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경찰서, 무료급식 봉사로 사회적 약자와 소통 제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재영)은 매주 월~금 식사해결이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식당을 운영하며 무료로 중식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6일 신효섭 제천경찰서장을 비롯한 10여 명의 경찰과 의경들 그리고 의경어머니회(회장 노경숙)와 제천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지역 어르신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를 실시하였다. 매달 첫 주 목요일마다 봉사를 해주는 의경어머니회는 이날 제육 40kg을 별도 후원하며 어르신들이 풍성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날 참여자들은 손수 밥을 퍼서 어르신 한분 한 분에게 일일이 배식을 도왔으며, 아려운 이웃 92명을 위한 밑반찬서비스 봉사를 했다. 신 서장은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지역사회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 하겠다“라며, “소외된 지역주민들을 세심하게 보살펴 안전하고 행복한 제천이 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여 신뢰받는 경찰이 되겠다’ 고 말했다.
사랑의 행복밥집은 본사 발행인 연규순 대표가 9년전 처음으로 독거노인들에게 사비로 시작된 봉사 단체이다. 용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시작을 하여 지금은 200여명의 노인분들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중식을 제공하고있다. 10여명의 자원 봉사자와 기업의 후원으로 넘치는 복지를 실천 하고있는 봉사단체dl다. 8월 1달은 급식을 쉬지만 찾아가는 나눔현장으로 또한 매주 취약계층의 가정에 라면 쌀등을 쉬지않고 활동을 하고 있다. 그런 이유로 며칠전 공동모금회에 200만원을 기부하여 라면과 찹쌀을 빈첸시오 봉사회를 통하여 취약계층에 나눔을 실천 하고있다.
사단법인 성민원(이사장 권태진)이 머리앤코 글로벌한의원과 ‘복지를 실천하는 좋은 한의원’ 나눔 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머리앤코 글로벌한의원은 사단법인 성민원과 ‘복지를 실천하는 좋은 한의원’에 참여하며 의료기관의 사회 환원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 활동에 함께 한다. 이번 협약으로 사단법인 성민원 무료급식센터의 따뜻한 저녁 한 끼 캠페인과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사교육을 받지 못한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심어주는 교육복지 성민에듀튜게더 사업을 지속해서 후원한다 머리앤코 글로벌한의원 이태훈 원장은 “성민원의 귀한 실천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나눔은 삶의 방향성이며 함께 하는 사랑이 널리 전파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후원에 나섰으며 복지를 실천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머리앤코 글로벌한의원은 사단법인 성민원을 올해까지 6년째 후원하고 있고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위해 이번 38기 청소년복지학교를 후원하며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사단법인 성민원 개요 사단법인 성민원은 1998년, 군포제일교회 부설기관으로 설립되었다.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필요한 모든 곳에 하나님의 사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가 9월 4일(화) 오후 2시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제10회 누림콘서트 - 군포에서 누림’을 개최한다. 군포시청과 누림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콘서트는 군포시 내 장애인 관계기관, 경기도문화의전당 등과 협업으로 진행되며 평소 공연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장애인들을 초청해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콘서트에는 클론 멤버인 가수 강원래 씨의 공연, 대중성과 예술성을 아우르는 경기도문화의전당 도립무용단, 재능기부로 행사의 가치를 더한 군포시립여성합창단으로 구성되어 질 높은 공연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유명 방송인이자 장애를 극복하고 활발히 활동 중인 가수 강원래 씨의 출연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누림센터는 사업을 통해 문화·예술 취약 장애인 및 지역주민들에게 찾아가는 공연을 10회째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행사를 통해 많은 장애인들이 문화향유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타 콘서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도
2018년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 스트라이커 황의조 선수가 뛰어난 골 감각으로 화제가 된 가운데, 성남 한마음복지관이 31일 황의조 선수의 선행 사실을 알리며 응원의 뜻을 밝혔다. 황의조 선수는 성남FC에서 활동하다가 2017년 6월 26일을 마지막 경기로 일본 J리그 감바 오사카로 이적했다. 이적하면서 황의조는 성남시 한마음복지관(관장 허영미)에 후원금과 성남FC 시즌권 100장을 전달했다. 황의조가 전달한 후원금으로 한마음복지관은 같은 해 11월 ‘황의조 선수와 함께하는 장애인 풋살대회’를 열었다. 이 대회에는 경기도 내 장애인단체 및 기관, 특수학교 소속의 풋살팀 24개팀이 참가했다. 성남시 한마음복지관 허영미 관장은 “황의조 선수에게 늘 감사한 마음이 있었는데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모습 보여줘서 기쁘다. 앞으로의 경기도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단일 대회 두 번의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9골로 대회 득점왕을 사실로 예약한 황의조는 9월 1일 오후 8시 30분 금메달을 향한 마지막 경기에 나선다. 한마음복지관 개요 한마음복지관은 성남시가 건립하고 사회복지법인 분당우리