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농촌 어르신 소일거리 ‘활력’ -소태면 가정마을 친환경 미나리 생산... 어르신 소일거리도 찾고 소득도 높여 - 충주시가 ‘농촌 어르신 복지 실천 시범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농촌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농촌 어르신이 보유한 농업 노하우와 솜씨를 결합해 어르신 소일거리를 창출하며 소득을 만들고 더 나아가 마을 공동체 문화 또한 조성하고 있다. 올해 시범 마을로 선정된 소태면 가정마을(이장 유승환)에서는 농촌 어르신들과 젊은이들이 함께 어르신들의 소일거리 사업화를 위해 미나리, 고구마, 국화를 재배하고 있다. 특히 미나리 재배는 충청북도농업기술원에서 연구 및 개발한 미나리 양액재배 기술을 도내 최초로 도입했다. 자동 순환 수경재배 시설을 설치하고 미나리전용 양액을 제조 및 활용 기술이전 해서 마을 어르신들이 쉽고 편하게 친환경 재배를 하는 중이다. 또한 미나리 수경재배 시설에서 마을 어르신들이 모여 미나리를 다듬고 심는 작업을 진행하며, 주민 소통의 장이 되며 공동체 문화 조성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이렇게 재배한 친환경 미나리는 추후 로컬푸드 직매장, 농협마트, 온라인 직거래 등 다양하게 판매되어 지속적으로
□ 보도자료 목록 제 목(9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이동옥 행정부지사, 음성 스마트공장 현장 방문 ○ × 과학기술정책과 ▸ 청소년시설 종사자 사기진작 위한 ‘대우수당’지급 시행 × × 양성평등가족정책관 ▸ 도민 품으로 돌아온 산업장려관에서 편안하게‘속펀(Fun)한 축제’를 함께 즐겨 보세요! ○ × 문화유산과 ▸ 가정위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 실시 ○ × 복지정책과 ▸ 신한은행,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공식 후원 ○ × 제천엑스포조직위 ▸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국악계 리더들과 함께 '국악와인열차 팸투어' ○ × 영동엑스포조직위
충청북도, ‘제4차 도 종합계획 수정계획 수립’ 본격 착수 – 초광역 연계·지역특화·기후대응 등 미래전략 본격화 – 충청북도는 5월 29일 「제4차 충청북도 종합계획 수정계획(2026~2040)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계획 수립에 돌입했다. 보고회는 이동옥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본청 실·국장, 충북연구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의 중장기 발전 방향과 공간계획 재정립을 위한 주요 전략과 과제를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였다. 이날 보고회에는 도종합계획 수정계획의 주요 방향으로 충청권 광역철도망, K-바이오스퀘어 등과 연계하여 초광역권 성장을 견인하는 초광역 연계전략, 라이즈(RISE) 사업, 지역특화 발전 전략,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연계 및 기후위기 대응 계획 수립, 고령화 및 인구 감소 대응을 위한 지역별 기능 재편과 균형발전 방안 등이 제시되었다. 충청북도는 이번 종합계획 수정 작업을 AI 대전환 시대에 맞는 충북의 미래 15년을 좌우할 전략적 대전환으로 보고, 지방소멸 위기와 기후변화, 인구구조 변화 등과 관련한 도민의 삶을 비약적으로 향상 시키는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5월 30일 금요일) - 집무실에서 현안업무 결재 보도자료: 1. 괴산군, 괴산배추 937톤 대만 수출…10년 연속 수출 기록 이어간다 2. 괴산군,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 현장점검 나서 3. 괴산군보건소, 치매가족 위한 ‘정원 힐링프로그램’ 운영 4. 괴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 개최 5. 송인헌 괴산군수, ‘아동의 권리 존중 릴레이 캠페인’ 동참 6. 바람에 흩날리는 밀과 보리의 군무 장관 ▣ 괴산군, 괴산배추 937톤 대만 수출…10년 연속 수출 기록 이어간다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2025년 한 해 동안 괴산배추 937톤(50컨테이너)이 대만 수출길에 오른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괴산농협배추작목반은 괴산읍 농협 경제종합지원센터에서 괴산배추 대만 수출 선적식을 열고 본격적인 수출 개시에 나섰다. 이날 선적식에는 송인헌 군수, 이태훈 충북도의원, 이용선 충북지역본부장, 김두영 NH농협은행 괴산군지부장, 김응식 괴산농협조합장, 수출업체, 대만바이어, 작목반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수출은 농가와 사전 계약재배로 확보
충북친환경농업협회, 제3차 이사회 증평서 개최 - 이재영 증평군수, 저탄소 친환경농업 기여 공로로 감사패 받아 충북친환경농업협회(회장 신성섭)의 제3차 이사회가 지난 23일 증평군 34플러스센터 다목적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충북 도내 시군 친환경협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회의 전반적인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교육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이날 협회는 친환경농업의 확대와 저탄소 농업 실천을 위한 이재영 증평군수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현재 증평군은 30여 농가가 친환경농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탄소중립 실현과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다각적인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신성섭 회장은 “충북이 대한민국 친환경농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회원 모두가 마음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군수는 “증평을 찾아주신 친환경농업 관계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친환경농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앞으로도 증평이 친환경농업의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5일(목) 오후 2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상반기 신속집행 보고회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15일(목) 오후 4시 군청 3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리는 제41회 단양 소백산 철쭉제 안전관리계획 심의 참석 봄 물결 따라 달리는 ‘2025 단양 오픈 모토서프 챔피언십’ 개막 –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상진나루 일원서 개최… 단양 수상레저 본고장 도약 기대 – 싱그러운 봄기운이 가득한 5월, 수상레포츠의 도시 단양에서 모터 서핑의 짜릿한 질주가 펼쳐진다. 단양군(군수 김문근)은 오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단양읍 상진나루 계류장 일원에서 ‘2025 단양 오픈 모토서프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대한모토서프연맹이 주최·주관하고, 단양군과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국내외 선수 및 관계자 2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지난해 아시아챔피언십과 코리아챔피언십의 성공적인 개최에 이어 올해는 ‘오픈 챔피언십’이라는 이름으로 더욱 확대된 규모와 참여국을 자랑한다. 특히 미국, 캐나다, 칠레, 마카오, 태국, 일본 등 다양한 국적의 선수들이 출전해, 단
□ 주요 군정 1. “K-바이오, 음성에서 세계로“… 바이오플러스(주) ‘바이오 컴플렉스’ 준공 - 2500억 원 투자·201명 고용 등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 - 70여 개국 제품 수출...바이오산업 미래성장 거점으로 음성에 둥지 틀어 - 10년간 음성군장학회에 5억원 장학금 기탁예정...지역인재 양성 기여 □ 군정 소식 2. 음성군, 산불재난 대비 주요 생활시설 대피훈련 실시 - 산불 재난 상황 대비 신속·안전한 대피 절차와 현장 대응체계 점검 3. 킨텍스 트래블쇼에 충북 음성군이 떴다 - 음성군 니나농팀, ‘2025 트래블쇼’에 참가해 음성군 농촌관광 홍보 4. 음성군, 음성군립 청소년 오케스트라 지휘자 모집 5. 대소면이장협의회, 영남지역 산불피해 특별성금 기탁 ▣ 2025. 5. 16.(금)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19:00 / 설성공원 야외음악당 / 2025 찾아가는 거리공연 버스킹 1. “K-바이오, 음성에서 세계로“… 바이오플러스(주) ‘바이오 컴플렉스’ 준공 - 2500억 원 투자·201명 고용 등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 - 70여 개국 제품 수출...바이오산업 미래성장 거점으로 음성에 둥지
콘텐츠 거장들, 진천 K스토리창작클러스터에 모이다 - 입주작가의 성장 돕는 ‘명품 멘토단’출격 -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하 충북과기원, 원장 고근석)은 창작자의 꿈이 현실이 되는 공간인 진천 K스토리창작클러스터에서 제2기 K스토리 레지던시 입주작가의 창작 역량강화를 위한 사업화 멘토링을 오는 5월 본격 추진한다. 이번 멘토링에는 넷플릭스 글로벌 TOP10「선의의 경쟁」극본을 맡은 민예지 작가를 비롯해 웹툰 「닥터프로스트」의 이종범 작가, 영화 「작업의 정석」의 오기환 감독, 영화 「헬로우고스트」김영탁 감독 등 콘텐츠산업 전반에서 활약중인 저명인사 8인이 멘토로 참여한다. 멘토단은 지난 4월, 8.6: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입주작가 10명에게 작품 피드백부터 사업화 방향 제시까지 현장 밀착형 창작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멘토링은 5월 7일부터 24일까지 약 3주간 운영되며, 작가 1인당 2~3회 내외의 1:1 맞춤형 세션으로 진행된다. 고근석 원장은 “이번 멘토링은 단순한 컨설팅을 넘어 창작자 맞춤형 콘텐츠 진단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며, “입주작가들의 작품 완성도는 물론 시장 진입 가능성까지 함께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
충북문화관, 5월 가정의 달 맞아 마음 전하는 ‘낭독회’ 운영 - 5월 21일, 가족, 연인, 스승, 친구에게 전하는 마음 -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충북문화관 문화의 집에서 독서 및 지역문학 활성화를 위해 4월부터 10월까지 총 6회(4월~6월, 8월~10월)에 걸쳐 ‘저녁 일곱詩 문장 낭독회’를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저녁 7시에 진행한다. 4월 행사에 이어 5월 21일(수),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 연인, 스승, 친구에게 전하는 마음’이라는 주제로 배우자, 가족, 연인, 스승, 친구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 속 문장을 낭독하는 시간으로 진행하고자 한다. 이번 낭독회는 창작 및 출판 연구팀‘콘텐츠연구소 글그림’의 진혜경 진행자와 함께 운영되며 좋은 시와 책을 함께 모여 낭독함으로써 심리적인 안정은 물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다. 독서 및 낭독에 관심 있는 충북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15명으로 신청을 받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사항으로는 배우자, 가족, 연인, 스승, 친구에게 선물하고 싶은 시 또는 문장을 준비하면 프로그램 진행에 도움이 될 것이다. 충북문화재단 김갑수 대표이사는“충북문
충주시,‘간편 스마트팜 실증시범사업’추진 -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팜 확산으로 농업 현장 디지털화 기반 마련 -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2030 충주 미래농업 비전 전략의 하나로 ‘충주형 간편 스마트팜 실증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스마트팜이란 온·습도 등 생육 환경 센서와 영상 장비 등을 제어장치로 구성하는 것으로, 스마트 환경제어 장비 등 제어시스템과 네트워크 통신 장비를 설치해 농작물 등을 원격으로 제어하고 모니터링하는 환경 조성을 말한다. 이를 통해 농업 생산성 향상은 물론 모바일 기반 운영을 통해 시간과 인력의 부담을 줄이고 농작업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충주형 간편 스마트팜 실증 시범사업은 △노동력 절감 △생산성 향상 △이상기후 대응력 강화를 목표로, 지역 실정에 맞으면서 편의성 향상 및 원격 제어 중심의 1세대 간편 스마트팜 모델을 농업 현장에 확대 적용하기 위한 시범사업이다. 개소당 1천만 원 규모로 총 2개소를 진행하며, 사업 대상은 시설원예 및 축산 농가를 우선으로 하되, 노지채소 재배 농업인도 포함된다. 신청 기간은 5월 20일까지며 읍면동 농민상담소 또는 충주시농업기술센터 교육운영팀을 방문해서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