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군 지역 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추진단 협의회 개최 보은군은 미래 농업의 초석이 될 지역 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 공모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8일 보은군청에서 스마트팜 조성 추진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보은군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사업 추진단은 이택수 부군수를 추진단장으로 충청북도 농업기술원, 충북대학교 및 관련 업체 등 전문자문가 11명, 보은군내 농업 관련 단체 및 주민들로 구성한 추진단 16명을 포함한 총 27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개최된 추진단 협의회에서는 보은군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전문자문가와 추진단의 깊이 있는 토론을 시행했으며,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최종 계획서에 반영하여 11월 중 충청북도를 통해 농림축산식품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택수 부군수는 “보은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공모사업을 통해 청년 농업인의 유입 및 보은군의 스마트농업 발전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보은군 농업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보은군, 스마트팜 생산농산물 판로개척 등을 위한 업무협약 추진 보은군은 8일 미래 농업의 초석이
[11월 6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3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11. 6.수) 특수교육원, 중부․청주지역 찾아가는 놀이 중심 직업 체험 실시 < 장애 유아와 함께하는 ‘나의 꿈 보따리’ > × ○ 배포시 × 특수교육원 특수교육과 김혜림 (043-219-6114) 기타 ◎ (11. 6.수) 청주외고, 옴니버스 학문탐구교실 연중 운영 < 진로 심층 프로그램, 학생 맞춤형 진로 역량 강화 도모 > × ○ 배포시 × 청주외고 송지혜 (043-717-3569) 기타 ◎ (11. 6.수) 청주여상, 2024 한경청소년경제체험
□보은군, 이달의 으뜸공무원 선정 보은군은 10월 이달의 으뜸 공무원으로 농업기술센터 김대현 신소득작물팀장과 문화관광과 이해림 주무관을 선정했다. 군에 따르면 직원의 사기 진작 및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 조성과 군민 신뢰를 높이기 위해 으뜸 공무원을 선발했다. 김대현 팀장은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및 품목별 농업인 교육을 추진하고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등 원예 분야 전문농업인 육성에 힘써 왔다. 또한, 스마트팜 실증시험포를 조성하고 운영하여 농업인들의 교육과 견학 장소로 적극 활용 하여 고소득 작물발굴을 통하여 및 농가의 소득 창출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해림 주무관은 관광정책팀에서 근무하며 지난 3월 보은군 벚꽃길 축제를 기획·운영하여 봄철 관광객 유치를 위한 새로운 축제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했고, 10일간 치러진 2024 보은대추축제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으로 관광객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여 성공적인 축제 개최의 공적을 인정받았다. 최재형 군수는“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문제를 해결하려는 적극적인 태도로 임해준 직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민의 복리증진과 군정발전을 위해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의 으뜸공무원은 매월 2명
1. 감고을 영동에 스며드는 늦가을의 여운 감나무 가로수길, 계절의 흐름을 담은 늦가을의 풍경 깊어가는 가을, 충북 영동군의 감나무 가로수길이 늦가을의 고즈넉한 풍경을 자아내며 사람들에게 따뜻한 정취를 전하고 있다. 매년 가을마다 주황빛 감이 주렁주렁 열리며 가을을 알리던 감나무 가로수는 이제 감이 모두 수확되고 울긋불긋한 잎으로 물들어 또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감나무 가로수는 영동군의 주요 도로, 시가지, 그리고 농촌마을 곳곳을 따라 줄지어 있으며, 10월 말 감 수확이 끝나면 계절이 늦가을로 접어들며 주홍빛 잎사귀가 가득한 새로운 풍경을 만들어낸다. 이 감나무 가로수는 가을이 오면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 모두에게 계절의 변화를 느끼게 하는 특별한 역할을 해왔다. 감이 열리는 시기에는 탐스럽고 정겨운 풍경을, 수확 후에는 고요하면서도 따뜻한 늦가을 분위기를 선사해 언제나 영동군의 계절감을 물씬 느끼게 한다. 영동의 감나무 가로수는 지난 1975년 읍내 시가지 30여㎞ 구간에 2,800여 그루로 시작돼 점차 확대됐으며, 현재는 영동 전역에 걸쳐 159㎞ 구간에 약 1만 9천여 그루가 자리 잡고 있다. 지난 2000년 ‘전국 아름다운 거리숲 경연대회’에서
청주시, 북부권 생활용수 확충 실시설계 최종보고회 개최 - 상수관로 안정화로 신규산업단지 용수공급 탄력 - 청주시는 오송‧옥산‧오창 등 북부권역에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추진해 온 생활용수 확충사업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24일 개최했다. 이날 오후 임시청사에서 개최된 보고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연응모 상수도사업본부장 등 시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설계 용역사는 기본 및 실시설계 결과, 향후 사업 추진일정 등에 대해 보고했다. 이번 사업은 총 612억원을 투입해 생활용수 관로 19.9km와 가압장 1개소를 신설하는 내용이다. 내년 상반기에 공사를 시작해 2026년 말까지 마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생활용수 관로를 복선화하면 기존 산업단지는 물론, 6개 신규산업단지에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이 가능해진다. 또 기존 관로의 누수, 파손 등 문제가 발생하면 신규 관로를 통해 용수 공급이 가능해져 단수 사고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이범석 시장은 “북부권역에 많은 산업단지가 분포돼 있고 또 신규 산단이 계획돼 있어 생활용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번 사업은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위한 사전대비인
청주시, ‘부모와 함께하는 소통공감 인성캠프’ 성료 - 초정행궁서 인성함양 및 학교폭력예방 캠프 실시 - 청주시는 건강한 성품 함양 및 학교폭력예방 문화 확산을 위해 부모와 함께 하는 소통 공감 인성캠프를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개최했다. 청원구 내수읍 초정행궁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3~6학년 초등학생과 보호자 20쌍 40명이 참여했다. 캠프 참여자들은 부모와 자녀 간의 올바른 감정표현, 생활 습관, 예절 등 인성교육의 가치와 덕목을 배우고 나누며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샌드아트 행복 특강, 가족 레크레이션, 벌꿀체험이 진행됐고, 초정행궁 한옥마을에서의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전통 한복체험도 이어졌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가족들은 “각자 바쁘다는 핑계로 소홀했던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인식하는 행복한 시간이 됐다”는 참여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인성 캠프를 통해 점점 개인화․개별화 되어가는 가정과 사회 속에서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보고, 배려와 존중의 가족문화로 학교폭력예방 및 청소년기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배추값 폭등에도 경로당 김치걱정 NO - K-water 충주댐 지사와 제천시 노인회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열려 제천시는 지난 6일 봉양읍 명도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제천관내 10개 읍면동 경로당, 취약노인 및 장애인다문화 가정에 김장김치를 담가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K-water충주댐지사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한노인회제천시지회 노인취업지원센터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6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진행하게 되었다. 댐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원되는 이 사업은 제천시 10개 읍면동(봉양읍, 금성면, 청풍면, 수산면, 덕산면, 한수면, 백운면, 영서동, 신백동, 화산동) 내 모든 경로당 218개소, 취약노인 654가구, 장애다문화 가정 55가구에게 김장김치가 전달된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는 각 읍면동 새마을 부녀회, 경로당 회원 봉사자 80여명과 200명의 제천형 경로당 복지매니저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읍면동을 순회하여 진행되며, 만들어진 김치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대한노인회제천시지회 취업지원센터를 통해 대상가구에 배부 될 예정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배추값 폭등으로 김치 걱정을 하던 경로당과 취약가정에 큰
□ 보도자료 목록 제 목(3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도,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 성료 ○ × 외국인정책추진단 ▸ 충북도, 천주교 관련 유산 발굴 ‘문화자산으로 육성’ ○ × 문화유산과 ▸ 충북도, 중대시민재해 예방 역량강화 교육 실시 ○ × 안전정책과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공무국외출장(10. 26. ~ 10. 31.) 영국, 오스트리아 × ○ ○ ※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충북도,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 성료 - 도내 기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추진 민관정 공동위원회’, 활주로 신설 촉구 성명 발표 11. 8.(금) 청주국제공항에서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추진 민관정 공동위원회(공동위원장 유철웅)’가 활주로 신설 촉구 성명을 발표한 가운데, 김수민 충북도 정무부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청주국제공항 이용객 400만 돌파 축하 및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촉구 기자회견문 > 정부와 정치권은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을 위한 특별법 제정에 적극 협조하라! 우리 지역의 유일한 공항이자 중부권 거점공항, 행정수도 관문 공항인 청주국제공항이 이용객 400만 명을 돌파하였다. 국제선 또한 이미 11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김해공항, 김포공항, 제주공항에 이은 네 번째로, 청주국제공항이 주요 지방공항으로서 그 역할과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 같은 성과는 코로나19 이후 회복된 여행수요가 가장 큰 이유겠지만, 그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충북의 민·관·정이 하나되어 노력해 온 결과라 할 수 있다. 이용객 400만 시대 개막은 청주국제공항이 비로소 온전한 국제공항으로,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지금의 증
□ 주요 군정 1. 음성군, 상상대로 이루어진다! 2030 음성시에 한 발 더 앞으로 - 지난달 대비 인구 177명 증가 - 내고장 음성愛 주소갖기 운동 결실, 공동주택 입주에 힘입어 인구 증가 순항 - 출산율 증가를 위한 임신·출산 사업 추진에도 박차 □ 군정 소식 2. 음성군, 제2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최우수상 수상 3. 음성군, ‘클림트&루소 미디어아트展’ 선보인다 - ‘미술 작품과 음악이 하나 되는 순간’ 4. 안말(음성읍 사정2리) 마을만들기사업 준공식 5. 음성군 복지정책과, 농촌일손돕기 실시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6. 음성공예협회, 공예 진로 체험 기회 제공 7. 소이면 바르게살기위원회, ‘문패 달아주기 행사’ 추진 8. 원남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9. 맹동면기업인협의회, 노인복지성금 기탁 ▣ 2024. 11. 11.(월)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미정 1. 음성군, 상상대로 이루어진다! 2030 음성시에 한 발 더 앞으로 - 지난달 대비 인구 177명 증가 - 내고장 음성愛 주소갖기 운동 결실, 공동주택 입주에 힘입어 인구 증가 순항 - 출산율 증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