빛LED조명, 불정면에 온정의 ‘빛’ 전달 3. 청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차상위계층 복지 욕구조사 4. 한수원㈜괴산수력발전소, 설 명절 맞아 이웃사랑 실천 5. 한국여성농업인괴산군연합회 이취임식 대신 후원물품 전달로 온정 나눔 ▣ 괴산군, 고추육묘 관리 철저 당부 - ‘좋은 묘를 키우는 것’이 다수확의 지름길 괴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 안광복)는 고추 파종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고품질 고추를 많이 생산하기 위해 육묘관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건전한 고추 묘는 병해충 피해가 없고 웃자라지 않으며, 잎이 두텁고 떡잎이 붙어 있다. 뿌리는 백색으로 돌림이 좋은 것이 우수한데 이를 위해서는 온도와 수분, 병해충 관리에 중점을 두고 관리해야 한다. 특히, 갑작스러운 추위에 대비해 주야간 온도관리를 잘해야 한다. 관리 온도는 육묘시기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주간에는 30℃가 넘지 않게 하고, 이식 직후에는 야간온도를 20℃로 유지해
■ 2021년 2월 4일(목) 1.독서왕김득신문학관 “5G기반 전시체험관 구축”공모 선정 2.증평군, 아이스팩 재사용 추진 3.재경증평군민회, 노인복지관에 후원물품 전달 4.증평군사회단체연합회, 증평군민장학회 장학기금 150만원 기탁 [동정] ▲ 홍성열 증평군수 = 2월 5일(목) 오후 3시 집무실에서 6.25참전유공자 화랑무공훈장 전수 독서왕김득신문학관“5G기반 전시체험관 구축”공모 선정 증평군 독서왕김득신문학관이 5G기반 실감형 전시플랫폼을 구축한다. 군은 한국문화정보원(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억 2천만원(국비)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 5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충청권에서 증평군이 유일하다. 5G기반 실감형 전시플랫폼 구축사업은 공공기관, 자치단체, 비영리단체 소속 문화예술 기관을 대상으로 5G 기술을 바탕으로 한 실감콘텐츠와 체험관(전시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김득신문학관 1층 상설전시실에 설치될 5G기반 실감형 콘텐츠는“인터렉티브 한국미술 작품 감상”으로 멀티 터치 시스템과 리얼센서를 활용한 접근 감지 기술이 사용돼 관람객들에게 전시 관람 편의를 제공한다. 이 사업은 보편적 문화향유 기반
1. 영동군, 지역의 새 희망 만들 10대 역점시책 발표 ‘꿈과 희망이 넘치는 영동’의 핵심, 위기극복 토대 다지며 미래발전 가속화 기획감사관 기획정책팀장 정경순 ☎ 740-3051(담당자 권경주 ☎ 740-3052) 충북 영동군이 그동안 탄탄히 닦아온 기반 위에서 지역 위기를 풀고 미래발전을 앞당기기 위해 올해 중점 추진할 2021년 10대 역점시책을 선정해 발표했다. 군은 대내외에 역점시책을 알려 추진의지를 다지고, 군민 공감을 이끌어 군정 추진력을 확고히 하기로 했다. 올해 추진할 10대 역점 사업은 ▲코로나19 극복 대응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성공적 조성 ▲맞춤형 평생 복지정책 구현 ▲누구나 살고 싶은 정주여건 조성 ▲체류형 관광 및 국악인프라 구축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망 구축 ▲살맛나는 복지농촌 기반 구축 ▲경쟁력 있는 산업기반 구축 및 일자리 창출 ▲하천 및 재해위험지구 정비 ▲맑은 물 공급 및 스마트 하수도 관리체제 구축이다. 모두 영동군의 성장 동력원이자 지역의 새 희망이 담긴 핵심 사업들이다. 먼저, 군은 국가적 위기인 코로나에 맞서, ‘코로나19 극복 대응’을 제1역점시책으로 삼고, 임시 통합민원실 운영, 비대면 공연․행사․교육, 경제․생
청주 흥덕로타리클럽, 증평군 장애인복지관에 쌀 기탁 청주 흥덕로타리클럽(회장 이돈구)는 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장애인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100포대(150만원 상당)를 증평군장애인복지관에 기탁했다. 기부 받은 쌀은 관내 저소득 장애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청주흥덕로타리클럽은 지역 내 도시락 전달 봉사 등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지역 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돈구 회장은“코로나19로 인해 봉사활동의 어려움이 있어 다른 방법을 찾던 중에 기부를 통해 지역 내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장애인 복지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문의전화 생활지원과 장애인복지팀 이장은 043-835-3532)
청주시, 산림인접지 농업부산물 소각행위 집중단속 - 단속반 205명으로 구성해 다음 달 말까지 - 청주시가 이달 3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산림인접지(100m 이내) 농업부산물 소각행위 집중단속에 나선다. 집중단속으로 산림인접지에서 논․밭두렁 잡초․잡목 소각과 고춧대․들깻대․콩대 등 농산부산물을 소각하는 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과 계도 활동을 펼친다. 단속반은 시 산림관리과 특별사법경찰관 6명과 산불예방전문진화대 85명, 읍․면에 배치된 산불감시원 114명을 포함해 총 205명으로 구성된다. 산불진화차 8대와 산불출동차 7대, 산불지휘차량 2대 등 기동력을 활용해 번개 단속활동을 실시한다. 시는 이번 특별단속 기간 중에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 산림인접지에서 농업부산물 등 불법소각행위로 단속되면 일벌백계 차원에서 30만 원 이상 과태료를 부과하고, 야간에 단속을 피해 고의로 소각하는 경우에는 ‘산림보호법’시행령 제36조에 따라 기존 과태료의 50%까지 가중해 부과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미래세대를 위한 산림자원이 산불로 인해 소실되는 경우가 없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만일 불법소각이나 산불을 발견하면 청주시 산림관리과(☎0
▣ 괴산군 직원들, 명절 앞두고 ‘비대면 전통시장 장보기’ 나서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괴산군 직원들이 금년에도 설 명절을 앞두고 비대면 전통시장 장보기를 진행한다. 군은 매년 명절마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해 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9월 추석부터 비대면으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주문 가능한 품목은 괴산시장과 청천시장에서 선별한 기름류, 장류, 양념류, 축산물 등과 청천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에서 자체 개발한 버섯만두 등이다. 군은 괴산군 직원들을 대상으로 5일까지 상품에 대한 주문을 받고, 명절 전날인 10일까지 물품을 근무지로 배송할 계획이다. 괴산군 관계자는 “이번 비대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전통시장 내 소상공인들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괴산군 경제과 경제정책팀 043-830-3292) ▣ 괴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온정 가득 담은 설명절 선물 꾸러미 나눔행사 열어 - 저소득층 103가구에 식자재 및 생필품 꾸러미 제공 괴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유화준, 공공위원장 이민표)가 지난 2일 괴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설명절 선물 꾸러미 나눔
▣ 괴산군새마을회, 3R 자원모으기 행사 개최 충북 괴산군새마을회(회장 우태근)는 지난 3일 괴산읍 홍범식고택 일원에서 3R 자원모으기 행사를 가졌다 11개 읍・면 새마을회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겨우내 방치돼 있던 빈농약병, 농약봉지, 비닐포대 및 헌옷 등 다양한 재활용품 40톤을 집중 수거했다. 3R 자원모으기란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ing) △발생줄이기(Reduce)를 실천하는 자원재활용품 수집 운동을 말한다. 특히, 3R 자원모으기는 주변에 버려진 의류, 고철 등을 수거해 재활용함으로써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과 환경보호를 꾀하고, 판매 수익금으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는 등 1석3조의 효과가 있는 운동이다. 우태근 회장은 “3R 재활용품 모으기 사업을 통해 지역의 환경정화는 물론 이웃까지 도울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자원절약 정신을 고취하고 청정괴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자료제공: 괴산군 행정과 민간협력팀 043-830-3672) ▣ 괴산군의회, 설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 쌀·떡국떡 전달 괴산군의회(의장 신동운)는 3일 우리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