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8회 사랑의행복밥집 (연규순대표)에 법학박사 류인호 충북대학교 법학연구소 연구원,겸임교수가 배식봉사와 거동불편하신 독거노인들께 식사를 배달하였다.
사랑의 행복밥집(대표 연규순)이 2일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근다. 두리두리영농 박해순 대표는 이날 사랑의 행복밥집 배식에 쓰일 김장 100포기를 기부하며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날 만든 김장김치는 매주 수요일 열리는 사랑의 행복밥집 배식에 쓰일 예정이다. 연규순 대표는 “김장철마다 도움을 주시는 두리두리영농에 감사하다”며 “날씨는 춥지만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시는 분들이 많아 따뜻하다”고 말했다.
연규순(사랑의행복밥집 대표) 무료급식 자원봉사 페북 소개 427회 사랑의행복밥집에 경석호 (서청주우체국 지원과장) 봉사자는 행복밥집 실태를 보았다. 그 결과 앞으로 계속적으로 행복밥집에 도움을 주기로 하였다. 홀로 외롭게 사시는 장 할머니(93세)께서 무척이나 반가워했다. 몸이 아퍼서 일어나지 못하는 김 할머님도 반가워 손을 놓칠 못한다. 오늘은 돼지김치찌개와 박애숙여사가 가져다준 무우로 무우채나물을 만들어 주었다. 박애숙 민주평통 청주시 부회장께 고마움을 전한다.
426회 사랑의행복밥집 연규순 대표의 페북의 내용을 소개한다.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지며 뜨끈한 어묵오뎅국 무우를 밥집에 공급할려고 정성껏 길러서 기부한 조우영박사께 감사드린다. 금치로불리는 배추도 4포기를 주시어 겉절이를 맛나게 만들었다. 배식 봉사에 참여하신 장선배 도의장과 일찍 출근하여 야채를 다듬어 준 정정순 전 부지사께 감사드린다. 또한 늘 함께해주신 한병수,정우철,김미자 시의원께도 박수를 보낸다. 행복밥집 봉사자10분(이상은.노미애.유정자.박정옥.전순호.주재화.오미자.박동호.최영혁.허운.김정숙)에게도 깊은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맛있게 만든 장조림은 최고의 맛이었다. 신일 수입품 상회(금천동)에서 주방용품을 많이 기부하였다. '행복밥집에서 알뜰하게 잘 쓰겠다'는 말씀을 추후 방문하여 감사함을 꼭 전하겠다.
운호고등학교 총동문회(이태희회장) 사랑의행복밥집 425회에 10명과함께 배식봉사와 후원금100만원과 함께했다. 또한 운호고13회동기회 김호식회장도 함께하고 매년 후원하고있는 이태희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후원하고 봉사도 함께하겠다고 했다.
424회 사랑의행복밥집에 청주리더스 로타리e클럽 (유공 박영철회장)에서 회원30명과 후원금 100만원을 기부하였다.더원 이근수 봉사위원장, 세명 김태용 클럽관리워원장 께서 오늘 봉사에 뜻깊은 계기로 앞으로 꾸준히 참여한다고 하였다.
충청북도 대회의실에서 모범도민표창이 있었다. 1992년도부터 지금까지 청주시 상당구 수동성당(빈첸시오집)매일 점심을 무료급식하고있는 단체장 에게 표창패를 시상하는 자리였다. 빈첸시오의집은 천주교회(빈첸시오회)에서 직영으로 운영하고 국가지원없이 자력으로 27년간을 매일 무료급식하고있는 단체이다. 도지사 표창의 주인공 프로필은 아래와 같다. 1.김태영(61) 무료급식소 빈첸시오집 관장 (2008~2015). 성빈첸시오 아바오로회 한국이사장(2014~2016) 2, 김범제(58). 무료급식소 빈첸시오집 관장 (2016~현재) 성빈첸시오 아바오로회 현회장(2016~현재)
매주 수요일은 찾아가는 소외계층 독거노인과 편모가정에 방문한다. 용담동 모드니 아파트에 전세로 살고있는 장인숙(91세)할머니를 매주 수요일 방문하여 라면, 고기, 과자류등 생필품을 전달한다. 손녀딸을 키우며 사셨는데 성년이 되어 독립하여 혼자가 되었다. 용정동하나빌에 사는 백석용(66세)씨는 오래전 수술 후유증으로 장애자가 되었다. 누나의 도움을 받고있을때 연규순대표를 만나 기초수급자로 지원을 받을수있게 했고 요양보호사의 지원이 되었다. 용담연립에 사시는 김상순(89세)할머니는 누워 계셨다. 요양보호사의 도움을 받고있었다. 자녀가 있었지만 찾아 오지않는다 한다. 복지 사각지대의 대상자이다. 젊은 부부이며 자녀가4명있는데 남편이 몇년째 집을 나가 돌아오지 않는 가정도 돌보고있다.
414회 찾아가는 행복밥집이 시작되었다. 오늘은 행복밥집 일등 협조자 윤기수(용담성당평협회장)봉사자와 함께하였다. 대상어르신들을 찾아다니는일은 여의치 않았다. 안계시고 안열어주고 쉬운일은 없었다 한다. 오늘 제일더운 날이다. 어르신들 건강을 위하여 기도드리는 마음으로 봉사를 하는것같았다. 백석용 요한 형제가 활짝웃었다. 속옷을 여러벌 윤기수회장이 전달하였다.
412회 사랑의행복밥집(연규순 대표) 나눔현장 중복을 맏이해 대한 어머니회 (권현숙회장)에서 삼계탕 160인분을 기부하여 지역어르신들과 독거노인에게 골고루 나눔을 실천하였다. 권현숙 회장은 현진 복지재단 이사장님 이기도 하다. 현진복지재단은 노인복지.아동복지시설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