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지역 영상산업 활성화에 나서 - 김창규 시장, 간부 공무원들과 지역 영화관 찾아 애로사항 청취 - 제천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침체된 영상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김창규 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이 함께 영화 관람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은 제천시청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해 시내의 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하고 영상산업 현황과 미래 발전 방향에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특히, 영화관 시설을 둘러보고 종사자로부터 운영 현황을 청취 후 지역 영화관의 활성화와 영상산업 인센티브 제공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시민들이 문화생활을 풍요롭게 즐길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우리 시의 소중한 문화 공간인 영화관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영화관을 찾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시민들의 영화 관람을 장려하고,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5월부터 ‘영화 산책의 날’을 운영하여 술자리 회식 대신 영화 관람을 통한 직원 간 화합 도모하고, 가족·친구와 함께 영화 관람을 통해 여가 시간을 보
1. 진천군, 질적 인구성장으로 지속가능성 더한다 2. 진천군, 문화예술 공연 알림 문자(SMS) 수신 서비스 제공 3. 진천군, 여름철 수인성, 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24일 오전 10시 30분 군수 집무실에서 진행되는 성금 기탁식에 참석 행 사 △ 제330회 진천군의회 제1차 정례회 = 24일 오전 10시 진천군 의회 본회의장 진천군, 질적 인구성장으로 지속가능성 더한다 - 지속 가능성 갖춘 인구증가 로드맵 수립…키워드 ‘청년’ - 일자리-청년-정착-정주 인프라 구축을 통한 미래 인구성장 기틀 마련 충북 진천군이 18년 연속 인구증가의 대기록을 넘어 지속가능성을 갖춘 인구성장 구조를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천군은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한해도 빠짐없이 전국 비수도권 군 단위에서는 유일하게 인구가 늘어왔다. 해당 기간 26,426명이 늘어 86,537명을 기록 중이며 증가율로는 무려 43.96%를 나타내고 있다. 군은 인구절벽 흐름이 더 거세지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의 성장세를 이어나가기 위해 새로운 인구증가 로드맵을 수립했다. 여기에는 ‘인구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주제로 현재 인구동
【2025. 6. 23.(월)]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취약계층 대상포진 예방접종 추진 업무협약 체결 - SK에어플러스,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와 맞손… 7‧8월 추진키로 감염병대응과 O O ∙ 청주시, 산남2사거리 인근 우수관로 정비사업 준공 - 맨홀 7개소, 개량형 빗물받이 27개소 설치… 관로 172m 교체 하수정책과 O - ∙ 청주시, 선도산 하모니숲 조성 추진… 연말 준공 목표 - 총사업비 10억원 투입, 정상 전망대 설치 및 숲길 정비 진행 산림관리과 - - ∙ 이범석 청주시장, 세계 마약퇴치의 날 ‘NO EXIT!’ 캠페인 참여 보건정책과 O - ∙ 청주시, 청렴 취약 분야 개선방안 회의 개최 감사관 O
[6월 23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6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정책 ◎ (6. 23.월) 윤건영 충북교육감, 지역과 함께 IB 교육 미래를 그리다! < 감곡초에서 2025. 교육감과의 대화 <국제바칼로레아(IB)> 개최 > × ○ ○ 중등교육과 중등교육팀 윤혜정 043-290-2284 행사 ◎ (6. 23.월) 충북교육청,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충북교육청지부와 제7회 정책협의회 협약식 개최 ○ ○ ○ 노사정책과 공무원단체복지팀 조정희 043-290-2202 행사 ◎ (6. 23.월) 유아교육진흥원, 북부분원 설립 정책 연구 최종보고회 가져 &
□ 보은군, 장마철 침수 막는다!...빗물받이 3600여 곳 정비 완료 보은군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군내 중점관리지역을 중심으로 하수도 준설 및 빗물받이 정비 작업을 선제적으로 완료하며 여름철 자연재해 대응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지난 3월부터 사전점검 및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상하수도사업소와 지역개발과가 구역을 분담해 빗물받이와 하수관로에 대한 전수 조사와 위험요소 정비를 병행해 왔다. 특히 침수 우려가 높은 중점관리지역을 중심으로 퇴적물 제거, 관로 준설, 구조물 파손 여부 확인, 배수 원활성 확보 등에 집중해 하천이나 도로의 범람, 침수 피해 예방에 힘써왔다. 이번 정비를 통해 군은 빗물받이 3,607개소를 점검하고 이 중 784개소를 준설했으며 오수맨홀 뚜껑 이탈 방지 점검도 병행해 우기철 추락사고 등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만전을 다했다. 빗물받이는 강우 시 도로에 고인 물을 신속히 배출해 주는 중요한 배수시설로 평상시 관리가 부실할 경우 폭우 시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침수, 교통 마비, 안전사고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보은군은 환경부로부터 도시침수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보은읍 삼산지구와 이평지구에 대해서도 본격
▣ 괴산 민선 8기 3주년 언론 브리핑 알림 - 일시: 6. 23.(월) 11:00 - 장소: 군청 브리핑룸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6월 24일 화요일) - 14:00 문광면사무소에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방문 보도자료: 1. 송인헌 괴산군수, 민선8기 3주년 군정성과 발표(11시 자료 및 사진 제공) 2. 괴산군, 2026년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사진 제공) 3. 괴산군, 지적재조사 지구 내 건축 민원 사전 예방 나선다(군청 전경 제공) 4. 괴산군, '괴산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참가팀 모집 5. 한국자유총연맹 괴산지회, 6.25전쟁 음식 재현 시식회 및 안보사진 전시회 개최(사진 11시 제공) ▣ 송인헌 괴산군수, 민선8기 3주년 군정성과 발표 - 11시 자료 발송 및 사진 제공 ▣ 괴산군, 2026년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 - “군민이 직접 제안하고 심사하는 예산 편성, 투명·실효성 강화”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주민의 참여를 확대하고 군정 운영의 투명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주민참여예산 사업 발굴을 위해 오는 7월 31일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6월 24일(화) 오전 11시에 증평체육관에서 열리는 제5회 농아인의 날 기념식 참석 [6월 23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5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일반 증평군, 지역상권 회복 위한 5대 핵심대책 본격 추진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공공소비 환류, 상품권 확대 등 실질적 소비 촉진 나서) × ○ × 경제기업과 지역경제팀 오현정 (043-835-4013) 일반 증평군여성단체협의회, 바리스타 양성과정 운영 (경력단절‧이주여성 등 실질적인 자립역량 강화 지원) × ○ × 행복돌봄과 여성청소년팀 윤선자 (043-835-3116) 일반 증
1. 국립국악원 영동분원 설립, 국회서 첫 정책세미나 열려 “왜 영동이어야 하는가”… 국립국악원 영동분원 유치 당위성 집중 조명 충북 영동군이 국립국악원 영동분원 유치를 위한 정책적·문화적 당위성을 국회에서 공식 제기하며 본격적인 유치전에 나섰다. 영동군과 박덕흠 국회의원실 주최로 23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국립영동국악원 설립을 위한 정책학술세미나」에는 △국회의원 △국악계 전문가 △학계 △언론계 등 약 80명이 참석해 영동군 분원 유치의 필요성과 전략을 모색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립국악원 분원은 왜! 충북 영동이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지역 균형발전 차원의 문화인프라 확대와 함께, 전통국악 중심지로서의 영동군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덕흠 국회의원의 개회사와 정영철 영동군수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전·현직 국립국악원장과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들과 함께 분원 설립 추진 발대식이 진행됐다. 이어진 본 세미나에서는 △박종관 서원대학교 교수의 ‘국립국악원 지역 분원을 통한 지역문화예술 발전방안’ △주재근 정효문화재단 대표의 ‘국립영동국악원 설립의 당위성과 시대적 역할’이라는 기조발제가 이뤄졌으며 △김승국 △민의식
▣ 괴산군의회,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문 채택 괴산군의회, 지방의회의 실질적 자율성과 권한 확보 절실.... 실질적 지방자치 위해 조속한 제정 촉구 괴산군의회(의장 김낙영)는 2025년 6월 20일 제1차 정례회에서,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기능 강화를 담은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다. 이번 건의문은 지방의회의 실질적인 인사권 독립과 예산편성 자율성, 정책지원 전문 인력의 법제화, 자치입법권 확대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괴산군의회는「지방의회법」의 제정이 지난 30여 년간의 ‘형식적 지방자치’를 넘어 ‘실질적 지방자치’로 나아가기 위한 제도적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의견을 모으게 되었다. 괴산군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지방자치제도가 도입된 지 30년이 넘었지만 지방의회는 여전히 제도적으로 종속된 지위에 머물러 있다”라며, “지방의회가 지역사회의 주체로 거듭나기 위해선 실질적인 권한과 자율성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 소멸과 고령화 등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 현실 속에서, 지방의회는 더 이상 행정 보조 기구에 머무를 수 없으며, 지역 문제 해결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라며 “그 출발점이
청주고인쇄박물관, 7‧8월 ‘토요일은 박물관에서 놀자’ 운영 - 여름방학 체험, 24일부터 통합예약시스템서 신청 - 청주고인쇄박물관은 2025년 여름방학을 맞아 7월부터 8월까지 매주 토요일 어린이와 초등학생, 가족을 위한 ‘토요일은 박물관에서 놀자’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름방학 체험은 직지와 인쇄문화에 관한 전시 관람과 참여자 맞춤형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대상별 프로그램은 △직지탐험대-호패의 비밀을 밝혀라(초등저학년) △직지탐험대-청주시 문화유산 레이스(초등고학년) △아빠와 만드는 우리가족 타임캡슐(아빠와아이) △밤에 쓰는 우리가족 이야기 ‘등롱야행’(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 등이다. ‘직지탐험대-호패의 비밀을 밝혀라!’는 초등학생 저학년을 대상으로 전시실에서 활동지를 통해 문제를 풀어보는 프로그램이다. 흥미유발을 위해 MBTI검사를 하면서 박물관 소장유물인 호패에 대해 알아보고, 체험활동으로 나만의 호패를 제작한다. 프로그램은 7~8월 매주 토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3시까지 총 9회 운영한다. ‘직지탐험대-청주시 문화유산 레이스’는 초등학생 고학년을 대상으로 활동지를 통해 문제를 풀어보면서 전시실을 탐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