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창단 40주년 기념 2025 시즌 발표… 전통과 혁신 사이에서 찾는 ‘새로운 기원’베토벤, 라벨 등 전통 클래식부터 파질 사이와 노재봉까지 폭넓은 레퍼토리 쇼스타코비치 서거 50주기, 라벨 탄생 150주년 기념의 해 현대작곡가와 여성 음악가로 클래식 음악의 동시대성 확보 2025년 1월 6일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이사 최정숙, 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는 지난 40년의 음악적 유산을 바탕으로 전통과 혁신 사이 ‘새로운 기원(New Origins)’을 향한 2025 시즌을 선보인다. 베토벤, 베르디, 라벨을 비롯해 오늘의 언어로 시대를 담아내는 파질 사이와 노재봉에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로부터 로베르토 아바도(지휘), 엘리소 비르살라제(피아노), 마틸다 로이드(트럼펫) 등 주목받는 음악가들의 대담한 해석에 이르기까지 국립심포니는 전통을 존중하며 변화를 지향하는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펼쳐 나간다. ◇ 150·50·40 숫자로 보는 국심의 2025 창단 40주년을 맞은 국립심포니는 라벨 탄생 150주년과 쇼스타코비치 서거 50주기를 기념한다. 두 거장의 음악적 유산을 조명하고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라벨은 다채로
존경하는 증평군민 여러분! 2025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그동안 우리를 힘들게 했던 어려움과 고난을 훌훌 털어내고,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군은 군민 여러분과 함께 의미있는 많은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먼저,‘우리가 가는 길이 옳다’는 것을 증명한 한해였습니다. 20분 도시를 지향하는 우리의 비전과 지역특색을 살린 증평군만의 차별화된 시책은 지방소멸 시대 속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할 새로운 해법으로 주목 받았습니다. 또한 ‘우리의 노력은 헛되지 않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한 한해이기도 했습니다. 오랫동안 지역의 골칫거리였던 여러 현안 사업들이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고, 각종 외부기관 평가에서 수상을 휩쓸며 증평의 저력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렸습니다. 2025년은 새로운 각오와 비장함으로 임해야 하는 중요한 해입니다. 증평의 새로운 미래를 실현하는 희망의 원년으로 삼아 군민과 함께 더 높은 도약을 이루겠습니다. ‘제구포신(除舊布新)’의 마음으로 묵은 것을 버리고 새로운 변화에 당당히 맞서고 진취적인 자세로 군정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그동안 다져온 기반을 바탕으로 분야별 생태계를 갖춘 경쟁력 있는 증평군을
2024 청원생명축제, 대중교통 이용자 게릴라 이벤트 진행 -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장려… 축제기간 내 불시 운영 - 2024 청원생명축제는 대중교통을 타고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축제 기간 내내 불시에 진행된다. 대중교통 이용객에게 축제 진행요원이 게임을 신청하고, 이용객이 이길 경우 핸드크림, 돗자리, 물티슈, 볼펜 등을 증정한다. 축제 관계자는 “대중교통 이용은 친환경 축제를 지향하는 이번 행사의 취지에 가장 부합하는 방문 방법”며 “많은 시민들께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편리하고 즐거운 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6일까지 ‘도농이 함께 그린(Green) 꿀잼 한마당’이란 주제로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