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충북테크노파크, ‘영동 일라이트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 모집 - (재)충북테크노파크, 한방천연물센터 ‘영동 일라이트 지식산업센터’ 2025년 제1차 신규 입주자 모집 시작 - (재)충북테크노파크(이하 충북TP)는 오는 4월 2일부터 영동 일라이트 지식산업센터(이하 센터)의 신규 입주기업을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충북TP는 지난 1월 영동군과 센터 운영에 대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착수한 바 있다. 센터는 충북 영동군 용산면 한곡백자전로 107-10에 위치해 있으며, 지역 중소기업과 창업기업 유치를 통해 충북 미래산업의 성장을 견인하고자 설립됐다. 센터는 지상 4층 규모로, 총 28개 입주기업실을 갖추고 있다. 이번 모집에서는 입주 신청 접수와 평가를 수시로 진행하며, 입주 대상은 △제조업 △지식산업 △정보통신산업 등 「산업집적 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제28조의5에 따라 지식산업센터 입주가 허용된 업종의 기업이다. 입주기업에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특히 일라이트 관련 연구개발(R&D) 및 비R&D 기업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될 예정이다. 오원근 충북TP 원장은 “충북테크노파크는 영동군으로부터
충북도, ‘2025년 제안 공모전’ 개최 - “머물고 싶은 충북, 살고 싶은 충북” 주제... 최대 상금 300만 원 - 충북도는 오는 14일(월)부터 27일(일)까지 국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도 충청북도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머물고 싶은 충북, 살고 싶은 충북’을 주제로, 충북이 직면한 인구감소 문제를 정면으로 돌파하고, 도내 인구 유입과 정착 활성화를 위한 혁신 정책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머물고 싶은 충북, 살고 싶은 충북’을 만들기 위한 창의적이고 실현이 가능한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채택이 되면 최대 300만 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 금상 300, 은상 200, 동상 100, 장려상 50, 노력상 30 주요 분야는 ▲출산·육아 지원 ▲청년 일자리 창출 ▲어르신 맞춤 정책이며 예를 들면, ‘돌봄과 보육 걱정 없는 육아친화도시 조성 방안’,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충북형 기업 생태계 조성’, ‘은퇴 후에도 살기 좋은 노년층 정주 여건 개선 전략’ 등이다. 응모는 도 홈페이지 내 ‘도정제안’ 탭이나 국민신문고 국민제안을 통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
[5월 10일 ~ 11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4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5. 10.토) 충북교육청, 입학사정관 초청 2026 대입설명회 운영 < 대학별 2025 대입 결과와 2026 대입 주요사항 안내 > × ○ 전경 × 중등교육과 진로진학팀 정임숙 043-290-2224 행사 ◎ (5. 10.토) 미디어교육센터, 5월 가정의 달 맞이 가족 미디어 ‘봄’ 나들이 < 가족미디어 ‘봄’나들이 첫 발, ‘가족 힐링 시네마’ 성황리 개최 > × ○ ○ 배포시 교육연구정보원 정보교육부 김은정 043-540-8224 행사 ◎
▣ 괴산군의회 주관,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 개최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이하 협의회) 정례회가 7일 괴산군의회(의장 김낙영) 주관으로 괴산군의회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제114차 정례회에서는 김낙영 괴산군의회 의장이 발의한<오창-괴산 고속도로 건설사업 조기 추진 촉구 건의문>이 채택되었다. 김낙영 괴산군의회 의장은 <오창-괴산 고속도로 건설사업 조기 추진 촉구 건의문>을 통해 ‘2021년 동서5축 고속도로사업의 일환으로 청주시 오창읍과 괴산군 연풍면을 연결하는 오창-괴산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에 반영된 것은 매우 환영할 만한 일이나, 사업 추진 시기가 늦어진다면 그 효과가 반감될 수밖에 없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오창-괴산 고속도로의 조기 추진은 괴산군의 존립을 좌우하는 중대한 과제’임을 호소했다. 협의회는 채택된 건의문을 청와대와 국회 등 관계기관에 송부할 예정이다. 김낙영 괴산군의회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방소멸이라는 말이 현실로 다가오는 지금, 지방의회의 역할과 책임이 어느 때보다 막중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의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충북 균형발전과 지방
□ 보도자료 목록 제 목(5건) 사진 ENG 담당부서 ▸ 김영환 충북도지사, 자치연수원 제천 이전 공사 현장 점검 ○ ○ 자치연수원 ▸ NH농협은행충북본부,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에 후원금 2억 원 기탁 ○ ○ 제천엑스포조직위 ▸ 2025년(’24년 실적) 충청북도 시군종합평가 결과 × × 정책기획관 ▸ 시설수박 해충 ‘점박이응애’ 주의… 5월 방제가 핵심 ○ × 농업기술원 ▸ 보은군,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 서명운동 동참, “관광 외연 넓힐 기회” ○ × 균형발전과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1. 영동군, 베트남 계절근로자 30명 입국… 공공형 계절근로 개시 농번기 500여명 집중 투입, 인력난 해소 기대 충북 영동군은 베트남 박리에우성에서 선발된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30명이 지난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국은 2023년 8월 영동군과 베트남 박리에우성 간 체결한 계절근로자 도입 업무협약(MOU)의 결과로, 영동군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농림축산식품부의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입국한 계절근로자 30명(남 10명, 여 20명)은 황간농협을 운영주체로 하여 오는 9일부터 10월 8일까지 약 5개월간 영농현장에 투입된다. 황간농협은 단기 인력이 필요한 농가를 대상으로 이용료를 받고 근로자를 배치·관리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황간농협은 이날 농협 대회의실에서 계절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환영식과 함께 △근로조건 △임금체계 △인권침해 예방 △마약 예방 등에 관한 교육을 추진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환영식에 참석해 △수건 △장갑 △상처연고 △마스크 등 작업 및 방역 물품을 전달하며 “올해는 근로 기간이 지난해 3개월에서 5개월로 늘어난 만큼, 건강하고 성실히 근무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동헌 황간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성화, 충주에서 힘찬 출발 - 8일 시청 앞 출정식… 시민 염원 담아 도민 화합의 불꽃 밝혀 - 제64회 충청북도민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 출정식이 8일 오후, 충주시청 현관 앞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석 충주부시장을 비롯해 성화 주자 9명과 공무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해 도민체전의 성공을 기원하며 뜻깊은 출발을 함께했다. 행사는 개식 선언을 시작으로 김진석 부시장이 황광복 칠금동 통장협의회장에게 성화봉을 전달하며 본격적인 봉송의 시작을 알렸다. 황광복 칠금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도민체전을 대표하는 최초 성화주자로 나서 지역 공동체를 대표하는 상징적 역할을 맡았다. 김 부시장은 “이번 체전이 도민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과 참여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성화에 담긴 충북도민의 열정과 염원이 대회 기간 내내 밝게 타오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화는 전날 7일, 호암동 시민의 숲 ‘천년의 숨터’에서 어린이들이 ‘숲의 요정’으로 분장해 자연과 어우러진 창의적 방식으로 채화됐다. 시는 전통적 형식에서 벗어나, 지역의 미래를 상징하는 아이들이 주체가 되는 시민참여형 채화식을 통해 ‘문화가 풍성한 체전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5월 9일 금요일) - 충주시 일원에서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종목별 격려 보도자료: 1. 괴산군, 괴산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 기간 운영 2. 괴산군노인복지관, 2025년 어버이날 감사행사 개최 3.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마을 골목길 벽화 그리기’ 본격 추진 4. 괴산군,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대상 안전교육(CPR) 실시 5. 대한노인회 소수면분회, 영남지역 산불피해 성금 기탁 ▣ 괴산군, 괴산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 기간 운영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오는 11일부터 28일까지 ‘괴산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상품권 일제단속 계획에 따른 조치로, 괴산사랑상품권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과 부정유통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군은 지자체 공무원과 상품권 운영시스템 관리업체로 구성된 민·관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본격적인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단속은 상품권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사전 모니터링된 가맹점 가운데, 반복적인 부정유통이 의심되는 사업장을 중심으로 현장 방문 및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단속
1. 영동군,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 2차 공모 최종 선정 청년 주거+일자리 기반 조성… 농촌 활력 기대 충북 영동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 2차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농식품부가 청년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고자 추진하는 정책 사업으로, 서면평가와 현장실사를 거쳐 전국에서 4개 신규 지자체가 선정됐다. 영동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오는 2027년까지 양산면 가곡리 일원에 단독주택형 임대주택 29호와 공동보육시설, 문화·여가활동이 가능한 커뮤니티시설 1동을 조성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126억 원(국비 50억 원, 군비 76억 원)으로 투입된다. 특히 이번 선정은 군의 주요 공약인 지역특화 스마트팜 복합단지 및 알천터 스마트팜 단지와 연계돼, 청년 맞춤형 농업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주거 지원을 통해 인구 감소 위기에 대응하고,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목표다. 앞서 지난해 1차 공모에서는 제천(충북), 장수(전북), 무안·신안(전남), 포항·고
1. 영동전통시장 다목적광장 착공…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충북 영동군이 전통시장 활성화의 하나로 추진하는 ‘영동전통시장 다목적광장 조성사업’이 본격 착공에 들어갔다. 7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계산리 583-9 일원에 총 945㎡ 규모로 조성되며, 총사업비는 약 11억원이 투입된다. 다목적광장은 향후 △문화행사 △프리마켓 △주민 소통 공간 등으로 활용될 예정으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2025년 7월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영동군은 그동안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기반시설 확충 사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1월부터 약 1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영동전통시장 제2주차장을 기존 2,627㎡(일반 74면)에서 4,344㎡(일반 97면·버스 3면)로 확장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영동군은 △전통시장 내 노후 시설 개선 △상인 역량 강화 교육 △지역 특산물과 연계한 테마형 시장 조성 △전통시장 이용쿠폰 지급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을 지역경제의 중심지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다목적광장 조성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이 단순한 상거래 공간을 넘어 문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