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우수한 재정여건 속 제1회 추경예산 1,247억 원 증액 확정 탄탄한 재정건전성 바탕으로 민생회복에 재정력 집중 - 제천시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25일 시의회 제346회 임시회에서 1조 2,381억 원 규모로 확정했다. 대규모 수해복구 사업비가 편성되었던 2021년을 제외하면 역대 최대로 당초예산 대비 1,247억 원 증액한 규모이다. 장기간 계속되는 경기 침체의 여파로 보통교부세가 3년 연속 대폭 감소해 전국 지자체가 재정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제천시는 탄탄한 재정건전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민생회복 사업을 펼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역화폐 발행에 123억 원을 시비로 편성한 것이 대표적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까지 사업비의 50%가 지원되던 국비가 올해 전액 삭감되었지만, 지역 내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어려움 극복과 소비여력 회복의 시급성을 감안해 지자체 차원의 과감한 투자를 결정했다. 다양한 민원수요에 대응하고 침체된 지역 건설경기 극복을 위한 다수의 소규모 투자사업도 눈길을 끈다. 주민숙원사업에 총 102억 원을 편성했는데, 이는 지난해 동기대비 약 25억원 증가한 규모다. 총 160여 건의 사업추진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4일(목) 오전 10시 충주 호암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9회 충청북도장애인도민체육대회 개회식 참석 ‘그리운 옛단양’, 당신의 영상으로 되살립니다 – 신단양 이주 40주년 기념, 단양군 영상편지 사연 공모 – 단양군이 군민들의 기억 속에 자리한 ‘그리운 옛단양’의 시간을 다시 불러낸다. 올해 신단양 조성 40주년을 맞아, 단양군은 당시 이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기록으로 남기기 위한 영상 콘텐츠 제작에 나섰다. 1985년 충주댐 건설로 단양읍 구도심 일대가 수몰되면서 수천 명의 주민들이 지금의 신단양 지역으로 이주했다. 급작스러운 환경 변화 속에서도 군민들은 새로운 터전에서의 삶을 개척하며 신단양의 기반을 다져왔다. 군은 이처럼 특별했던 이주의 경험을 공유하고, 40년의 시간 속 발자취를 되새기기 위해 ‘그리운 옛단양’을 주제로 영상편지 사연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모 대상은 1985년 당시 단양에서 거주했던 이주민과 그 가족이다. 현재 단양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당시 이주민이거나 단양 출신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내용은 단양을 떠나던 순간의 기억과 옛 단양에 대한
[5월 21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6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5. 21.수) 충북학교안전공제회, 학교안전사고 예방 우수교에 감사와 응원 커피차 운영 × ○ × 충북학교 안전공제회 정미나 043-252-7109 행사 ◎ (5. 21.수) 특수교육원, 장애학생 학습권 보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 × 특수교육원 특수교육과 권민경 043-219-6134 행사 ◎ (5. 21.수) 금천고, 2025 교육과정 박람회 개최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육과정 > × ○ × 금천고
홍 보 자 료 2025. 5. 19. (월) 충북 영동군 기획감사과 /충북 영동군·읍 동정로 1/☎ 043-740-3092/ fax 043-740-3059 1. 자연과 꽃, 사랑이 어우러진 과일나라 테마공원 대관 가능한 새로운 예식 공간으로 재탄생 충북 영동군 과일나라테마공원이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자연의 싱그러움과 과일의 달콤함이 어우러진 이 공원에서 이달 10일 한 쌍의 부부가 특별한 결혼식을 올리며, 새롭게 단장된 공간의 첫 시작을 알렸다. 이번 결혼식은 기존 곤충체험관으로 활용되던 실내 공간을 리모델링해 마련된 장소에서 진행됐다. 군은 계절 꽃을 식재하고, 음향시설을 보강했으며, 바닥에는 야자매트를 깔아 안전성과 분위기를 모두 갖춘 공간으로 꾸몄다. 약 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이 공간은 소규모 행사에 적합하며, 대관료는 3만6천원(주말은 20% 할증)으로 저렴한 편이다. 결혼식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행사나 가족 모임 등 다목적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해당 공간은 현재 일반에 대관 중이며, 예약을 원하는 경우 과일나라테마공원 운영팀(☎043-740-3657)을 통
□ 주요 군정 1. 음성군, 2025년 집중안전점검 현장점검 나서 -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지속적이고 선제적인 점검 - 안전사고 선제적 예방을 위한 위험요인 사전 발굴 ‘총력’ □ 군정 소식 2. 음성군, 2025년 재산세 감면 종료 안내문 발송 - 산업단지 등 한시적 감면종료대상자 사전안내...세무행정 신뢰도 제고 3. 제26회 음성품바축제 자원봉사자 소양교육 실시 - 사랑과 나눔의 친절한 축제 위해 현장 대응력·친절 응대 역량 강화 4. 음성군 초등학생 대상 ‘도로명 주소 교육' 진행 - 교육 신청한 관내 3개 초등학교 대상...도로명 주소 이해와 관심 제고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5. 금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돌봄 이웃 영양제 지원사업 추진 - 몸 건강, 마음 건강 모두 up! 6. 대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의 공부방 지원사업 추진 ▣ 2025. 5. 21.(수)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특별 일정 없음 1. 음성군, 2025년 집중안전점검 현장점검 나서 -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지속적이고 선제적인 점검 - 안전사고 선제적 예방을 위한 위험요인 사전 발굴 ‘총력’ 음성군은 군민의 안전 확보와 근로자
충청북도 대표팀, ‘2025 국토정보챌린지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 대상 수상! -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수상… 충북도 위상 드높여 - 충북도는 16일 ‘2025년 국토정보챌린지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해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주관한 전국 규모의 경진대회로, 지적·드론측량 분야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겨루는 자리다. 전국 17개 시도 대표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충청북도 대표로 출전한 진천군 팀은 지난 도 대회에서 최우수팀으로 선발된 바 있으며, 이번 전국대회에서도 정밀한 드론측량 기술과 현장 실무역량을 인정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헌창 충북도 토지정보과장은 “진천군팀의 수상은 도내 공간정보 기술력의 우수성을 입증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적행정의 디지털 전환과 드론 기반 측량 기술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도내 시·군의 공간정보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및 경진대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1. 진천군, 생거진천 쌀 가치 높이기 전력 2. 진천군, 메타버스 활용 도로명 교육 신청 안내 3. 진천군, 2025년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 개최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19일 오전 11시 이월면 월촌경로당 일원의 작약 수확 현장을 방문 행 사 △ 2025년 가족친화인증제도 찾아가는 시군 설명회 = 19일 오후 2시 진천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실 진천군, 생거진천 쌀 가치 높이기 전력 - 오갑리영농조합법인, (주)에스엠바이오와 기능성 쌀 산업화 업무협약 체결 단백질 함량 줄여 밥맛 높이는 전략 등 차별화 방안 눈에 띄어 충북 진천군이 지역 대표 농산물인 생거진천 쌀의 가치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생거진천 쌀은 매년 4천여ha 면적에서 430억원에 해당하는 2만 1천여t이 생산되고 있다. 대통령상 6회 이상, 한국지방자치브랜드 대상 2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 1위의 수상 경력이 말해주듯 생거진천 쌀은 전국 최고 품질을 이어오고 있다. 군은 이러한 결과의 비결로 단백질의 함량을 줄여서 밥맛을 유지하는 전략을 꼽고 있다. 이는 질소비료 양을 적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관건인데 이를 적극 실천한 농가에 충북 도내 최상위권의 쌀 수매가에
[5월 16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3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기타 ◎ (5. 16.금) 충북교육청, 디지털 활용 업무 개선 연구대회 진행 < 2024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새로운 연구대회 > ○ ○ 포스터 × 정책기획과 학교지원기획팀 이상명 043-290-2113 행사 ◎ (5. 16.금) 충북교육청, 신뢰받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고위직 역할 중요 < 고위직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 실시 > × ○ ○ 인성시민과 성인식개선팀 손나영 043-290-2293 행사 ◎ (5. 16.금) 한바마고, 졸업생 초청 바이오 기술
49개 인구감소지역 기초자치단체,‘공공기관, 인구감소지역 우선 이전’대선 공약 공동건의 - 49개 인구감소지역 기초자치단체 참여, 대선공약 반영 건의문 대선캠프에 전달 - 전국 49개 인구 감소 지역 기초자치단체가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의 조속한 추진과 인구 감소 지역 우선 이전’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마련하고 대선공약 반영을 건의했다. 지난 12일 제천시에 따르면 최승환 제천시 부시장은 이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대선 캠프를 방문하여 49개 인구 감소 지역의 호소를 담은‘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인구 감소 지역 이전 공약 채택 건의서’를 공식 전달했다. 이번 공동건의는 수도권 집중화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실질적인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강력한 지방의 목소리로,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이 조속히 추진되어야 하며, 그 우선 대상은 인구 감소 지역이어야 한다는 입장을 담고 있다. 이번 건의에는 영월, 평창, 홍천, 횡성, 괴산, 단양, 보은, 영동, 옥천, 제천, 공주, 논산, 보령, 부여, 태안, 고창, 김제, 남원, 무주, 부안, 순창, 임실, 장수, 정읍, 진안, 구례, 담양, 장성, 장흥, 함평, 화순, 문경, 봉화
‘내일(MY JOB)’을 위한, 2025 제천시 취업박람회 성료 제천시는 세명대학교와 함께 지난 14일 세명대학교 체육관에서 시민들을 위한 ‘2025 제천시 취업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6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로 지역대학과의 협업형 박람회로 진행됐다. 박람회에는 제천을 대표하는 제조, 도소매, 서비스, 바이오. 제약, 방산, 호텔업 등 다양한 직종의 40개 기업체가 참여했으며, 취업을 희망하는 폭넓은 연령대의 시민들이 현장을 방문하여 면접과 부대행사에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제조, 품질관리, 여가서비스 지원, 사무 등 다양한 직종의 면접이 진행됐으며, 취업을 희망하는 많은 관내 구직자들이 현장에서 면접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세명대학교 학생들의 참여를 통해 기업의 우수인재 채용과 청년층의 취업문제 해소 등에 큰 기여를 했다. 또한, 제천고용센터와 제천시 청년센터, 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10개 일자리 유관기관이 다채로운 취업 지원사업 안내와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며 행사 만족도를 높였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취업박람회를 기점으로 지역 내 대학,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청년과 중장년, 경력단절 여성 등 다양한 계층의 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